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초까지가 막차였다고 생각.. 난 막차타고 이직까지 진짜 운좋게 잘풀린 개발자케이스인데 울회사 비전공자 나 하나뿐이고 내 뒤로 전공자 신입도 안뽑음..ㅠ 지금 애초에 경력직들도 이직이 힘든데 국비 신입이면 더더욱 힘들듯ㅠㅠ 코로나때 국비개발자 레드오션이다 하던거랑 차원이 달라
@usb메모리응 나는 생산은 첨인데 자격증은 직종 관련 한개 따로 따고 들어갔어 ! 완전 대기업은 생산직이라도 들어가기 어렵더라고 ㅜㅜ 그라서 난 살짝 밑으로 들어갔는데 내가다녔던 중소보다 훨~~씬 좋아 ㅜㅜ 돈도 그때는 최저였고 밥도안주고 부려먹기만 ..ㅜㅜ 지금은 근무 환경도 좋고 사람들도 근속오래하고 여러모로 다좋아서 만족해 오래다닐거같아 한번 준비해봐 난 단순업무도 좋아해서 쇼핑몰 포장알바도하고그랬었어 ㅎㅎ
it는 전세계적으로 난리임... 외국기업들은 코로나로 개발자들 대거 채용했다가 개발자한테 나가는 인건비 줄이고 ai에 투자하려고 자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레이오프 이렇게 많이했는데 여전히 회사 잘 굴러가네? 걍 더 짜르자 식의 해고라는 비판도 많이 봄 한국은 경제가 어렵다보니 요즘 플젝자체가 거의 없어서...채용 어려워진거같음 ㅜ
정부 바뀌어야 뭐가 풀리든 할거야 공공 프로젝트가 작은 it소싱기업들 철밥통이고 그 소싱기업들이 신규인력 뽑는건데 윤정부가 예산을 죄다 깎아서 그 수많은 정부부처들이 항상 띄우던 프로젝트를 못띄워버렸어. 개발자 10년찬데 감히 지금 이 시기가 제일 어려운 시기라고 자부할 수 있음. 2-30년된 개발자분들도 이렇게 힘든시기 없었다 하시더라. 진입 잘 생각해보고 해... 내 주변 학원출신들은 1년넘게 다 놀고있어.
2000년대 초반 닷컴버블 이후로 호황기가 2020 코로나때 아닌가
나 막차탔던거였구나;;
19~22년 초까지가 막차였다고 생각.. 난 막차타고 이직까지 진짜 운좋게 잘풀린 개발자케이스인데 울회사 비전공자 나 하나뿐이고 내 뒤로 전공자 신입도 안뽑음..ㅠ
지금 애초에 경력직들도 이직이 힘든데 국비 신입이면 더더욱 힘들듯ㅠㅠ 코로나때 국비개발자 레드오션이다 하던거랑 차원이 달라
진짜 ...진짜 안뽑아...
우리회사 개발자가 반넘는 IT기업인데도 이젠 퇴사로 인한 결원생기지 않는 이상 공고 올리지도 않아..결원 생겨도 기존 인원으로 어찌저찌 감당 가능하면 추가인원 안뽑아
개발자도 노가다야ㅋㅋ걍 빨리 딴거하는게 나음
나도 인문계열 대학나와서 회계 사무쪽 자격증따고 중소에서 일도해봤는데 답이없어서 대기업계열 생산왔어 돈도훨~~~씬 많이주고 복지도 백배나아.. 일반 생산은 환경은 덜하겠지만 일단 돈은 많이버니까 .. 몸은 좀 힘들어도 취업문 열린곳으로.. 잘살면 그만아닌가 싶어..
여시 생산직은 처음 들어간거야?? 대기업계열 생산직도 들어가기 빡세지?ㅠㅠ
나듀 지금 여시처럼 인문계열 대학나오고 중소에서 일하는데 야근해도 수당도 없고..이게 맞나 존나 현타온다ㅜㅠ
@usb메모리 응 나는 생산은 첨인데 자격증은 직종 관련 한개 따로 따고 들어갔어 ! 완전 대기업은 생산직이라도 들어가기 어렵더라고 ㅜㅜ 그라서 난 살짝 밑으로 들어갔는데 내가다녔던 중소보다 훨~~씬 좋아 ㅜㅜ 돈도 그때는 최저였고 밥도안주고 부려먹기만 ..ㅜㅜ 지금은 근무 환경도 좋고 사람들도 근속오래하고 여러모로 다좋아서 만족해 오래다닐거같아 한번 준비해봐 난 단순업무도 좋아해서 쇼핑몰 포장알바도하고그랬었어 ㅎㅎ
Uiux도 it쪽이야? 진로 변경하고 싶은데 막막하네
웅 맞어
여기도 이제 전공아님 안뽑... 5년이상 경력이거나. 그냥 국비 부트캠프등등으로 교육하는 것들 다 전공자 우대로 바꼈다고 생각하면 됨
국비 ㅡㅡ할말 개많음 뭔 강사랍시고 한번 깔짝대본 사람 앉혀놔서..진짜 6개월 시간낭비
근데 왜 코로나 때 개발이 빵 뜬 거야?
