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2023.06.25
사도행전 18:1~28
사도행전 22~"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 사도행전을 통해 계속해서 은혜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덴에서 복음을 전하던 바울은 이제 고린도에 이르게 됩니다.
바울이 방문한 고린도는 쾌락과 술취함과
음욕과 방탕이 난무하는 타락의 도시였습니다.
바울의 걸음은 성령의 인도하심이였다.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
고린도에서 동역자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를 만나게 됩니다.
천막을 만들며 생업을 같이 하며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안에 사는 것은~
믿음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자!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신다.
이 땅을 통치하고 계신다.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이시다.
우리는 주님의 통제 안에 있다.
주님은 우리의 삶의 주인이시다.
묵묵히 믿음의 걸음을 걸어가자!
우리의 필요한 시간은 지금이다.
오늘의 일에 집중하자!
내일의 일을 하나님께 맡기자!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사도행전 18:1~3)
너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
그들은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들의 목까지도 내놓았나니 나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에게 감사하느니라
(로마서 16:3~4)
여호와께서 그의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의 왕권으로 만유를 다스리시도다
(시편 103:19)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
(마태복음 10:29~31)
●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증인의 삶을 살았다.
실라와 디모데는 바울에게는 너무도 소중한 영적 동역자였습니다.
바울의 마지막 서신 디모데에게 너 보기를 기뻐 한다고 하였습니다.
성경에 믿음의 사람들은 서로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믿음의 경주는 연합하는 것 서로 동역하는 것이다.
두 세 사람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솔로몬이 함께하는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우리도 함께 동역하자!
같이 함께 할 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가는 것이다. 끝까지 갈 수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 주신다.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동역자를 붙여 주시길 기도하자!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사도행전 18:5)
내가 밤낮 간구하는 가운데 쉬지 않고
너를 생각하여 청결한 양심으로 조상적부터 섬겨 오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네 눈물을 생각하여
너 보기를 원함은 내 기쁨이 가득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음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
(디모데후서 1:3~5)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태복음 18:18~20)
두 사람이 한 사람보다 나음은
그들이 수고함으로 좋은 상을 얻을 것임이라
혹시 그들이 넘어지면 하나가 그 동무를 붙들어 일으키려니와
홀로 있어 넘어지고 붙들어 일으킬 자가 없는 자에게는 화가 있으리라
또 두 사람이 함께 누우면 따뜻하거니와 한 사람이면 어찌 따뜻하랴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전도서 4:9~12)
●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 백성이 많음이라 ~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그 분으로 인하여 사는 것이다.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믿음의 걸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에 임재 앞에 담대히 나아가자!
이 땅을 섭리하고 계신 하나님은
선하시고 옳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다.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사도행전 18:7~18)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28~31)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4:16)
● 오늘도 말씀을 통해 선 하시고 옳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보게 됩니다.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는 것은 참으로 감사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예배를 통해 말씀을 듣게 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헌신 된 성도입니다.
헌신 된 성도는 이 세상에서 지상명령을 감당하며 모든 날이 예배입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바울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찾아간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전한 복음을 듣고 참된 주의 길을 걷는 소식은 더욱
고린도 지역에서도 예수님은 그리스도라는 증언을 하도록 하는 힘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울과 함께 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 있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시며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하여 주시고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믿음의 동역자로 함께 주님의 뜻을 따라가자!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합니다.
내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 원합니다.
개인의 문제 가정 문제 직장 문제 등 모든 문제를 내 뜻대로 결정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구할수 있기를 원합니다.
지금 이 시간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여 주소서.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나의 주장 고집 소원 모든 것을 다 녀려 놓고
주님의 뜻만 원하게 하옵소서.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이 최선임을 믿게 하소서.
그 하나님의 뜻을 감사히 받으며 순종할 힘을 허락하소서. 아멘!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좋은날 되세요^^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