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문헌과 참고 인터넷 사이트
참고 문헌 참고 문헌 순서는 없으나 대략 이 책의 주제와 관련 깊은 책들을 앞에 배열 하였다. 또 성경, 불교의 경전을 비롯하여 논어, 맹자, 노자 도덕경등의 흔히 알려진 종교의 기본경전이나 의학의 기본 교과서, 논문등은 싣지 않았다.
1. “심리학의 오해” : 혜안출판사 간, 스타노비치 지음, 신현정 옮김 일반인들이 심령과학을 심리학으로 오해하는 등의 갖가지 오해에 대해 쓴 책이지만 사이비, 돌팔이들이 어떻게 과학과 의학을 왜곡하고 사기를 치는지, 그리고 과학이 무엇인지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사이비, 돌팔이 비판을 위해서 한국에서 출판된 책 중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책.
2. "지적 사기" 민음사 간 앨런 소칼, 장 브리크몽 지음, 이희재 옮김, 민음사. 2000년 소칼의 유명한 책 이른바, 지식인들, 대학 교수, 박사들이 어떻게 사기를 치는지, 어떻게 과학을 왜곡하고, 이러한 사이비 지식이 어떻게 전파되는지 실 예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소칼은 정통 좌파의 입장에서 이른바 신좌파를 비판한다. 다만 인문학, 포스트모더니즘과 물리학에 대해 어느 정도 소양이 있어야 전체를 이해 할 수 있다. 주로 철학, 인문학 쪽의 세계적인 대가들이 어떻게 사기를 치는지, 그리고 그러한 사기에 넘어가는 아류들의 세계를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온갖 어려운 개념으로 도배된 말도 안 되는 황당한 논문을 쓴 뒤 그 논문이 유명 저널에 실린 후에 그 논문의 실체를 폭로하면서 나온 책이다. 이로 인해 프랑스 학계와 미국 학계가 싸운 일 또한 유명하다. 포스트모더니즘과 사이비 페미니즘에 일격을 가한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
3. "사이비 (SCI비) Science"-찰스 윈 지음 '신비의 사기꾼들".. 샤르파크외 지음 노벨상 수상자가 쓴 책이다. 숯불 위를 어떻게 걸을 수 있는가를 비롯하여 사이비, 돌팔이들의 실제적인 사기 수법을 잘 보여 준다. 의학적 사기도 물론 언급되었으며 .수맥을 비롯한 심령 치료의 실제적 사기의 모습을 잘 보여준다. 간략하며 재미있다.
4.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그 유명한 천문학자로 사이비 과학, 쓰레기 과학과 싸우는데 평생을 바친 칼 세이건의 저서이다. "코스모스"의 저자로 과학과 천문학의 대중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칼 세이건이 사이비 과학과 싸우기 위해서 쓴 책으로 각종 쓰레기 과학, 이른바 신과학등에 대한 신랄한 비평이 인상적이다. 강력하게 추천.
5. “과학의 변경지대” The Borderlands of Science 마이클 셔머 지음, 김희봉 옮김 사이언스북스. 심리학을 전공한회의주의자인 저자가 유사과학에 대하여 비평한 책, 각종 유사과학과 신비주의에 대한 비평서적이다. 강력하게 추천.
6. “폭로” 제임스 랜디 지음, 박인희 옮김, 산해, 2003년 사이비, 돌팔이, 초능력의 거짓을 파헤치는데 천부의 재질을 보여준 전직 마술사인 랜디의 심령, 신앙 치료의 사기 행각을 파헤친 책, 사기 행위와 치부 행위에 초점을 맞추었고 유감스럽게도 번역이 잘 못 되었는지, 읽어나가기가 매우 괴롭다. 추천하지 않음. 신앙치료의 허구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면 읽을 가치가 거의 없다.
7. “ 허준이 죽어야 나라가 산다.” 유용상 지음, 군자 출판사. 2005년. 한의학에 대한 비판적인 관점으로 한의학의 기본 이론에 대한 설명이 한의학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책. 매우 지루한 내용이 단점. 한의학의 개별적인 이해나 처방의 실례가 나와 있다. 한의학비판이라기 보다는 한의학의 이해에 더욱 도움이 된다.
8. “재미있는 통계 이야기” 더렐 허프 지음, 김정흠 옮김, 청아출판사.2001년 7판. 갖가지 통계를 이용한 속임수를 보여줌으로 통계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통계 수치를 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강력하게 추천.
