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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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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업계에서도 모른다는 껌 시장 불황 이유
내닉네임 추천 0 조회 14,839 24.08.01 01:19 댓글 9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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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1 02:08

    껌이자꾸 녹아... 옛날껌은 안그랬는데

  • 미용상 사각턱 이슈로..

  • 이와중에 저 유툽채널 잼숴 돈슐랭ㅋㅋㅋ

  • 24.08.01 02:16

    쇼츠같은 컨텐츠 때문에..

  • 24.08.01 02:21

    껌은 예전에 마트나 슈퍼 같은곳에서 덤 같은 개념이었는데, 온라인 구매 전환율이 높아서...?
    그리고 턱관절 건강 이슈도 있는듯

  • 24.08.01 02:24

    와 되게 흥미롭다

  • 24.08.01 02:26

    껌 씹느니 이클립스 같은 캔디류도 많이 먹는듯

  • 24.08.01 02:34

    현금 사용 낮아진 것도 한몫할 듯 예전에는 잔돈 필요하몀 무조건 껌 샀는데 ㅋㅋ

  • 24.08.01 02:37

    먹을게 많아져서 그런것도 있는듯

  • 진짜 왜지? 걍 껌씹는일이 언젠가부터 되게 귀찮게느껴짐

  • 24.08.01 02:41

    재밌다 근데 커피 소비(특히 아아) 엄청 늘어난것도 영향 클듯..

  • 전반적으로 질긴걸 오래 씹는걸 힘들어함..

  • 24.08.01 02:45

    진짜 흥미돋

  • 24.08.01 02:58

    껌씹고쓰레기생기는데 쓰레기 버리기까지가 귀찮음

  • 24.08.01 03:03

    먹을게 많아져서 굳이 껌을 안씹음
    커피시장이 커져서 커피를 더 많이 마심

  • 24.08.01 03:36

    맛있지도 않고 단물 빠지면 걍 고무씹는거같아서 먹기도 싫음

  • 24.08.01 03:39

    대체제가 너무 많아

  • 초딩때 용돈 적으니까 껌을 자주샀었는데 점점 맛있는거랑 할수있는게 많아져서,,? 성인되고선 굳이

  • 24.08.01 03:56

    그르넹....껌 씹을 이유가 없음 젤리 캔디류 먹는게 낫고ㅠㅠㅋㅋㅋ

  • 24.08.01 04:20

    껌대신 젤리먹음

  • 24.08.01 06:01

    치아교정 하고나서는 아예 안먹음,, 교정장치에 다 들러붙어서 못 떼

  • 나는 입냄새 제거용으로 마니 썼어서
    이클립스나 입에 쀼리는거 있으니까 앙사게됨

  • 24.08.01 06:05

    심심해서 씹었는데 스마트폰 있으니 심심할 틈이 없어서..?

  • 24.08.01 06:07

    젤리는 간식 느낌인데 껌은 간식 느낌이 안남

  • 24.08.01 06:23

    새로 태어나는 사람들 턱이 작아져서! 이미 턱이 발달한 늙은 사람들은 이제 턱근육이 부족하고 ㅋㅋㅋㅋㅋ 이런 이유는 없나

  • 24.08.01 08:04

    턱이 왜 작아져?

  • 24.08.02 00:19

    @울면안대짜장면대 왜 작아지는지는 자세히는 모르겠고 ㅋㅋㅋ 인류 진화과정만 찾아봐도 인류가 얼굴은 작아지고 있고 (머리는 커지지만) 하악도 당장 50년전 조상 사진만 찾아봐도 작게 진화하고 있잖아. 실제로 치아도 작아지고 있고 아래턱이 점점 작아지는 방향으로 진화중이고
    헐리우드 연예인들 2세보면 부모 존똑인데 하관만 다들 짧아
    하악이 짧아서 교근도 덜 발달하는 것 같고

    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28168

    이런가 보면 이유 나올듯
    좀 옛날 기산데 이런 이유도 있나봐

    https://www.voakorea.com/amp/a-35-a-2005-03-15-8-1-91191424/1294454.html

  • 24.08.01 06:24

    겸손해보이려고...

  • 24.08.01 06:32

    커피 시장이 커져서 그런 거 맞는 듯...옛날에는 잠 깨려면 > 껌을 먹어라 이거였다면 이제 잠 깨려면 > 커피 마셔라 이렇게 바뀌어서! 물론 과거에도 커피 파는 곳은 있었다지만 테이크아웃보다는 주로 커피숍(먹고 가야 함), 자판기(종이컵이기 때문에 들고 이동하기가 불편), 소매점(대부분이 인스턴트고 과하게 달아서 호불호 갈림)의 형태였음. 테이크 아웃할 수 있는 커피의 보편화는 큰 변화를 가져오게 된 것 같음. 테이크아웃 카페가 2000년대 후반부터 활성화됐고. 저렴한 가격에 껌보다 더 확실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갓 내린 커피를 어디든지 들고 다닐 수 있는데 굳이 단맛이 단기간인 데다 치아나 턱에도 안 좋단 얘기가 많이 돌았던 껌을 사서 씹을 필요가 없게 된 거지!

  • 24.08.01 06:42

    차라리 캔디나 젤리..

  • 24.08.01 07:41

    나도 커피가 대용품으로 자리잡은게 큰듯

  • 24.08.01 08:33

    껌대신 무설탕 사탕같은거 이클립스 이런거 많이먹어서

  • 24.08.01 08:46

    커피때문.. 나 껌 좋아했었는데 커피 마시고 나서부터 안씹어

  • 24.08.01 08:48

    잔돈없는세상이 되버려서 글고껌무슨천원이나하던데

  • 24.08.01 08:50

    그냥 엄청 맛있는 것도 아니고 잔돈을 가지고다니는 시대도 아니고 굳이 살 이유가 없음

  • 24.08.01 08:58

    껌 오래씹으면 턱아프고 껌종이에 뱉고나서도 쓰레기통에 버릴때까지 가지고 있어야하니까 찝찝해

  • 뱉기 귀찮음
    사각턱됨

  • 24.08.01 09:13

    껌이 너무 비싸짐ㅠ

  • 24.08.01 09:17

    카드 들고다니면서 짤짤이 처리할 일이 없어서 더 그런거 같음 그리고 껌도 이제 비싸..

  • 아진짜 커피때문인거같다

  • 24.08.01 11:16

    헉 난 운전 졸음 방지용 껌 매일 씹는디...!

  • 24.08.01 12:06

    껌 너무 비싸 그리고 진짜 운전할 때나 좀 씹고 껌 잘 안씹게 되네

  • 24.08.01 13:05

    얼굴 커지는게 싫어서

  • 24.08.01 13:29

    치아에 안 좋아서 보철 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교근 발달하면 저작력 쎄져서 치아크랙 유발함

  • 24.08.01 14:07

    마이쮸 같은 건 좋은데 껌은.... 뱉는게싫고 질겨서,?

  • 24.08.01 14:14

    교정 이후로 껌, 젤리, 마이쮸 같은거 다 끈흥ㅁ

  • 24.08.01 15:19

    단물이 너무빨리 빠지지..

  • 24.08.01 15:57

    턱관절에 안좋고.. 단물 금방 빠지는데 버리는 과정이 필요하잖아 삼킬수도 없고
    그게 귀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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