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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 발효식품의 모든것, 산야초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다송원 천연발효식초, 토종꿀
자료정리, 장락산인(長樂山人 010-9420-9632) 다송원(茶松園) 포도 명품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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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산야초를 비롯한 액상제품은 효소라고 부를 수 없다(수암제약).
생명의 불꽃 효소, 생명에게 꼭 필요한 효소(엔자임 enzyme)
효소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것을 먹어도 몸으로 가지 않는다.
▲ 설탕에 절인 것은 발효식품이지, 효소가 아니다.
※ 발효(醱酵)와 효소(酵素)는 전혀 별개의 개념
✔ 발효(醱酵) 미생물이 유기물을 분해하여, 우리 몸에 이로운 몇몇 물질을 만들어내는 것
✔ 효소(酵素, enzyme) 자신은 변화하지 않으나 세포의 반응속도를 활성화하여 빠르게 만드는 단백질, 즉
단백질로 이뤄진 촉매의 총칭
✔ 효모(酵母, yeast)는 효소의 발효과정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곰팡이)로 균사가 없고, 광합성능이나
운동성도 가지지 않는 단세포 생물이다.
※ 발효액에는 미량의 효소만 존재합니다(유정룡효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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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령에 따른 몸 안에 소화효소 보유량1
60% 50% 40% 30% 20% 10% 5%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 20대에서는효소보유량이 60%이나 70대에는 10%밖에되지 않는다.
[효소란?] 효소의 역할
효소는 생명의 탄생, 성장, 소멸하는 모든 과정에 관여하는 필수 생명 물질로 생물체 내에서 물질의 합성과 분해와 잘
일어날 수 있도록 하는 생체내 조절물질을 말합니다. 전자 현미경으로 보면 극히 미세한 4각형 5각형 또는 원모양의
투명 물질이에요. 우리 몸에는 약 2천여 종류 이상의 효소가 있고 신체내에서 수 백 만건의 생화학 반응을 합니다.
§ 효소가 우리몸에서 하는 역할 §
효소는 체내유지, 발모, 음식, 소화, 눈물, 콧물, 손과발을 움직이는 동작, 지식과 정보의 뇌 전달 등 모든 신체기능에
관여합니다. 몸에 상처가 나서 병원균이 침입할때도 효소의 생화학 반응으로 출혈을 막거나 신생 세포를 만들어 상처를
낫게 합니다.
§ 효소는 왜 필수일까? §
몸 안에 효소의 수가 줄거나, 산성체질이 되면 효소가 기능이 떨어져 질병이 생기고 효소의 수가 많아지면 신체의 기능이
활발해져 건강해집니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효소의 수를 보존하고원활한 활동을 위해서는 음식물로 부터 충분한 양의
천연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효소와 효모
효소(酵素, enzyme)는 생명체 내에 존재하는 촉매물질(단백질)로 생명체가 아니므로 효모처럼 증식하지 않는다.
유기단백질이므로 온도와 ph(산도 = 수소이온농도)에 영향을 받는다.
효소는 동식물과 미생물의 세포에 의해 만들어지는데 생물이 섭취한 영양분은 효소작용이 없으면 그 영양분을 활용하지 못한다.
인간이 섭취하는 모든 음식물의 소화. 흡수 등 내장활동, 혈액정화, 세포강화.재생작용, 체내 해독.배설작용, 근육활동, 신경활동, 두뇌작용, 신체조직의 형성까지 모두가 효소의 작용으로 이루어진다.
소련의 생명공학자 오히-손박사는 "효소의 결핍은 만병의 근원이며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 하였으며 "효소의 발견은 만병을 치유할수 있는 생명의 열쇠이며 미래의 생명체를 합성할수 있다"고 말한바 있다.
효소는 주효소(enzyme)와 보효소(coenzyme)로 구분하는데 주효소는 생명유지에 필요한 생화학반응을 일으키는 단백질이고 보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로 이루어져 있다.
주효소는 보효소(補酵素)의 도움으로 큰분자를 작은 분자로 만들어주는 촉매역할을 하는데 알맞은 ph(체액의 산도), 습도, 적당한 보효소 등을 갖추어야 활발하게 작용한다.
열쇠.자물쇠처럼 한가지 효소는 한가지 반응에만 관여하는데 효소를 포함한 모든 촉매는 자체의 소모없이 화학반응을 촉진한다.
주변 환경이나 인체가 오염되면 체내의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활성을 떨어뜨려 인체의 세포활력을 저하시키므로 체력이 약화되고 병들게 된다.
미생물이나 동식물은 스스로 효소를 생성하여 유기물을 당으로 분해하는데 이 과정을 발효라 한다.
