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나이때 이영표는 월드컵 4강 주전멤버로 본인실력을 확실히 전 세계에 부각시켰죠 히딩크도 유럽에서 통할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아인트호벤으로 데리고 간거고.. 실제로 네덜란드 강호들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유럽 강팀들을 상대하면서 실력적으로 통한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구요 그리고 포지션은 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이재성보단 기량도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님 말씀처럼 이재성이 유럽진출하는데 지금 나이가 문제되진 않는다고 봐요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 본인 실력 아니 그 이상으로 기량을 발휘해줄지가.. 그렇게만 된다면 저는 이재성 유럽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월드컵 활약이 마지막 기회일것 같아요
같은 나이때 이영표는 월드컵 4강 주전멤버로 본인실력을 확실히 전 세계에 부각시켰죠 히딩크도 유럽에서 통할거라는 확신이 있었기에 아인트호벤으로 데리고 간거고.. 실제로 네덜란드 강호들과 챔피언스리그에서 만난 유럽 강팀들을 상대하면서 실력적으로 통한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구요 그리고 포지션은 다르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금 이재성보단 기량도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저도 님 말씀처럼 이재성이 유럽진출하는데 지금 나이가 문제되진 않는다고 봐요 다만 이번 월드컵에서 본인 실력 아니 그 이상으로 기량을 발휘해줄지가.. 그렇게만 된다면 저는 이재성 유럽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간다면 어디로갈까나.. 분데스리가? 리그앙? 이 가장유력할려나
추세가 점점 어린 나이의 유망주를 찾지, 성인 선수를 데려오려고 하는 추세가 아니라서요.
그때는 감독이 히딩크였다는 메리트도 있었죠. 국대감독 끝나고 클럽팀으로 옮기면서 데려간거니까. 물론 히딩크가안데려갔어도 유럽진출은 했을거라 합니다. 물론 이재성도 가능하다고 보고요
사는 쪽 입장에서는 나이가 어릴수록 가치를 높게 치지만... 이영표는 월드컵에서 자신이 즉시전력감이라는 걸 증명했죠. 이재성도 독일 부수고 브라질 박살내면 스카우터가 줄을 서겠죠.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걸 증명한다면야 나이가 문제겠어요?
포지션이 다르잖아요. 월드컵4강도있고, 희귀한 풀백 자원이라 유럽진출이 쉬웠던거지, 미드필더는 아무래도 힘들죠. 전북종신이 답일것같음
김두현도 26살에 갔던거로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