9. "동의보감", 허준 저 동의과학 연구소 옮김, 2002년 한의학의 본격적 이해를 위해 한글로 번역 된 책. 동의보감 내경 편의 완역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쳐 번역하였다. 한국 한의학계에서 가장 비중 있게 다루는 책인 동의보감의 이해와 한문을 몰라도 , 한의학의 기본 이론을 알 수 있다. 강력하게 추천.
10. 대한의사협회지, 2005년 4월호, 특집: 생약재의 부작용.
11. 대한의사협회지, 2005년 5월호, 448쪽: 안병민, 건강식품도 독성간염을 일으킬 수 있는가?
12. 대한의사협회지, 1997년 09 월호 특집: 한국인의 건강관: 의료이용행태와 보신건강 이정권
13. 대한의사협회지, 1997년 12 월호 특집 :대체의학
14. "고통 받는 환자와 인간에게서 멀어진 의사를 위하여" 에릭 J 카셀 지음, 강신익 옮김, 코기토, 2002년. 의학이 환자와의 공감과 동감에서 벗어난 기계적 의료를 비판한 책.
15. " 병원이 병을 만든다." 이반 일리히 지음, 박홍규 옮김, 형성사,1987년 원제는 “의학의 복수”이다. 병원이 오히려 병을 만든다는 반과학 사상을 천명하였다. 병원, 의료제도를 부정하고 민중 의학을 주장하는 책.
16. " 재미있는 질병과 인간의 역사" 황상익 편역 동지, 1991년 교양을 위한 의학사. 일반인을 위한 상식 수준으로 간략한 내용으로 의학사의 개론서로 적당한 책
17."세계의 보건 의료제도" 밀턴 뢰머 지음, 강민성 등 옮김, 한울. 2002년 세계 보건의료 제도의 이해를 위한 기본 필수 서적.
18." 의학의 과학적 한계" 에드워드 골럽 지음, 예병일외 옮김, 2001년 현대 의학의 문제점에 대한 비판적 고찰
19. " 조선 사람의 생로병사" 신동원 지음, 한겨레 신문사,1999년 조선 시대 의학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엮은 책.
20. " 뉴턴은 어쩌다 미쳐버렸나? " 짐 리브슬리 & 조지 바이로 지음, 이창식, 박정숙 옮김,
2001. 의학에 관련된 갖가지 오류들과 에피소드가 흥미로운 책.
21. " 전염병과 인류의 역사" 윌리엄 맥닐 지음, 허정 옮김, 한울 1992년 전염병, 역학에 대한 기본 교양과 상식
22. " 의학사의 숨은 이야기" 예병일 지음, 한울, 1999년. 의학사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들
23. " 의학사 산책" J. H. 콤로 지음, 박찬웅 옮김, 1992년 의학사에 있어 발견에 얽힌 이야기 모음.
24. "서양보건의학사" H 지거리스트 지음, 이종찬 옮김, 한울,1997년 서양의학의 성립에 대한 역사를 간략하게 정리한 책.
25 " 의학의 역사" 이재담 저, 위드 2000. 세계 의학의 역사에 대한 기본 입문 서적
26." 건강질병의료의 문화 분석" 마사 등 지음, 김정선 옮김, 한울 아카데미. 2002년. 문화와 의학의 이해에 좋은 책.
27. " 한국 근대 보건 의료사" 신동원 지음, 한울 아카데미.1997년 박사학위 논문을 펴낸 것으로 약간 딱딱하나 근대 보건 의료사에 자료로 참고할 서적.
28. " 한국의 의료" 의료연구회 엮음,한울, 1989년. 세계의 보건의료 이론과 한국의 의료 정책, 보건 의료에 대한 기본 참고 서적.
29. “호열자 조선을 습격하다.” 신동원 지음, 역사 비평사, 2004년 한국 의학사와 중세인들의 몸, 질병에 대한 이해를 알 수 있다. 전남위녀법, 역병에 대한 중세 조선 왕조 시대 사람들의 인식과 대처 방법을 알 수 있다. 강력하게 추천.
30. “침묵하는 의사, 절규하는 환자” 김승열, 도서출판 IPI, 2003년. 한국 의료의 현실, 특히 응급실에서 일어나는 현실에 대한 의학 비평
31. “과학의 탄생” 야마모토 요시타가 지음, 이영기 옮김, 동아시아, 2005년. 중력과 자기의 발견과 확인의 기나긴 과학의 역사를 20년에 걸쳐 각종 사료를 모아 정리한 서양 중세, 근세 과학사의 집대성. 번역도 매우 충실함. 강력하게 추천.
