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조선왕조가
개돼지 인민들 피 빨아 오백년넘게 지들만 호의호식하더니
이제는
그 조선왕조를 대산한 대기업들이 호의호식하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려~ !!
--------------------------------
이건 사람사는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판단입니다.
도데체 천프로보너스지급할정도면 얼마나 상상못할 이익을 챙겼다는 얘깁니까?
제정신가진 나라라면 기름값을 내려야 하는데 올릴때 팍올리고 내릴때 찔금하는 수법으로
어마어마한 이익을 챙기는 장사꾼도 아주 악직 장사꾼들인 정유사들...이런 조폭이 없네요.
이건 명백한 단합이며 조폭적인 행위 입니다.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대기업이란 놈들이 할 일 이 아닙니다.
이런 날강도같은 기업들이 되서는 안됩니다.
여기는 민주주의 국가가 아니라 재벌주의 국가 입니다.
진정한 적은
바로 우리 안에 있다는 사실이 또 노정되는 일 이 아닐 수 없다 하겠습니다.
이에 대해
한 시민은, 온국민이 힘들게 생존하기우해 기름값 몇십원아끼려고 이리저리 찾아다닌모습이 정말 개돼지 모습이 아닐 수 없다며 나 자신이 너무 허탈하고 불쌍하다고 말했고 또다른 시민분은 등유값이 너무 올라서 등산용패딩입고 입김불어가며 버티고있는데 어떻게 천프로 보너스잔치할수있느냐? 며 내가 저들의 이익때문에 이렇게 춥게 겨울을 살아야한다니 정말 이놈에 세상 살고싶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며 개돼지들 피빨아 막대한 이익챙기고 지네끼리 잔치벌이는 이런나라가 너무 부끄럽고 한탄스럽다고....
------- 관련 기사 -------
"역시 기름집" 현대오일뱅크, 성과급 1000% 지급..정유사들 역대급 보상 잔치"
2023. 1. 15
게티이미지뱅크
국제유가 상승과 정제마진 초강세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린 현대오일뱅크가 기본급 1000%의 성과급을 지급했다. 역대급 실적을 올린 다른 정유사들도 이달 중에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급 보상이 예상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12월 30일 전 임직원에 성과급으로 월 기본급의 1000%를 지급했다. 2021년 600% 수준과 비교하면 400%p 오른 것이다.
성과급 규모가 크게 증가한 것은 지난해 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현대오일뱅크는 성과급을 실적에 연동하는 형태로 확정하고, 따로 노사 간 협상은 거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연결 기준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조7770억원으로 2021년 동기 8516억원보다 226% 늘었다. 4·4분기 실적까지 더하면 현대오일뱅크의 지난해 전체 실적은 전년보다 크게 늘 것으로 관측된다.
현대오일뱅크를 시작으로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 등 다른 정유사들도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할 예정이다. 정유업계 관계자는 “아직 회계상 2022년이 끝나지 않아 정확한 실적을 알 수는 없지만 정리가 되는대로 성과급이 지급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나머지 정유사들도 최소 지난해와 같거나 혹은 그 이상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의 지난해 3·4분기 누적 실적도 전년 같은 기간보다 크게 오른 데다 4·4분기에도 정제마진이 배럴당 8~10달러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제마진은 석유 제품 판매 가격에서 원유 등을 포함한 원료비를 뺀 값으로 통상적으로 배럴당 4달러를 손익분기점으로 본다.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 GS칼텍스의 지난해 3·4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각각 4조6822억원, 3조5656억원, 4조309억원이다. 전년 같은 시기와 비교하면 각각 160%, 103.8%, 186% 급증가한 수치다. 2021년 SK이노베이션의 경우 기본급의 1000%, 에쓰오일은 1400%를 성과급으로, GS칼텍스는 성과급 1000%에 격려급 200%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정유사들이 지난해 4·4분기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여파로 겨울철 난방 수요 등이 급증해 좋은 실적을 낼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는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을 SK이노베이션 9031억원, 에쓰오일은 전년보다 79.7% 늘어난 7032억원으로 예측했다.
또다른 정유업계 관계자는 “보통 첫 주자(현대오일뱅크)가 내놓은 규모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아 회사에서 현대오일뱅크 성과급 지급 규모를 참고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내부적으로는 최소 지난해 이상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종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