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가 전국 상급 종합병원(대형 병원) 47곳 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빅5′를 중환자만 이용할 수 있는 4차 병원으로 승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빅5는 서울대병원·서울아산병원·세브란스병원·삼성서울병원·서울성모병원을 말한다. 이 방안이 확정되면 1차(의원)·2차(병원·종합병원)·3차(상급 종합병원)로 짜인 국내 의료 체계의 틀을 바꾸는 것이어서 작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의료개혁특위에서 상급 종합병원 구조 개혁안 중 하나로 논의 중”이라며 “다양한 상급 종합병원 구조 개혁안을 8월 말 발표할 것”이라고 했다. 의료개혁특위 관계자는 “빅5를 4차 병원으로 승격해 3차 병원이 의뢰한 중환자만 치료하고 동시에 중증 질환 연구를 하는 중환자 전용 치료·연구 병원으로 만들자는 취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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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관건은 돈이라는 지적이다. 2022년 기준, 빅5의 한 해 평균 의료 수익은 병원당 1조6300억원이다. 빅5를 중환자 전용 병원으로 만들면, 매년 이들이 비중증 환자 진료로 거둔 수익을 정부가 보전해 줘야 한다. 빅5 전체에 매년 3조2000억원 정도를 지원해야 한다는 뜻이다. 의료계 인사들은 “환자가 줄어들면 병원의 의료 수익 외에도 주차·식당 매출 등도 줄어 정부가 보전해야 할 금액이 더 커질 수 있다”고 했다. 이 돈을 건보 재정만으로 충당하긴 어렵다. 건보 재정은 가만히 둬도 2028년이면 27조원 규모의 적립금이 고갈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의료 개혁’에 드는 돈을 의료 발전 관련 예산 및 기금 신설을 통해서도 조달한다는 입장이다.
지방사람들 다 죽으라고? 4차는 다 서울이고 지금 전공의파업으로 초진 안받는 과가 얼마나많은데 그럼 새로 대학병원 오는 사람들은 뭔 잘못으로 진료도 못보게 하냐고 그리고 심플오피는 진료 밀고들어온다고 해도 오알 잘 열어주지도 않고 vip는 4차가 아니라 10차병원이어도 받아줌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 이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이 하나같이 거지같은데
뭔 궁극기진화하나 ㅋㅋㅋ
솔직히 상급종합도 빅5냐 아니냐 많이 차이나지 뭐..
이거 또 아니래 ㅋㅋㅋ
지방사람들 다 죽으라고? 4차는 다 서울이고
지금 전공의파업으로 초진 안받는 과가 얼마나많은데 그럼 새로 대학병원 오는 사람들은 뭔 잘못으로 진료도 못보게 하냐고
그리고 심플오피는 진료 밀고들어온다고 해도 오알 잘 열어주지도 않고 vip는 4차가 아니라 10차병원이어도 받아줌
이게 실효성이 있다고? 이 정부에서 내놓은 정책이 하나같이 거지같은데
22 병원 일 하는데 공감 ㅋㅋ 파업이라 진짜 안받고 돌려보내는데 교수지인이면 바로 입원가능
정신질환자는..? 대학병원 정신과 다니는데 중등도 우울증/조울증이라 계속 다니고 있는데..
근데 난 왜 이런것도 의료민영화같지?
중증만 보면 병상수도 줄일텐데 그렇게되면 일하는 사람들도 줄이는거 아닌가? 특진비 다시 만들면되는데 차마 그건 못하겠지
이미 빅파이브 다니는 환자들도 자기네들이 안받아서 다른 병원으로 계속 받아달라고 문의오는 실정에 무슨 ㅡㅡ 그리고 저기고 어디고 누구 교수 지인 뭐 높은 사람 지인 이러면 신환이든 아니든 걍 받아줌ㅋㅋ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