31. “無○眞空” (원제 The Book of Nothing) 해나무, 존 배로 저, 고중숙 옮김. 무와 진공, 영(zero)의 개념이 물리학, 과학에서 왜 중요한지, 그 개념을 파악하고 진공의 상태를 알기 위해 과학자들이 얼마나 고투하고 있는지를 잘 알 수 있다. 관념과 실체의 차이를 알수도 있다. 또 과학이 개념의 정의를 위해 얼마나 고투 하는지, 과학이 어떻게 개념을 확장하고 자연의 법칙을 해명해 나가는지 잘 알 수 있다. 강력하게 추천.
32. “과학혁명의 구조” (원제: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 Thomas S. Kuhn 지음, 김명자 옮김, 동아출판사 1994. 과학도 패러다임을 주장한 쿤의 저서. 쿤의 본래의 의도는 아니라고 하나 모든 패러다임과 또 다른 과학을 주장하는 신과학, 신비주의자들이 자기 이론의 정당화를 의탁하는 책.
33. " 생활 속의 음식 독물 60" 가라키 히데아키 지음, 국일미디어. 2000년 흔히 접할 수 있는 독물에 관한 상식 수준에서 알아 두면 좋은 내용
34. " 통증" 마르크 슈워브 지음, 영림카디널 1997년 통증에 대한 간략한 개론서, 일반인들을 위한 책, 의사, 의대생에게는 기본 개론서
35. 근막 동통증후군 환자의 임상과 통증유발점 주사의 효과, 김승열 대한응급학회지 2002년 12월호
36. “ 통증유발점 및 근막통 치료” 영문 출판사, 2004년, Dimitrios and Konstantine 지음. 강세윤외 번역
37. " 인류 최대의 착각과 오류 사전" 클라우스 발러 지음, 안미현 옮김. 해냄, 2001년. 인간이 얼마나 오류에 빠질 수 있는가를 알려주는 흥미로운 에피소드.
38. "조선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2. 한국역사 연구회 지음, 청년사. 1996년 조선시대의 일반적인 생활상, 의학에 관련된 내용 약간 포함.
39. "우리나라 여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이배용외 지음, 청년사, 1999년 한국 역사 속의 여성에 대한 흥미롭고, 깊이 있게 쉽게 쓴 책.
40. "자살론" 에밀 뒤르켐저, 김충선 옮김, 청아출판사. 1994년 자살 이론에 대한 기본 고전.
41. "불교 병리학" 한정섭 저, 불교 통신 교육원, 2000년 불교의 입장에서 본 질병관
42. "마약" P.E. 샤본느 지음, 성바오로출판사, 1990년, 마약의 기본 약리, 사회적 문제, 치료에 대한 간략한 소개
43. "알코올 상식백과" 대한주류공업협회,1998년 술에 대한 기본 이해를 위해 아주 좋은 책.
44. "문화라는 이름의 야만" 찰스 패너티 지음, 최희정 옮김, 중앙 M&B, 1998년 인간이 얼마나 야만적일 수 있는가를 잘 보여주는 책.
45. "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지음, 박종열 옮김, 한길사, 1982년 인류학적, 의학적 문화의 이해에 있어 필수 참고 서적. 매우 흥미롭다. 강력하게 추천.
46. "매춘의 역사" 번 벌로, 보니 벌로 지음, 서석연, 박종만 옮김, 까치, 1992년. 성매매와 여성주의, 성매매와 얽힌 의학 연구에 필수 참고서적
47. "닥터 노먼 베쑨" 테드 알렌, 시드니 고든 지음, 천희상 옮김, 실천문학사.1991년 중국 공산 혁명에 참가한 캐나다 의사의 휴머니즘,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참된 의사상의 전형으로 추천 받은 책
48. "쥐똥나무" 실천문학사 간, 우에노 마사히코 저. 법의학에 얽힌 에피소드 모음
49. "시체는 말한다." 실천문학사 간 우에노 마시히코 저 법의학에 얽힌 에피소드
50. "우리가 그들을 죽였다." 실천문학사간, 크리스토퍼 조이스, 에릭 스토버 저. 법인류학, 법의학으로 밝혀낸 죽음의 진상.
51. "지상아" 청림출판 간 문국진 저. 법의학 에피소드 모음집
52. "파리가 잡은 법인" 해바라기 간,M 리 고프 저. 법곤충학, 곤충이 시체에 모여드는 현상을 연구하여 법의학적 수사를 하는 사건 기록
53. "임상 법의학" 문국진 저, 일조각, 1992년. 주로 의료 사고와 관련된 법적 검토.
