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옷장사에 한번 도전해보려는 완전초짜입니다.
여기서 시장조사를 한다기보다는 이미 장사를 해보신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데요.그냥 지나치지마시고 노하우나 경험담의 말씀을 좀 부탁드리겟습니다.
음~~~일단 연길신지하상가에 매대를 세맡고 해볼 생각입니다.
젊은 사람들 위주로 옷을 도매할 생각인데요..요즘은 주로 어떤 도시로 물건하러다니시는지요?
물건을 해오실때 도매를 잘할수 잇는 노하우는 어떤것들이 잇습니까?
물건을 자주해오다보면 거래처도 생길텐데.그렇게 되면 직접 연길에서 물건을 받을수있을수도 잇는데
거래처의 신뢰를 얻을수있는 노하우도 궁금하네요.
생각같았으면 정말 도매가격도 비싼 옷들을 구입해서 정말 질좋은 옷들만 팔려고도 생각해봣는데
요즘 젊은 계층들의 소비를 알수가 없네요..이부분에 대해서도 답변 부탁드리겟습니다.
아직 뭔가 알아볼것들이 많을껏 같은데 중요한부분들이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그외 장사를 잘할수 있는 비결.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옷장사를 해보신 분들이나 장사를 하시다가 실패를 하셔서 중도에 그만두신 분들.(실패의 원인 궁금합니다^^)
선량한 마음씨 한번 보여주십시오.
감사합니다 ^^
첫댓글![안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gif)
하세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옷가게를 하시려면 우선 시장 정보가 빨라야합니다.예를 들어 연길에서 하시려면 연길시장에서 손님들이 가장 필요한 읍션이 무엇인가를 알아야합니다.아무리 값진 물건이라도 그 시장에서 구입하려는 손님들의 류행하는 ![스타일](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37.gif)
이 아니며는 어렵겠지요.도매시장은 심양쪽으로 알구 있구요,시작이 절반이란 말이 있어요.하다가 보면 좋은 방법과 대책이 생기니까,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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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를 하시려면 심양이나 북경으로 가시구요...도매를 하시려면 광주나 무한으로 가시면 의류도매시장이 있습니다.
옷장사 하면 안팔리는거 는 저울로달라서 고물장사한태넘기면 현찰로 받구어 주지요
밥빌러다 죽쑤어 먹는게 옷장사랍니다
쫄띠기 장사로 50년을 장사해 봤지만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랏답니다
옷장사 하면 안팔리는거 는 저울로달라서 고물장사한태넘기면 현찰로 받구어 주지요
밥빌러다 죽쑤어 먹는게 옷장사랍니다
쫄띠기 장사로 50년을 장사해 봤지만 겨우 입에 풀칠하고 살랏답니다
<aiis>님이 명언을 남기시고,<거룩한 신선>님은 실전담을 하셨네요,저두 한국옷 10년 주물러 왔는데요...음~ 뭐라고 할가요...연변은 이제는 석양이 보이네요...혹시 자신의 운과 재주는 천지만능 하신 신선님이 하사하신거라고 자고자대하실수 있으면 시작해보세요... <준거리>님도 운이 그러시길 빌게요^^*(한국옷 장사 투자해서 몇달새에 몇만언씩 손해보고 풀이 죽어 돌아가는 모습들을 저의 주변에서도 심심치 않게 많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