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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묻고 답하기 게시판 ★ (자유롭게 한마디씩~) 원장 때문에 운적이 한두번도 아니고 너무 상처받고 힘드네요..
뽀송배게 추천 0 조회 688 10.02.27 00:1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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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7 02:09

    첫댓글 제가 예전에 일했던 원장님이랑 좀 비슷하신거 같군요....학원원장들은 대부분 80% 이상이 다 그런것 같아요..
    자기 장사니까 잘가르치고 싶다는 욕심을 내비추면서 실질적으로 자신도 그렇게 못하면서 파트나 전임강사들만 속썩고 애먹고 스트레스는 이루말할수 없죠...나중에는 아실꺼에요 님께서 열씸히 하셨다는걸..
    저도 6시간에 85받다가..시간줄어서 5시간에 50이러길래..기가차서...그만두게됐엇는데...웬걸...
    그만두니까 원장이 저보고 그렇게 가르치는거에 태클걸더니
    전화로는 내가 그렇게 잘가르치는지 몰랏다면서 (저한테만 레슨받으려고 한얘들이 많앗거든요) 얘들 난리났다고 오라면서 5일동안이나 연락하고 그랫자나요..

  • 10.02.27 02:11

    진짜 말하면 한도끝도없지만...원장들은 학력도 안되면서 차리는사람도 많고 장사속으로 얘들을 가르치기때문에...
    그냥 대충맞춰서 해줘야지...이래저래 잘가르치고 싶은 욕심에 얘들 붙잡고 레슨더해주면 당사자만 손해지요..
    뭐 이런 학원시스템..한두번 당해본것도 아니고...사기당한것 같아도.참으세요;..
    그리고 학원알바하지마시고..과외를 하세요...구하시는데 오래걸리겠지만..그만큼 더 보람이 있는 과외가 나아요..

  • 10.02.27 10:22

    정말 심하시네요~ 사람을 어찌보고.. 더 좋은 곳 가세요.. 그리고 노동청에 꼭 신고하시길 바라요~ 임금을 맘대로 바꾸고 차별을 하는 것도 죄이니까요~

  • 10.02.27 19:42

    인격이 엉망인 원장님들이 너무 많아서... 상처받는 선생님들이 너무 많으시죠... ㅠ_ㅠ

  • 10.02.27 20:01

    전 그렇게까지 악질인 원장은 못 만나 봤는데 정말 심하네여ㅠ 만약제가 쌤님이였다면 여우같이 행동하면서 원장 골탕먹였을거 같아요...그렇게 당하고는 못살져..힘내시고 좋은곳으로 가세요~

  • 10.02.27 22:26

    최소 100이상은 받으셔햐 해요`정마 악질 원장이네요..그런 학원 보내는 학부모들에게 전부 다 말해주고 싶어요..

  • 10.02.27 23:06

    이렇게 작문의 글은 첨 읽어 보는거 같은데 그동안 쌤의 심정을 간접적으로
    나마
    헤아릴 수 있는 거 같네욤!!!정말 무지한 원장인듯!!!선인장님 말씀처럼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개인레슨이 훨씬 스트레스도 없고 만고 편하답니다!!!ㅎㅎㅎ
    맑음님 제가 아는 인폼으론 최소100이라ㅠㅠㅠ 최대100이겠죠???10년전이나 지금이나
    학원쌤들의 폐의는 동결인듯ㅠㅠㅠ너무 씁쓸하네욤!!!

  • 10.02.27 23:08

    이상한 원장 한둘이 아니군요! 흥!

  • 10.02.27 23:42

    휴..읽으면서 화가 나네요 ;; 저도 처음 들어갈 땐 학부 졸업생이라 좋아라 하시더니 그건 잠시였어요..별로 신경도 안써주고 아이들 방학인것도 저한테만 통보 안하셔서... 가니까 아무도 없는..그 황당한 사건들을 생각하면..속에서 울컥 할 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ㅠㅠ 지금은 더 좋은 곳으로 가게 되었는데.....다시는 어린이집 피아노 관련된 곳은 쳐다보기도 싫을 거 같네요 ,,힘내세요!! 새롭게 가신 곳에서는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안하게 교육하셨으면 좋겠어요^^ 파이팅!!

  • 10.02.28 19:34

    많이힘드셨겠네요.. 저역시 이상한 원장한테 당했던 얘기시작하면 밤을 샐거예요ㅎㅎ 다그래요~그냥 빨리 잊는것이 좋습니다. 근데 글을 읽다보니 선생님이 잘못하신 부분들도 있으시네요. 그건 지금 말해줘도 선생님이 옳았다고 하실수있는거라 말은 안할께요. 나중에 선생님이 나이가 좀 드셔서 강사와 원장입장 모두를 이해할때쯤... 선생님이 학원을 운영할때 이해하실거예요. 저도 그땐 몰랐으니까요... 그게 세월이고 경험이고 경력인거죠뭐. 그렇게 시행착오하시다보면 좋은원장님밑에서 제대로 배우고 일할때도 있을겁니다.

  • 10.02.28 20:15

    아휴...정말 저두 이글 읽으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네여..어딜가나 이상한 원장님들 많은신듯...
    저두 예전에 하두 호되게 당한적이 있어서 남일같지않네요...근데 분명한것은 약자라해서 자기 주장도 못하구 예예만 해두 사람 무시당하기 쉽상이라는거!!!
    적극적으로 의견제시하세요..
    우리나라 사람들...강자한텐 약하구 약자한텐 강한 못된 심보들을 가진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할말은 하고 사는게 바보처럼 살지 않겠드라구요!!힘내세여!!

  • 10.03.01 01:41

    정말 어이가없네요.. 강사생활도 안해보셨나..쯧.. 다른좋은곳 찾으시길..

  • 10.03.01 21:03

    안 그러신 원장들도 있겠지만 이런 선생들 대우 이렇게 하는 원장들은 왜 그게 자기 얼굴에 침 뱉는 다는 걸 모를까여?
    언젠가 자신이 한 만큼 당할꺼에여~ 속상해 마시고 화이팅! 하세여~~

  • 10.03.02 11:04

    그래요..그런 학원에서 배우는 아이들도 참 불쌍하네요..학부모님들에게도 다 알려야 하는데~!

  • 10.03.03 13:10

    근데 진짜 원장들은 비슷한 사람이 많은가봐요? 위의 몇째줄 읽으면서 예전 저의 원장인 줄 알았다는..

  • 10.03.21 21:53

    어디학원인지 밝히시지.. 참으로 웃음만 나네요 긴 글을 읽으면서 혼자 헛웃음이 계속나오네요
    울긴 왜우세요,, 애들앞에서 그런식으로 대하다니,, 참으로 억울하시겟지만,,이젠 지난일이고 앞으로 당당히 좋은학원도 많답니다,, 전부 내맘같지않지만 더불어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저흰 간식도 안준답니다, 위장병걸릴듯;;7시간씩일을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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