효모(酵母, yeast)는 효소의 발효과정에 영향을 주는 미생물(곰팡이)로 균사가 없고, 광합성능이나 운동성도 가지지 않는 단세포 생물이다.
효모는 자연계에서 토양, 해수, 공기, 과일의 표면, 꽃의 꽃샘, 우유, 밀가루 등에 널리 분포하고 있으며, 이렇게 자연에 분포된 효모를 야생효모라 한다.
이들 야생효모 중에는 발효과정에 인체에 해를 주는 효모가 많기 때문에 유용한 효모를 분리하거나 변이시켜 목적에 맞게 만들어진 효모를 배양효모라고 한다.
효모는 많은 효소를 지니고 있는데 효소가 탄수화물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들면, 효모는 포도당을 알콜로 분해하면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간다. 이것이 발효과정이다.
산소가 없을 때는 당을 분해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얻어 살아가지만 산소가 있을 때는 발효를 중지하고 증식만 되풀이 한다. 이 분해와 증식에 모두 효소가 작용한다.
효소의 촉매 작용에 관여하는 효모는 5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고 필수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효모의 성분 중 하나인 베타클루칸은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체내의 면역세포를 활성화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효소 [ 酵素 , enzyme ]
단백질 · 비타민 · 무기질 함유
항염 · 항균 작용, 해독 · 살균 작용, 혈액 정화목차
최초의 건강보조식품
효용성
최초의 건강보조식품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건강보조식품(당시 영양식품으로 분류)으로 지난 1980년대 초에 소개된 제품은 효소 식품이다. 1982년에는 현미 효소, 맛나 효소, 율무 효소 등 효소류 제품이 건강보조식품의 전부였으며, 1983년에 씨그린 효소, 청명 효소, 맥미두 효소, 알파 효소 등의 제품이 추가되었다.
효소(酵素, enzyme)란 생명체 내 화학 반응의 촉매가 되는 여러 가지 미생물로부터 생기는 유기화합물이다.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물의 세포 속에는 여러 종류의 효소가 있으며, 효소의 촉매 작용에 의해 생명이 유지된다. 즉 효소는 세포 안에 널리 분포되어 생명체의 화학적 반응에 관여한다.
효소 제품은 원료의 종류가 많을수록 여러 종류의 다양한 효소가 함유되어 있다. 예를 들면, 수십 종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채소 효소는 수백 종의 효소가 복합되어 있기 때문에 활성도가 높다.
효소는 발효 · 숙성 과정에 오랜 시간과 기술이 요구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의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알코올이 되기도 하며 특수 조건에서만 효소가 된다.
제품의 우수성은 원료의 선택, 발효미생물의 선택, 발효 기술에 의하여 결정된다. 미생물의 성장대사 시 효소 이외에 각종 비타민, 무기질 등도 생성된다. 따라서 효소 식품은 원료가 함유한 영양 성분과 미생물 대사산물을 함께 섭취할 수 있다.
효소에는 단순단백질로 구성된 것과 주효소와 보조효소로 이루어진 형태가 있다. 주효소는 단백질로, 보조효소는 비타민과 무기질로 이루어져 있다. 따라서 효소가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의 공급이 충분해야 한다.
효소 식품은 이러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식품들을 주원료로 사용함으로써 효소의 원료가 되는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을 충분히 공급해 주는 것이다. 또한 발효 · 배양 과정을 통하여 일반 식품이 함유한 본래의 영양소보다 더 많은 영양소를 생성하여 함유하게 되고 이들 영양소를 체내 흡수가 잘 되도록 생체이용률을 높인다.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약 60조의 세포도 효소가 세포의 대사기능을 활성화시켜 늙은 세포를 새로운 세포로 교체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한 효소의 생리 작용에는 항염 · 항균 작용, 해독 · 살균 작용, 혈액 정화 작용, 소화 · 흡수 작용, 분해 · 배출 작용 등이 있다. 신체 내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효소의 종류는 2,000여 가지가 넘는다.
곡류 효소 함유 제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곡류)에 식용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을 말하며, 배아 효소 함유 제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곡물의 배아)에 식용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과 · 채류 효소 함유 제품이란 건강기능식품의 원료(과일 · 채소류)에 식용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을 말하며, 기타 식물 효소 함유 제품이란 곡류, 곡물배아 또는 과 · 채류 이외의 건강기능식품의 원료(식물성 원료)에 미생물을 배양시킨 것을 주원료로 하여 제조 · 가공한 것으로 『건강기능식품공전』의 제조 기준과 규격에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말한다.
