출신교| 동대부중-대신고-1998년 수원입단
주특기| 몸싸움
취미| 음악감상
출생지| 서울
어린 시절 모습| 평범한 소년
축구 시작 시기| 초등학교 3학년
축구 시작 사유| 주위의 권유
만약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샐러리맨
가장 힘들었을 때| 99년 세계청소년대회를 앞두고 불미스러운 일로 대표팀을 나왔을 때
가장 기뻤을 때| 1998년 데뷔 골을 넣었을 때(골든골)
은퇴 후 희망사항| 사업
30년 후 자화상| 유능한 사업가
축구 외에 잘 하는 운동| 야구, 테니스, 농구 등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 98년 아시아청소년대회 일본과의 결승전
1998년부터…2002년 까지..44경기 출장..33경기 교체출장…3골..3어시스트..
새로운 비상을 꿈꾸는 집념의 승부사였다…
축구 선수로서의 재능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정용훈.
하지만 그의 프로 생활은 결코 순탄한 것은 아니었다. 이동국, 김은 중과 함께 프로 삼총사로 불리며 1998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할 때만 해도 그는 분명 스타 탄생을 예고하는 유망주였다.
그러나 부상과 슬럼프에 발목이 잡혀 기나긴 침체기를 보내야 했고, 지난해 경찰청에서 전역하여 거듭난 정용훈.
이번 시즌에야 말로 자신의 능력과 존재 이유를 분명히 보여 주겠다는 각오로 똘똘 뭉친 그의 눈에는 축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했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프로축구 수원 정용훈, 교통사고로 사망(종합)
(서울=연합뉴스) 심재훈.이 율 기자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촉망받는 미드필더정용훈(24)이 31일 오전 교통사고로 숨졌다.
정용훈은 이날 오전 9시 13분께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 Y아파트 앞 도로에서 도로변 방호벽을 들이 받는 승용차 전복 사고로 그 자리에서 숨졌다.
이날 사고는 정용훈이 서울46고 8750호 SM5 승용차를 홍제3동 Y아파트 앞 편도2차선 도로에서 홍은고가 방향으로 운전하다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충돌한 뒤 도로변 방호벽을 들이 받아 뒤집히면서 발생했다.
경찰은 안전띠를 매지 않은 정용훈이 과속으로 급커브길을 돌다 속력을 늦추지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비보를 전해들은 수원은 구단 직원을 빈소에 급파하고 이날 오후 열리는 광주상무와의 원정경기에 검은색 리본을 달고 출전해 고인을 기렸다.
수원은 또 다음달 3일 홈경기에서 정용훈을 추모하는 공식 행사를 마련할 계획이다.
수원 김호 감독은 "군에서 제대한 뒤 무릎을 다쳐 공백기간을 가졌지만 최근 들어 기량이 좋아져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됐다"면서 "훌륭한 선수로 클 것으로 생각했는데 꽃도 펴보지 못하고 떠나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지난 98년 수원에 입단한 정용훈은 98년 아시아 청소년 대회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2001년 동아시아대회 대표선수로 활약한 한국축구의 유망주였다.
김도연 선수를 아시는지? 김도연선수는 숭실대에서뛰었던유망한선수 였지만(게임에서) FA컵에서 경기를 하다가 머리를 땅에 부딪혔지만 계속 경기를 한후 갑자기 쓰려졌는데 이때 그쪽에 있던 구급요원들이 간후라서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그선수는 사망하였지만 그의 동생인 김도훈선수가 그뒤를 따르고 있다
첫댓글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롯 게임으로 알게 된 선수지만 정말 안타깝습니다. 저의 첫 우승하던 멤버중 한 명인데... 명복을 빕니다.
요즘 몇달째 엄청난양의 축구선수들이 죽어나가는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들어 1년에 한번 접할까 말까한 축구선수 사망소식이 자주 들리네요......쩝 안타깝도다....
정용훈 선수 청대 때가 생각 나네요.. 이동국 김은중 정용훈 이 선수는 정말 잘될줄 알았는데... 그때 설기현 선수는 열심히 삽만 떳죠..
김도연 선수를 아시는지? 김도연선수는 숭실대에서뛰었던유망한선수 였지만(게임에서) FA컵에서 경기를 하다가 머리를 땅에 부딪혔지만 계속 경기를 한후 갑자기 쓰려졌는데 이때 그쪽에 있던 구급요원들이 간후라서 상태는 더욱 악화되었고 결국 그선수는 사망하였지만 그의 동생인 김도훈선수가 그뒤를 따르고 있다
있다(있고) 김도연 선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김도훈선수 이번에 부평고로 갔죠. 그리고 형이 죽은해에 무슨 대회에서 MVP를 차지한 선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