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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동전 큰 기쁨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전개 |
저금통이나 서랍에서 사장되는 동전 모금 정상유통 |
하남시는 저금통이나 서랍에서 잠자고 있는 동전을 정상유통시스템으로 끌어내는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을 5월 한달 간 전개한다.
이번 운동은 동 주민센터, 학교, 금융기관에 동전교환 창구와 자투리 동전모금함을 설치해 10원, 50원, 100원짜리 동전을 지폐로 교환해 주고 교환이 불가능한 자투리 동전은 모금함에 수거해 전액 어린이 재단에 기부할 계획이다.
최근 원자재 가격의 급상승으로 10원짜리 동전의 경우 생산원가만 40원에 달해 연간 동전발행 비용만 400억원 정도가 소요되고 있는 실정이고, 행정안전부의 조사결과 지금까지 총168억개 (국민 1인당 평균 349개)의 동전이 발행되었으나 은행에는 거의 동전이 없을 정도로 유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가정, 학교, 기업, 공공기관 등이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연간 동전발행비용의 절반인 200억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시 담당자는 이번 동전 교환운동을 계기로 물가안정, 에너지 절약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하남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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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고골초등학교가 4월부터 경제교육지원학교로 수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경제교육을 받는 중에 우리연구소 선생님들이 잠자고 있는 동전에 대하여 이야기를
동전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비요등을 설명하였지요.
하남시에서 실시한 법국민 동전운동에 참여하여 1등을 하였답니다.
작은 경제교육이 어린이들에게 학교에게 큰 기쁨으로 결실을 맺게 되어
경기도 경제단체 연합회 관계자분들이 현판식에 참가하여 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답니다.
첫댓글 고골초 수업하신 선생님들의 결과물...누구든 경제교육을 잘 받으면 이런 좋은 결과도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