효용성
효소는 무색 투명하며 전자현미경으로나 볼 수 있는 미세한 물질로서 사각형, 오각형 또는 둥근 모양을 하고 있다. 효소는 혈액 속에 흐르거나 장기의 세포 속에서 각기 다른 일들을 하고 있다. 효소는 인간 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 때문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즉 효소는 생명의 탄생 · 성장 · 발육 · 유지 · 소멸에 이르는 전 과정에 관여하는 영양 물질이다.
효소는 살아 있는 모든 동물과 식물에 함유되어 있다. 그러나 식물의 속성 재배 또는 농약 오염 등으로 효소가 부족한 식물이 많으며, 조리 과정에서 효소가 파괴된 식품을 섭취하게 된다. 가공 식품, 인스턴트 식품의 제조 시 사용한 식품첨가물의 반복된 섭취로 인하여 체내에서 효소 능력을 저하시키며, 환경공해로 인한 각종 유독성 물질과 스트레스 등이 가중되어 효소의 기능이 저하된다. 기능성에는 신진대사 기능, 건강 증진 및 유지, 연동 작용 및 배변에 도움(식이섬유 다량 함유 시), 체질 개선 등이 있다.
이와 같이 현대인의 잘못된 식생활과 생활 환경으로 체내의 효소 부족 현상을 가져오기 쉽다. 따라서 효소 식품을 적절히 섭취하면 체내 부족한 효소를 보충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신체의 기능이 원활하도록 도와서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이 된다.
효소의 기질 특이성
일반적으로 화학반응에서 반응물질 외에 미량의 촉매는 반응속도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도 촉매에 의해 속도가 빨라진다. 특별히 생물체 내에서 이러한 촉매의 역할을 하는 것을 효소라고 부르며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다.
단백질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무기촉매와는 달리 온도나 pH(수소이온농도) 등 환경 요인에 의하여 기능이 크게 영향을 받는다. 즉, 모든 효소는 특정한 온도 범위 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작용한다. 대개의 효소는 온도가 35∼45℃에서 활성이 가장 크다. 하지만 온도가 그 범위를 넘어서면, 오히려 활성이 떨어진다. 온도가 올라가면 일반적으로 화학반응 속도가 커지고 효소의 촉매작용도 커지지만, 온도가 일정 범위를 넘으면 효소의 단백질 분자구조가 변형을 일으켜 촉매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효소는 pH가 일정 범위를 넘어도 기능이 급격히 떨어진다. 효소작용은 특정 구조를 유지하고 있을 때에만 나타나는데, 단백질의 구조가 그 주변 용액의 pH의 변화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효소는 아무 반응이나 비선택적으로 촉매하는 것은 아니다. 한 가지 효소는 한 가지 반응만을, 또는 극히 유사한 몇 가지 반응만을 선택적으로 촉매하는 기질특이성을 가지고 있다. 기질이란 효소에 의하여 반응속도가 커지게 되는 물질, 즉 효소에 의하여 촉매작용을 받는 물질을 말한다. 효소에 기질특이성이 있는 것은 효소와 기질이 마치 자물쇠와 열쇠의 관계처럼 공간적 입체구조가 꼭 들어맞는 것끼리 결합하여, 그 결과 기질이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이론이 있다.
효소 가운데 비교적 잘 알려져 있는 것이 소화효소인데, 가령 침 속에 있는 프티알린(ptyalin)은 녹말만을 말토스(일명 맥아당)로 분해하는 촉매작용을 한다. 위 속의 펩신(pepsin)은 단백질만을 부분 가수분해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여기서 프티알린은 분자의 입체구조가 녹말 분자와 꼭 들어맞는 구조를 하고 있어서 녹말만을 분해하는 것이며, 펩신은 단백질 분자와 꼭 들어맞는 구조를 하고 있어서 위와 같은 기질특이성이 생기는 것이라고 해석된다.
효소가 화학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는 것은 일반 무기화학 반응에서 촉매의 작용 메커니즘과 마찬가지로 활성화에너지를 낮추기 때문이다. 즉, 반응에 참여할 수 있는 분자의 수가 늘어나게 되어 생성물질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빨라지는 것이다. 이는 무기화학 반응에서 온도가 높아지면 반응분자들이 열을 흡수하여 운동에너지가 커져서 활성화에너지 이상의 에너지를 가진 분자의 수가 많아지고 이로 인해 반응속도가 커지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효소는 기질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기질의 종류만큼 효소의 종류도 많다. 그래서 가령 A라는 물질이 B로 될 때는 그에 대한 효소 α가 있게 되고, B가 다시 C로 될 때는 또 이에 대한 효소 β가 있게 된다.