54. " 고금 무원록" 문국진 저, 고려의학 1996년 조선시대의 법의학의 현대의학적 해석.
55. "법과학과 수사" 유영찬 지음, 현암사 2002년 법의학의 내용도 있지만 과학수사의 기본을 설명한 책. 법의학에 관심있는 사람에게는 필수기본 서적.
56. "도교란 무엇인가"라는 책, 민족사 간, 주정충부 외 지음, 최준식 옮김..
57. "도교사" 분도 출판사 간, 구보 노리따다 지음. 최준식 옮김
58. “마법의 역사” 리처드 킥헤퍼 지음, 김현태 옮김, 파스칼 북스, 2003년 마법이 왜 인간의 역사에 그토록 강인하게 작용을 했는지, 유럽의 마법 역사에 대한 개요.
59. "한국 종교 이야기" 최준식 지음, 한울 간
60. "에세네 종파사" 데이비드 플러써 지음 류재영 번역 예본출판사 간 소종파에 대하여 가장 광범위하게 연구된 에세네파에 대한 기본 이해를 돕는 책.
61. "한국 메시아 운동사 연구" 최중현 지음, 백성 간 통일교 이전의 한국의 천년왕국 운동을 통일교의 전사로 간주하고 한국의 각종 기독교 계통의 이단 운동에 대하여 분석한 책
62. "녹색 평론" 계간 잡지, 녹색평론사 생태주의의 입장을 주장하는 계간 잡지.
63. "가짜영어사전" 안정효 지음 현암사간 2000년 2월
64. "번역의 공격과 수비" 안정효 지음 우석 2002년 7월 위 두 책은 달랑 영어로 번역할 때 생기는 수많은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번역한 책이 어려운 이유는 사실, 달랑 영어와 달랑 지식의 무지에서 생긴 문제임을 잘 알려주고 있다. 과학과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지만, 달랑 지식, 달랑 영어, 무지가 어떤 문제를 만드는지 잘 알게 해주는 책이며, 뿐만 아니라, 영어에 얽힌 매우 재미있는 이야기이며 영어 상식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 책임.
65. “주역” 고형 주해, 김상섭 옮김 예문서원. 한의학이 이론의 근거로 삼는 주역이 처음에는 점을 친후 풀이한 점사의 모음집임을 고증하고, 고증에 따라 주역을 해석한 책.
66. “피는 답을 알고 있다.” 권석운 지음, 개미 간, 2004년. 혈액과 수혈에 대하여 알고 있으면 재미 있을 이야기를 소개한 책이다.
67. “세계의 불가사의 21가지” 이종호, 새로운 사람들, 1998년 신비주의자, 신과학, 가짜과학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즐겨 다루는 주제인 피라미드, 버뮤다 삼각지대, 나스카의 문양, 트리노 성당의 수의, 연금술, 자연 발화, 공중 부양 등에 대한 과학적 해명.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다. 강력하게 추천.
참고 인터넷 사이트 1. http://cafe.daum.net/skeptic다음 카페 “호기심천국” 사이비, 돌팔이, 초능력 등에 대하여 회의주의를 표방하는 다음 카페, 이 카페에는 국내외의 회의주의 사이트를 링크 시켜 놓았다.
2. http://www.emergency.or.kr/ 응급의학 학회 : 한국 응급의학회의 공식 사이트.
3. http://203.239.44.250/dr/index.asp : 의학기사 모니터 : 한국의 주요 언론의 보도 내용의 신뢰성에 대하여 의사들이 의견을 말하는 사이트
4. http://www.hs.or.kr/ 건강과 과학: 몇몇 의사와 의학에 관심 있는 분들이 올바른 의학 정보와 잘못된 의학 정보에 대한 비판을 알기 쉽게 알려주는 사이트
5. http://home.hanmir.com/~handor/ 한빛 내과 :건강, 의학 정보와 함께 잘못된 의학 정보에 대한 비판을 올려놓은 사이트
6. http://www.rathinker.co.kr/ :"합리주의자의 도": 의학과 과학에 대해 사이비들, 엉터리 및 쓰레기 과학을 비평하는 사이트.
7. http://www.kma.org/ 한국 의사 협회 : 한국의사협회의 공식 사이트
8. 대한한의사협회 http://www.koma.or.kr/ 한의사 협회의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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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책들이 많네요.
찾으면 찾을 수록 모르는게 많다는 걸 느낍니다.
봐야할 책들이 자꾸 늘어나는 것 같네요.
그러네요...
그러는게 다행인지 모르는게 다행인지 가끔 의문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