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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수박을 심었는데 박이 열렸네요
산 나리 추천 0 조회 367 24.08.27 19:2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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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7 19:44

    첫댓글 식감은 어떻고 맛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마치 중국이나 동남아에 여행가서 이름 모를 채소 볶음 같은것과 같지 않을까.ㅎㅎ
    맛이 있다고 하시니
    산나리언니 입맛을 믿습니다.ㅎㅎ

  • 작성자 24.08.27 19:49

    지금 밥 먹고 있는데 아주 맛있어요
    양념 맛이지요
    박은 시원하고 담백합니다
    부드럽고 밥맛 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맘 때 박 나물 많이 해 먹었어요
    덜 익은 박으로요
    생각 보다 좋아요

  • 작성자 24.08.27 20:01

    큰 접시로 한가득을 거의 다 먹었어요

  • 24.08.27 20:05

    @산 나리 어렸을때 어머니가 해주시기는 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은 나지않지만 하얀 박속이
    부드러웠어요..ㅎ

  • 작성자 24.08.27 20:08

    @샤론 . 네 부드럽고 은근 맛있어요
    맛 없으면 해 놓고도 안먹는데 정말 맛나게 먹었네요
    살도 안찌는건데 문제는 밥이지요
    밥은 많이 안먹고 박 나물만 많이 먹었어요

  • 작성자 24.08.27 20:31

    @샤론 . 참 저는 기름을 전혀 안넣었어요
    해물 들어간데다 액젓을 넣어서 참기름이나 기름에 볶으면 시원한 맛이 안납니다
    마지막에 깨소금만 넣었어요

  • 24.08.27 20:12

    박나물은 해먹어 본일도 없습니다만..
    나리님 볶음은 맛나보입니다.


    요리고수님
    뭐좀 여쭤봐요
    좀 뻣뻣한 삶은 죽순으론 어떤식 요리가 좋을까요?
    왕창 큰 대형 캔죽순 샀더만 뻐시네요..
    들기름. 깨넣은 볶음 말구요.

  • 작성자 24.08.27 20:33

    보통 들기름에 볶다 들깨탕 처럼 해 먹는데 그렇게 안하시면 팔보채 처럼 간단하게 하려면 홍합 오징어 죽순을 얇게 썰어서 볶다가 국물에 녹말가루 한수저 정도 물에 타서 넣으면 맛이 좋더군요
    정식으로 하자면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고 번거로워서요
    간단히 하시려면요
    야채는 청경채 넣으시구요
    아니면 죽순을 잘게 썰어서 물기 있게 양념에 푹 볶으시면 맛이 있을것 같은데요

  • 24.08.27 20:34

    @산 나리
    하이고오~
    고맙고 미안해요..
    팔보채처럼 하는게 좋겠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24.08.27 20:35

    @희수 네 제가 별로 아는게 없어서요
    죄송합니다

  • 24.08.27 20:37

    @산 나리
    충분합니다~
    맛난 저녁되세여..

  • 24.08.27 20:45

    @희수 하이고..저는 이렇게 손이 많이가면 일찌감치 포기합니다.ㅎㅎ

    언니..저는 머윗대 삶은거에 죽순 얇게 썰어서
    함께 들깨탕 해서 맛있게 먹었어요.ㅎㅎ
    들깨 한대접에 쌀 2수저.

  • 24.08.27 20:51

    @샤론 .
    머윗대+죽순 조합
    그도 좋네요
    ㅎㅎ
    업소용 대형캔을 덥썩 샀더니..ㅋ
    그래요 굿밤요*

  • 24.08.27 20:32

    우와~
    박 수박!
    맛이 당연히 있겠죠~^^

  • 작성자 24.08.27 20:32

    네 기름 없이 하니 시원한 맛이 일품이더군요
    한번 해보세요

  • 24.08.27 20:41

    아하~~코로나전 제가 옥상에 수박을
    심었소 줄기가 나오면서 양갈레로 두줄기 생기더니 서로 다른잎이 생기는데 깜짝놀랬어요
    한쪽은 노란수박꽃이피고
    한쪽은 밤이면 하얀 박꽃이 피는데 넘이쁘요
    근데 아침이면 하얀꽇이 시들어요
    수박이 열리고 참박도 열리고 한나무에서 얼마나 웃기는지~~~
    수박은 다커기전 그래도ㅈ빨갛게 익어서 터지고
    박은 다커서 따서 그대로 일년내 제피아노위에 두었어요