생물체 내에 존재하는 유기화합물의 종류는 수없이 많고, 또 이 많은 화합물들이 여러 가지 반응에 참여하므로 생물체 내에 존재하는 효소의 종류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이 많은 효소들을 구별하기 위하여 각 효소에 명칭을 붙이는데, 대체로 그 효소가 작용하는 기질의 명칭의 어미를 -아제(-ase)로 바꾸어 명명한다. 예를 들면, 말토스를 분해하여 포도당으로 만드는 효소는 기질인 말토스의 어미를 고쳐 말타아제(maltase)로 한다. 또 때로는 효소가 관여하는 반응의 종류를 표시하면서 어미를 역시 -아제로 바꾸어 부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수소이탈반응에 관여하는 효소는 수소이탈효소라고 부른다. 이 경우는 기질의 이름을 앞에 붙여 어떤 물질의 수소이탈반응을 촉진시키는 효소인가를 분명히 한다. 예를 들어, 석신산의 수소이탈반응을 촉진시키는 효소는 석신산 수소이탈효소라고 부르는 것과 같다.
효소의 명칭에 이러한 법칙성을 정한 것은 효소들이 많이 발견되면서 비롯된 것이고, 초기에 몇몇 효소들이 하나씩 발견되었을 때는 이러한 법칙성이 없이 명명되었다. 프티알린·펩신 등은 이처럼 초기에 명명된 이름들이다. 생체 내 물질대사가 깊이 연구됨에 따라 수없이 많은 효소들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학자들은 효소가 촉매하는 반응의 화학적 종류에 따라 효소를 6군으로 크게 나눈다.
이 6군의 각 군은 다시 몇 가지로 세분화되고, 또 각각을 세분하는 식으로 4단계로 분류한다. 또 각 군에 1, 2, 3 …의 번호를 붙이고, 분류단계마다 마찬가지로 번호를 붙여 한 가지 효소는 4개의 숫자로 된 번호를 가지게 된다. 각 단계의 번호는 연달아 쓰되, 각 번호 사이에 점을 찍도록 되어 있다. 가령, 펩신의 번호는 3, 4, 4, 1로서 제3군에 속하고, 3군이 다시 세분된 것 중의 4군에 속하는 식으로 표시된다.
가장 상위 분류인 6군은 다음과 같다.
① 제1군 산화환원효소: 산화환원 반응에 관여하는 모든 효소들을 포함한다.
② 제2군 전이효소: 어떤 분자에서 작용기(화학반응에 동시에 관여하는 몇 개의 원자의 집단)를 떼어 내어 다른 분자에 옮겨 주는 효소들을 포함한다.
③ 제3군 가수분해효소: 고분자를 가수분해하여 저분자로 만드는 효소들을 포함한다. 가수분해는 물분자를 첨가하여 큰 분자를 쪼개는 반응이다.
④ 제4군 리아제(lyase): 기질로부터 가수분해에 의하지 않고 어떤 기(基)를 떼어 내어 기질분자에 이중결합을 남기거나 또는 이중결합에 어떤 기를 붙여 주는 효소들을 포함한다.
⑤ 제5군 이성질화효소: 기질 분자의 분자식은 변화시키지 않고 다만 그 분자구조를 바꾸는 데에 관여하는 모든 효소들을 포함한다.
⑥ 제6군 리가아제(ligase): 합성효소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ATP(아데노신삼인산)라는 물질 또는 이와 유사한 물질로부터 인산기(燐酸基)를 떼어 내면서 그때 방출되는 에너지를 이용하여 어떤 두 물질을 결부시키는 효소들을 총칭한다.
1.발효식품의특징
미생물의 종류, 식품의 재료에 따라 발효식품의 종류는 다양하며, 각기 독특한 특징과 풍미를 지닌다.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 ·임산물 식품들이 재료로 쓰이는데 그 특유의 성분들이 미생물의 작용으로 분해되고 새로운 성분이 합성되어 영양가가 향상되고 기호성 ·저장성이 우수해진다.
1. 향균작용
2. 섬유소로 장염,결장염을 예방
3. 젓산균(유산균)의 정장작용
4. 생리대사의 활성화 효과
5. 항암효과
6. 산중독증을 예방
7. 성인병 예방
8. 항동맥정화 및 항산화 항노화 기능
2.우리나라와 세계의 여러가지 발효식품
한국 KOREA
1) 김치(kim chi)- 2001년 아시아식품중 최초로 KODEX에 등록된 ‘김치’는 한국의 대표음식으로 그 기원은 농경생활을 한 고대부터이며 특히 겨울철에는 발효되어 나오는 무기질과 비타민 등으로 훌륭한 영양원이 되고 있음.
