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련한 추억속에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시골집들, 그런 마을이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있는곳이 있다 담장위의 바람도 쉬어 간다는 담양군 소재 창평 슬로시티 삼지내 마을, 삼지내 마을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슬로시티 길로 지정된곳 이기도하다 지금은 꼭 꼭 잠궈놓고 찾는 사람들은 많지 않지만 그래도 옹기 종기 이어진 돌담길과 키다리 접시꽃과 흙담 밑에 모여있는 이름모를 작은 꽃들은 세월을 잊고 피어있다 별노래
첫댓글 느림의 미학이 있는 멋진 곳이네요 아름다워요
정말 고향같은 푸근함이 서린 마을이네요그 앞을 지나면서도 들리지 못하고 늘 지나쳐버린 곳이네요
감사히봅니다.
첫댓글 느림의 미학이 있는 멋진 곳이네요 아름다워요
정말 고향같은 푸근함이 서린 마을이네요
그 앞을 지나면서도 들리지 못하고 늘 지나쳐버린 곳이네요
감사히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