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41350
다시 최고의 자리를 노리고 있는 일본 여자축구가 브라질과의 파리 올림픽 두 번째 게임에서 기적의 역전 드라마를 쓰며 되살아났다. 전반 추가 시간 페널티킥 실패를 감안하면 기세가 꺾인 듯 보였지만 후반전 추가 시간에 믿기 힘든 2골을 몰아넣으며 근래에 보기 드문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다.
이케다 후토시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 여자 축구 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29일 오전 0시 프랑스 파리에 있는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벌어진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축구 C조 브라질과의 두 번째 경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2골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2-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8강 진출 희망을 품게 됐다.
첫댓글 ㅡㅡ
(대충 정형돈 하품하는 짤)
후비적
흠냐뤼
8강이 종착역
(귀흐비는짤)
우 우~ 👎👎
정 전범국 👎👎👎
나대
우 일본
정 나가라
칼찔린줄....
즐
시발 나 얼결에 이거 젤좋은 자리에서 직관했어....
아웃
안돼 망해라 좋은말할때
안된다
안축하함
안 궁금..
노잼역전이네.. 브라질 너 밥없어
쟤넨 선수들 진짜 잘 키우긴 하나봐
하암
어쩔티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