2) 장류(soy souce)-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의 대두발효식품으로 거의 모든 음식의 조미에 이용되며 저 장성이 우수함.
3) 젓갈(salted seafood)- 생선의 살이나 알, 창자 등을 소금에 절여 숙성시켜 만든 식품의 총칭으로 재료에 따라서 새우젓, 조개젓, 밴댕이젓, 멸치젓 등 종류가 다양하며 밑반찬이나 김장시 사용.
4) 양조주(fermented liquor)- 탁주ㆍ약주ㆍ청주 등 곡류를 원료로 당화시켜서 발효시킨 술 또는 포도ㆍ사과 등 당분이 있는 것을 그대로 발효시켜 만든 술로 발효주라고도 함.
5) 기타- 생선을 토막 친 다음 소금ㆍ무 등을 넣고 버무려 삭힌 식해, 과실이나 곡류등을 발효시켜 음식에 산미를 더해주는 식초, 채소등을 발효시킨 장아찌, 발효정도에 따른 발효차 등이 있음.
일본 JAPAN
1) 낫또(natto)- 삶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일본 전통음식으로 우리의 생청국장과 비슷한 낫또는 세균의 작용으로 끈적거리는 실이 많고 하마낫또, 시오까라 낫또, 이또비끼 낫또가 있음.
2) 미소(miso)- 달짝지근한 맛의 일본식 된장
3) 소유(shoyu)- 우리의 양조간장과 비스한 일본식 간장.
4) 나레쯔시(narezughi)- 소금뿌린 어육을 쌀밥에 버무려 자연 발효시킨 것으로 초밥의 시초.필리핀(부론이스다), 보르네오(카사무), 태국(프라하), 대만(토우메)등 동남아시아에서도 같은 종류의 초밥이 만들어짐. 방어초밥, 고등어 초밥, 도루목초밥 등이 대표적.
5) 쓰게모노(japanease pickle)-채소절임식품으로 우메보시(매실장아찌), 다꾸앙(단무지) 등이 있다.
6) 시오카라(shiokara)- 일본식 젓갈.
중국 CHINA
1) 두시- 발효조미식품으로 용도에 따라 여러 가지 특징 있는 풍미를 지님. 된장, 간장에 해당하는 함두시와 청국장에 해당하는 담두시, 말린두시인 간두시, 그리고 숙성기간이 긴 습두시 등이 있다.
2) 쑤푸(sufu, 푸루, 루푸)- 콩 발효식품으로 조직과 풍미가 치즈와 비슷하여 “중국치즈”라고 함.
3) 두반장(du-ban-jang)- 발효시킨 메주콩에 고추를 넣고 갖은 양념을 하여 맵고 구수하고 진한 맛이 특징.
4) 굴소스(oyster sauce)- 중국요리에 많이 쓰이는 소스 중 하나로 생굴을 소금물에 담가 발효시킨 후 맑은 물을 떠내고 간장 상태로 만듦.
5) 피단, 송화단(pi dan, song hwa dan)- 오리 알은 대부분 숙성시켜 먹는데 숙성 방법에 따라 분류. 피단 : 남부식, 송화단 : 북부식.
6) 오룡차(O-ryong tea)- 오룡종의 차나무에서 만든 청차로 녹차와 홍차의 중간정도의 발효로 만들어진 대표적인 발효차. 몽골
MONGOLIA
1) 마유주(horse milk wine)- 말젖으로 만든 알콜도수가 낮은 발효유로 젖내와 신맛이 남.
2) 아룰(aarul)- 떡모양으로 성형하여 천일건조한 숙성하지 않은 생치즈.
태국 THAILAND
1) 토 아나오(to anao)- 썩은 콩을 의미하는 태국 북부 산악지대의 청국장류.
2) 남플라(nan pla)- 멸치과에 속하는 엔초비나 고등어과의 생선에 소금을 넣어 발효시킨 맑고 투명한 액젓.
3) 새우 페이스트 (shrimp paste)- 오래 묵혀서 먹는 장 종류로 냄새가 독특하고 핑크색으로부터 짙은 갈색까지 여러색이 있음.
4) 팍-뎡(pak-dorng)- 야채를 2~3일 또는 1~2주간 발효시킨 것으,로 재료에 따라 Kong-chai(배추절임),kiam-chai(평지절임), hua-chai-po(순무절임), tang-chai(양배추절임)등이 있음.
5) 가피(kapi)- 새우나 보리새우를 으깨어 발효시킨 새우젓.
