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늘 삭제만 하더군요
아이가 어떤 입장에서 썼는지 근거는 알아보아야 하지만
현재 아이의 심정을 담은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광명시 교육청에서 퍼왔습니다
저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삭제될거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올립니다.
광명시에 있는 안서중학교인데
저는 저희담임선생님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사람 차별이 너무 심해요..
제가 엄청난 모범생 까지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학교생활에 충실하는 학생인데
제가 좀 떠든다는 이유로 절 많이 싫어해요.
개인적인 감정을 너무 실어서
저한테 말을 하거나 벌을 세워요.
저혼자만 느낀 감정도 아니고
다른사람도 다 느낄정도록 차별해요.
그리고 저희학교 딴과목 남자선생님이 있는데
제가 벌스고 있는데
막 기분 좆같겟다 아침부터 지랄해서
막 이렇게 말 하시는둥
정말 황당합니다.
저는 그선생님한테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제가 벌스는데 그런말을 하다뇨.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선생님이라는 맹목적인 이유 하나로
이렇게 차별해도 되나요 ?
저는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선생님이 차별하고 저를 미워하시는데
저도 억울하고 답답해서
선생님께 잘하고 싶어도 그게 안됩니다.
자존심에 상처를 너무 많이 입는 말들을 많이 하시고
제 교복이 예쁘다고 해놓고서는
또 왜 쭐인거 입고 다니냐고 미치겠다고
그러시는데 저 정말 억울합니다.
저 처음에 저희반 담임선생님 좋아했습니다.
근데 그선생님이 절 먼저 그렇게 미워하셨기때문에
저도 그선생님을 좋아할수가 없습니다
저는 3학년입니다.
학생이 선생님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면
차별안하는것과,특정인들만 미워하지 않는것입니다.
선생님이라면 학생을 먼저 이해할줄 알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것도 결혼 하신 선생님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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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해할수가 없어요.
공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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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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