    옥상농장에서 참 신기한 체헝을 했는데 산우님 또
    이런 체험이야기를 듣게되네요
    길어습니다

  • 작성자 24.08.27 20:48

    그러시군요
    이집도 박에서 가지가 나왔는데 그것을 잘라 내야 되는데 놔 뒀더니 박이 나왔다네요
    식물도 참 히안하게 자기 갈길을 가는게 있네요
    한 나무에서 박 수박을 다 따셨네요

  • 24.08.27 20:49

    참 요상하게 생겨 볼수록 신기 합니다
    요즘 농가에 첨단 기술이 발달 눈떠
    보면 열대 과일 울나라도 기후 변화
    온나라로 점점 변화되 열대과일 채소
    살기좋아 우리모두 건강해 오래도록
    살아 갑시다 ㅎ
    수박아닌 박도 안닌 볼수록 식감 납니다

  • 작성자 24.08.27 20:51

    껍질을 까서 박 속을 먹어보니 수박 껍질 까서 먹어보면 약간 들큰한 맛 그대로여서 걱정 하며 했는데 아주 맛이 좋았어요

  • 24.08.27 22:59

    낙지에 박을 넣고 끓인건 먹어 봤는데
    박나물은 먹어 본 적이 없네요.
    호박나물보다는 식감이 더 질기죠?
    맛있게 드셔요.

  • 작성자 24.08.27 23:11

    네 낙지에 박 넣고 끓이면 시원하지요
    박 나물이 질기지 않고 연하고 식감이 아주 좋더군요
    박이 연해서 그런가봐요
    고운꿈 꾸세요

  • 24.08.28 13:25

    우앙 ~~ 박이라니 ~
    신기해요
    바가지 만드는것 아닌가요
    박 나물까지 ... 고마운 박이네요

  • 작성자 24.08.28 13:27

    네,바가지 만드는 박이 되었는데 아직 여물지는 않아서 나물 해 먹으니 좋더군요

  • 24.08.28 14:23

    너무 귀엽게 생겼어요
    이뻐라~~~

  • 작성자 24.08.28 15:27

    네 복 수박을 심고 박을 이식 했는데 모양은 복수박 모양이 되다가 박이 되었네요 ㅎㅎ
    그래서 씨는 못 속인다는 말이

  • 24.08.28 17:05

    와우! 언니 너무 신기해요~^^

    수박보다 박의 유전자가 더 강했나봐요 ㅎㅎ

  • 작성자 24.08.28 17:17

    네 그런가봐요
    유전자라는게 참 신기하지요
    식물도 그런데 사람은 어떻겠어요 ㅎ

  • 24.08.28 18:48

    박이라니
    신기하네요.^^

  • 작성자 24.08.28 23:54

    네 이제 보네요
    이식을 하면 그리 되는것도 있나보더군요
    흔히 이식을 해서 과일이나 나무도 그리 키우나보더군요

  • 24.08.30 11:49

    아마도 수박심은 근처에
    박이 심어저 있었나봐요?

    그러면 박 꽃가루가 수박으로
    옮겨와서 박이 된답니다

    벌들이 물어다가 옮겼을것 같아요
    박 볶아 먹어도 맛있어요

    국 끓여서 먹어도 시원하니
    좋습니다

  • 작성자 24.08.30 14:57

    네 심는 사람이 수박을 자르고 그 위에 박을 이식 했답니다
    그랬더니 박이 싹이 도 자라더니 그 싹에서 박이 열린것 같다고 하더군요
    박 나물 맛있어요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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