인도 INDIA
1) 이들리(Idli)- 쌀가루를 이용해 만든 찐빵
2) 도사(dosa)- 남인도의 스낵 .하루정도 발효시킨 쌀가루를 반죽해 기름에 두른 철판에 얇게 구운 것.
3) 랏시(lassi)- 걸쭉한 인도식 요구르트.
4) 난(nan)- 정제한 하얀 밀가루(마이다)를 발효시켜 구운빵.
5) 스자체(sujache)- 앗사무 지방의 청국장류로 삶은 콩을 바나나 잎으로 싸서 발효 후 건조시킴.
6) 아차르(achar)- 피클의 일종으로 고추, 라임, 망오 등의 채소나 과일을 소금에 절여 발효한 음식으로 시거나 매운 맛.
부탄 BHUTAN
1) 리비 잇빠(libi-iba)- “콩이 썪는다”란 뜻의 콩 발효식품으로 주로 조미료로 이용.
네팔 NEPAL
1) 키네마(kinema)- 동부 산악지대에 사는 기라토 족들이 즐겨 먹는 청국장류의 일종.
필리핀 PHILIPPINES
1) 푸토(puto)- 찹쌀을 발효시켜 만든 찐빵
2) 타푸이(tapuy)- 쌀 양조주로 최초의 독 밑에 모인 액체를 퍼내어 마시고 다음에는 대나무 산대미로 여 과하여 마심.
3) 아차라(atchara)- 과실 산발효식품으로 미숙과 파파야절임.
인도네시아 INDONESIA
1) 템페(tempe)- 대표적인 콩 발효식품으로 곰팡이에 의해 단단하게 만들어지는 특징이 있다. 생으로 먹지 않고, 간장을 발라 굽거나 얇게 썰어서 기름에 튀기던가 스프에 넣어서 먹음.
2) 온쫌(oncom/ontjom)- 땅콩이나 대두박 발효식품으로 적색과 회색이 있고 과일과 같은 향기가 나며 얇게 썰 어 튀기거나 볶거나 수프에 넣어 먹음.
베트남 VIETNAM
1) 녁남(nuoc nam, 피시 소스)- 바다 생선을 몇 달 동안 소금에 삭혀서 만든 장으로 베트남의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감.
터키 TURKEY
1) 라키(laki)- 아니스(향신료)향이 나는 터키의 토속주로 물을 타면 우유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사자의 젓’ 이라고도 불림.
2) 아이란- 양젖을 발효시켜 물과 소금을 섞어 만든 신맛이 강한 음료.
티벳 TIBET
1) 추라(chura)- 낙타젖에서 만든 발효유에 소맥분을 섞어 건조한 고형의 제품.
2) 챵(chang)- 우리나라의 막걸리와 같은 전통술로 곡류를 발효시켜서 만듦.
뉴질랜드 NEW ZEALAND
1) 와인(wine)- 품종이 좋은 포도주를 많이 생산해 내는데, 특히 화이트와인인 샤르도네(chardonnay)와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은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음.
2) 치즈(cheese)- 세계적인 낙농업국가인 뉴질랜드의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치즈와 요구르트의 유제품이다양함.
오스트레일리아 AUSTRALIA
1) 베지마이트(vegemite)- 야채에서 추출한 것을 이스트 발효시켜 페이스트 모양으로 만들어 빵이나 비스킷에 발라먹는 까만색의 잼같은 음식으로 호주의 대중적인 빵 스프레드.
덴마크 DENMARK
1) 호밀빵(rye bread)- 통 호밀 자체를 발효시켜 약간의 호밀가루와 섞어 구워낸 것으로 덴마크인들의 주식.
프랑스 FRANCE
1) 크루아상(croissant)- 겹겹이 층이 있는 초승달 모양의 패스트리로 헝가리에서 유래한 것으로 밀가루, 이스트, 소금으로 반죽하고 사이사이에 지방층을 형성시켜 발효시킴.
2) 치즈(cheese)- 유럽 전역에서 널리 만들어져 애용되는 식재료로 프랑스의 치즈 종류는 400여종 이상으로 각 지방마다 매우 다양하고 대표적으로 카망베르치즈와 브리치즈 유명.
3) 포도주- 프랑스의 포도주 산지는 크게 보르도(Bordeaux), 부르고뉴(Bourgogne), 론느(Rhone), 루와르(Loire), 알자스(Alsace), 상파뉴(Champagne) 등으로 볼 수 있는데 지역에 따라서 맛, 향기, 색 등이 다름.
독일 GERMANY
1) 사우어크라우트(sauerkraut)- 독일식 김치로 주로 기름기 많은 고기요리와 함께 먹음.
