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fmkorea.com/7309076901
이 글은 BBC 기사 (https://www.bbc.com/news/articles/ce4q832w7dgo)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습니다.
1. 조시 샤피로
나이: 1973년생 (51세)
현직: 펜실베이니아 주지사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손을 들어줬던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된 이후 높은 지지율을 기록중임.
필라델피아 고속도로의 붕괴된 교량 재건을 빠른 속도로 이뤄내면서 잠재적인 2028년 대선 후보로 주목받음.
만약 부통령으로 나와서 당선될 경우 최초의 유대인 부통령이 될 것.
이-팔 전쟁에서 이스라엘에 대한 강력한 지지를 밝힌 적이 있으며, 전쟁에 대한 학생 시위를 비판한 적이 있어 민주당 지지층 분열 우려가 있음.
2. 마크 켈리
나이: 1964년생 (60세)
현직: 애리조나 연방 상원의원
스윙 스테이트인 애리조나의 연방 상원의원.
전 해군 파일럿이자, NASA 우주비행사 이력을 가지고 있음.
와이프가 전 애리조나 하원의원인 개비 기퍼즈인데, 2011년 애리조나 총기난사사건에서 머리에 총상을 입고 생존한 이후 총기 안전법을 주장하는 주요 인물이 되었음. 이 점이 유권자들에게 영향이 있을 수 있음.
강력한 국경 통제 입장의 인물이며, 바이든 행정부를 가끔 비판하기도 한 점은 보수 유권자들에게 어필 가능할 수 있음.
3. 앤디 배쉬어
나이: 1977년생 (46세)
현직: 켄터키 주지사
해리스 대통령 후보와 오랫동안 친분이 있음.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를 지지했던 켄터키에서 민주당 후보로 당선된 이력이 매력적인 포인트.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를 비판하는 인터뷰를 여러번 진행한 적 있음.
기독교적 신앙을 가진 인물이며 공교육 지원과 생식권 보호를 강하게 주장함.
4. 팀 왈즈
나이: 1964년생 (60세)
현직: 미네소타 주지사
2018년 주지사 당선 이전까지 12년간 하원의원 경력이 있음.
트럼프와 JD 밴스를 단순히 "weird"라고 부르는 전략으로 전국적인 주목을 얻음. 이 문구는 해리스 후보를 포함한 여러 민주당 인사들의 호응을 받음.
그의 솔직한 화법과 중서부 소도시 감성은 무당층 유권자와 보수 유권자들에게 어필이 될 수 있음.
2020년 조지 플루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한 대규모 시위 당시 주지사로 재임하면서, 주 방위군으로 시위 진압을 이끔.
주 방위군으로 20년을 근무했고 고등학교 교사로도 근무한 적 있으며, 풋볼 보조 코치로도 일한 적 있음.
5. 피트 부티지지
나이: 1982년생 (42세)
현직: 운수장관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으로 역임했으며 2020년 대선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해서 진보 유권자들의 깜짝 지지를 받았음.
이후 연방 운수장관을 역임하면서 백악관 최고의 커뮤니케이터 중 하나로 꼽힘.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JD 밴스를 "앞서나가기 위해 무엇이든 하는 인간"이라고 비판하면서 과거 트럼프를 맹렬히 비판했으나 지금은 권력을 위해서 태도를 바꾼점을 지적함.
오하이오의 동팔레스타인 열차 탈선 사건, 볼티모어 다리 붕괴 사건, 2022년 사우스웨스트 항공 문제 등 공공 위기 문제에 대응함.
첫댓글 다 백인이나 유대인이야 ㅋㅋㅋㅋ
해리스가 비백인 여성이라 백인 주류 표 잡으려면 부통령은 백인헤테로남 으로 가야한다는 전략이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