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부5월11일 봉사후기

[불휘(하 영춘)]

일기예보에는 밤늦게부터 비가예보되었는데 봉사현장에 가는도중에 비가내리기 시작하여 난감했읍니다. 몇번의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해서 봉사진행을해야할지 고민끝에 회원분들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읍니다.다행히 옆방에 세가 나가지않은 방이있어서 짐을 옆방으로 옮기고 진행을하였읍니다.

이번현장에 처음참석해주신 이용태님께서 페인트작업을위해서 보양작업을 진행중이십니다.

방안에 장롱뒤에는 곰팡이가 가득차있어서 곰팡이제거제를 구매해서 제거후 도배밑작업을 시작합니다.

부엌도 상태가 좋질않네요

강수만교수님께서도 오랜만에 참석해주셔서 부엌에 페인트작업에 도움을 주셨읍니다.

이용태님과 대상자할머니께서 폐장판을 정리해서 분리봉투에 담고계십니다.

방안에서는 도배작업이 순탄히 진행중입니다.

부엌의 상부장에 전등이가려져 어두어 불편하다고하셔서 전등을 옮겨 달아드렸읍니다.

화재감지기도 새것으로 교체하여드렸읍니다.

부엌에 페인트작업후 밖에도 깨끗하게 칠해드렸읍니다.

방안은 십자전등으로 교체해드렸읍니다.

봉사가 끝난후 짐을 다옮겨드리고 강수만님께서 티비를 확인중이십니다.

대상자할머니께서 필요로하는벽에 못도 몇개더박아드리고 봉사를 마무리하였읍니다.

[희망의 러브하우스]

다행히 비가 그쳤나보네요. 집안이 사진으로 보기에도 훤하고 깔끔해졌습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불휘(하 영춘)]

봉사도중에 갑자기 퍼부울까봐 조마조마했지요.

[am7575]

회장님 소주한잔하입시다 송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