2) 맥주(beer)- 독일의 대표적인 술로 보리와 호프, 물만 사용하여 제조하는 순수한 맥주.
이탈리아 ITARY
1) 살라미(salammi)- 마늘 양념을 하여 발효, 건조시킨 이탈리아의 소세지.
2) 치아바따(chiabatta)- 이스트를 넣고 반죽하여 올리브 오일을 발라 발효시킨 후 얇고 넓게 성형해 구워내는 빵.
3) 발사믹 식초(balsamic vineger)- '향기가 좋다‘는 의미로 이름 그대로 향이 좋고 깊은 맛을 지닌 최고급 포도식초
네덜란드 NETHERLANDS
1) 고다치즈(gouda cheese)-수분함량이 적은 하드치즈로 담황색 또는 버터 빛깔을 띄며 부드러운 맛이 특징.
스위스 SWITZELAND
1) 에멘탈러치즈(emmentaler cheese)- 에멘탈 지방에서 유래되었으며 스위스의 대표적인 치즈. 흔히 스위스 치즈라고 불림.
영국 UNITED KINGDOM
1) 체더 치즈(cheddar cheese)- 서머싯주 남서부 체더 마을의 이름을 따서 만든 수분함량이 적은 천연치즈로 크림색의 온화한 산미가 있고 독특한 단맛과 향을 냄.
2) 우스터소스(Worcester sauce)- 육류, 생선요리에 사용하는 간장색의 소스로 시고 짠 맛이 남.
불가리아 BULGARIA
1) 요구르트- 소나 산양의 젖을 초벌구이 항아리에서 저온 발효시켜 만든 것이 특징으로코카스 지방에서 오래전부터 제조하고 있는 발효유.
2) 버터밀크(butter milk)- 버터 제조시에 나오는 부산물로서 지방함량은 약 0.5%로 레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신맛이 나는 음료. 그
리스 GREECE
1) 우조(oujo)- 포도주의 포도껍질을 다시 압축해 향료를 첨가하는 소주와 같은 전통적인 술로 진한 향기가 남.
2) 페타치즈(feta cheese)- 그리스의 대표적인 치즈로 조직에 작은 구멍이 있음.
3) 트라하나스(trahanas)- 밀가루를 발효시키거나 양젖을 발효시켜 끓여 건조하여 비스켓 모양으로 저장시켜 저장성을 높인 것으로 뜨거운 물이나 육즙을 넣어 스프의 형태로 먹음.
러시아 RUSSIA
1) 케피어(keffir)- 카프카스의 산악지대에서 응용되는 발포성 발효유
2) 쿠미스(koumiss)- 말젖으로 만든 발효유로 케피어와 비슷하나 알코올 성분이 많음.
스페인 SPAIN
1) 하몽(Jamon)- 전통적으로 공기 맑고 수분이 적절하며 바람이 찬 스페인 산악지방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저장육류제품으로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6개월가량 발효시켜 만든 훈제하지 않은 생햄.
미국 USA
1) 맥주(beer)- 유럽등지에서 제조되었으나 현재 미국에서 가장 대중적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버드와이 저, Stroh's, Michelob, Red Dog 등이 있음.
2) 브릭(brick)- 젖산균으로 숙성시킨 벽돌모양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만들어낸 자극적인 맛이 나는 최초의 미국치즈.
3) 핫소스(hot sauce)- 톡 쏘는 향과 매운 맛이 나는 소스로 멕시코의 타바스코 소스가 대표적인데 멕시코의 타바스코 지방의 고추를 참나무 통에 보관하여 소금과 식초를 넣고 3년이상 발효시켜 만듦.
4) 캘리포니아 와인(wine)- 캘리포니아의 긴 시간 지속되는 낮은 강한 햇살과 고온건조한 날씨와 저녁의 차가운 온도가 균일하게 포도를 숙성케 하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여 독특한 맛을 지닌 와인.
멕시코 MEXICO
1) 뿔게(pulque)- 선인장으로 만든 우리나라 막걸리 같은 술로 막걸리와 같은 색을 띠며 맛도 비슷하며 단맛이 남.
2) 떼스끼노(tesguino)- 발아한 옥수수 알갱이와 물과 혼합하여 끓인 뒤 효소를 첨가하여 알콜 발효시켜 만든 음료.
3) 포졸(pozol)- 옥수수가루를 반죽하여 둥글게 빚어서 8일동안 발효시킨 후 바나나 잎으로 싼 것.
페루 PERU
1) 치차(chicha)- 막걸리와 비슷하나 알콜도수가 낮은 옥수수 발효주.