고마워 투자 때문이구나!
it에 투자금 몰리면서 개발자 몸값 엄청 올랐거든
코로나때 사람들 정말 힘드니까 나라에서 저금리로 돈을 엄청 풀었음 그러면서 스타트업쪽으로 돈이 엄청 투자됐는데 그때 수혜본게 it임
근데 개발자로 취업 된다고 해도 너무빡세더라...친한 친구가 네카라쿠 중 하나인데 돈 개많이 받으면서도 시급으로 치면 최저라고 할정도로 업무강도가 너무 빡세ㅠㅠ 그리고 일중독자들도 넘쳐나 그렇게 즐기면서 놀이처럼 해야 살아남는거같기도하고... 하여튼 신세계엿음
19-20 국비출신인데 지금은 발도들이지마쇼 ,, 난 비전공자 학원출신인데 아직 잘 버티고 있다만 이것도 막차였다고 생각함
안돼ㅜㅠ내동생 재취준비중인데ㅠㅠㅜ
전공자도 취업못하는중이야 말 다했지
진짜 it 모든 분야가 꽉 막혔어ㅠㅠ인원감축도 엄청 많고 신입하나 공고 뜨면 최소 100대1임ㅠㅠㅠ경력직들 이직도 사리더라ㅠㅠ
기존 인원들도 구조조정하는 마당에 진짜 누가 한다면 말릴거야
에휴... 해보고 싶었는데 맘 접어야 되는걸까..막막해진다..
It회산대 개발자들 다 내부이동으로 뽑고 신입 안뽑고 경력 5년 이상찾음
국비 학원 다녔었는데 선생이 naver를 navar로 오타내면서 왜안되지...? 하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t쪽 취업했다가 미래 안보여서 다른 데로 틀었다ㅋ; 다들 국비는 그냥 가지말어....
it는 전세계적으로 난리임... 외국기업들은 코로나로 개발자들 대거 채용했다가 개발자한테 나가는 인건비 줄이고 ai에 투자하려고 자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고 레이오프 이렇게 많이했는데 여전히 회사 잘 굴러가네? 걍 더 짜르자 식의 해고라는 비판도 많이 봄
한국은 경제가 어렵다보니 요즘 플젝자체가 거의 없어서...채용 어려워진거같음 ㅜ
정부 바뀌어야 뭐가 풀리든 할거야
공공 프로젝트가 작은 it소싱기업들 철밥통이고
그 소싱기업들이 신규인력 뽑는건데
윤정부가 예산을 죄다 깎아서 그 수많은 정부부처들이 항상 띄우던 프로젝트를 못띄워버렸어.
개발자 10년찬데 감히 지금 이 시기가 제일 어려운 시기라고 자부할 수 있음. 2-30년된 개발자분들도 이렇게 힘든시기 없었다 하시더라.
진입 잘 생각해보고 해... 내 주변 학원출신들은 1년넘게 다 놀고있어.
보안,,, 보안 오시라,,,
보안은 더 전공 타는거 아녀 ㅠㅠ?
보안은 아직 인력이 부족해?ㅠㅜ
@냐미미5 인력없어서ㅠ요즘 비전공 비경력 비학원출신도 봅음ㅋㅋㅋㅋ
@apple54 없어요 곡소리 나옴
@이직잘되게해주세요 여시댓보고 보안진로 관심생겨서 검색해본건데 혹시 아래 링크 답변들처럼 준비해야하는거 공감갈까? 특히 C언어 공부하고 CEH 자격증 따라는 부분들..
https://m.jobkorea.co.kr/Textuser/Qna/QuestionDetailAll?qstnNo=42647
@apple54 음 첫번째 답변은 정말 저 리버스 저 쪽 특화인 거 같고 그 밑에 답변들이 더 현실적인 것 같아 비전공자라면!
@이직잘되게해주세요 오 그럴구나.. 생소한 용어들 많은데 찾아보고 더 알아봐야겠다..댓글 고마워ㅜㅜ!
@apple54 보안에 대해서 확신들면 댓 남겨줘 멘토해주께~
@apple54 난 개보 9년차인데 이분이 잘 써준거 같다 개보쪽도 비전공자가 업무할수 있는 곳이야 그렇지만 내가 듣기로 요즘은 신입으로 잘 안뽑는다고 들었어ㅠ 보안쪽 국비듣고 관련 기업 엔지니어로 몇년 있다가 컨설팅 요쪽으로 넘어오는것도 추천
@이직잘되게해주세요 고마워! 취업공고랑 관련교육도 찾아봤는데 여시에도 보안달글 있더라고..! 주말에 연어하고 공부해보고 다음주에 댓남길게!!!멘토라니 고마워🥹
@깐마늘깡 오 저분이 쓴댓 중심으로 염두해아겠다 고마워.. 근데 개인정보안쪽도 신입을 잘 안뽑는구나ㅜㅜ 국비듣고 엔지니어에 있다가 컨설팅 넘어가는 경로도 생각해볼게 댓고마워!
개발은 생각보다 적성 엄청 탄다 생각함... 만만하게 뛰어들 곳은 아니라 생각해
답이없네 ㅁㅊ 근데 솔직히 4년동안 그거만 판 전공자를 어케이김
다른 분야 석사까지 하고 일하고 있는데 국비는 진심 서류 탈락임 개발뿐만이 아니라 국비 학원은 진심 쓰레기야.. 물론 좋은 학원에서 취업 잘 간 케이스도 있겠지만 ㅠ
개발 국비는 시류를 잘 타서 흥한 것 같음
1년전이랑 요즘이랑 차이 큰가? 1년 전에 국비 개발 다녔는데 2/3는 전부 취업잘했었는데.... 대부분 초봉 3400~4000으로...
자영업?하는건어떤거야??개발도 사업자내고 프리랜서처럼 자택하든데 내주변에..많은건아닌데 그들은 잘되는거같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독학해보니 재밌어서 예체능 고소득 포기하고 필드 완전 바꾸는건데 1년잡고 백엔드 준비하려고 !!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다!!
사실 포기라는 단어보다는 용기내서 새로운걸 준비하는 내가 너무 멋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