칠레 CHILE
1) 와인(wine)- 남위 30도의 코퀸보(Coquimbo)로부터 남위 40도인 테뮈코(Temuco)까지의 포도원에서 주 생산. 백포도주와 적포도주 등 포도주 품종이 매우 다양함.
케냐 KENYA
1) 짱아(changa)- 케냐의 캄바족의 술로 옥수수를 발효시킨 후 증류해서 만듦. 맛은 고량주와 비슷.
2) 우지(uji)- 동부 아프리카 옥수수가루를 젖산발효시켜 만든 크림 수프의 형태로 호리병박 등으로 마시며 akamu 라고 불리기도 함.
3) 우르가와(urwaga)- 바나나, 사탕수수, 수수 또는 옥수수를 이용해 만든 신맛의 알콜성 음료로, 갈색을 띄며 죽과 같은 모습.
3) 부사(bussa)- 서부케냐의 루오, 마라고리, 아부루히야 족들의 전통발효음식.
에티오피아 ETHIOPIA
1) 인젤라(enjera)- 에디오피아의 전통 빵으로 팬케익처럼 긴 것으로 tef 라는 곡식을 반죽한 후 3일 정도 발효시켜 만든 음식.
2) 테이(tej)- 벌꿀로 만든 왕족이나 귀족들이 마시던 귀한 음료로 파티나 향연때에만 만들었던 특별한 알콜음료.
이집트 EGYPT
1) 에이시(aysh)- 주식으로 먹는 빵으로 가장 보편적인 것은 정제된 밀가루(aysh shami) 혹은 통밀(aysh baladi, whole wheat) 로 만든 피타(pita) 형태로 속에 여러 가지 재료를 넣으면 이집트 샌드위치가 됨.
2) 키시크(kishk)- 밀과 우유를 섞어 젖산 발효 후에 지름 5~6cm의 동그란 모양으로 빚어 건조 시킨 것으로 농업지역에서 대중적인 음식이며 시리아, 요르단, 이라크, 북아프리카 등지에서도 먹고 그리스, 터키에서도 유사한 음식을 만듦. 딱딱하며 갈색을 띔.
수단 SUDAN
1) 키스라(kisra)- 당밀가루를 발효시켜 만든 빵으로 고기와 야채슈트와 함께 먹음.
가나 GHANA
1) 켄키(kenkey)- 옥수수가루를 반죽하여 발효시켜 소금 등을 첨가해 둥글게 빚거나 원통형으로 만들어 옥수수껍질로 싸서 보관하며 고기나 생선스튜 등과 함께 먹는 곡류발효식품.
나이지리아 NIGERIA
1) 오기(ogi)- 옥수수, 당밀, 밀로 만드는 젤리같은 부드러운 질감과 신맛을 가진 곡류 발효식품.
2) 라푼(lafun)- 카사바 덩이줄기를 발효시켜 조제한 미세한 분말 생산물로 물을 넣어 끓여서 죽의 형태로 먹음.
3.발효의 모든 것
▶ 효소원액 만들기의 주원료 (과일, 야채, 잎사귀, 뿌리)
자당(설탕, 꿀, 올리고당), 포도, 배, 매실, 케일, 호박, 양파, 무, 당근, 양배추, 미나리, 연근, 마, 감자, 고구마, 밤, 우엉, 부추, 생각, 사과, 밀감, 미역, 다시마, 파래 무화과, 다래, 복숭아, 자두, 대추, 가지, 마, 표고버섯, 토란, 마늘, 샐러리, 알로에, 대두, 당근, 으름덩굴, 감, 포도, 해초류 등 수 십 종류의 재료를 3년 이상 발효한 것입니다. 3년 이상이라는 시간을 필요로 하는 것은 공기 중의 미생물이 많이 포함된 장마를 3번 경과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효소를 담금하여 복용하기 까지의 순서
1차 효소발효 숙성 후 추출 → 2차 효소발효 숙성(재료에 따라 기간이 다름) → 음용 효소발효(생수와 희석 후)
1차 효소발효 숙성은 설탕과 재료를 용기에 담아 삼투압 작용을 이용하여 효소를 추출한 후 효소의 질과 약성을 높이는 숙성과정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효소의 추출기간은 재료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기준이 100일로 하며 그 이상 장기간동안 효소추출 기간을 연장하여도 관계가 없으나 단 원료가 **씨가있는 열매인 경우는 100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왜냐면 열매의 씨앗에 독성분이 있으므로 오랜기간 삼투압작용을 시키면 열매의 씨앗에서 독성이 빠져나와 효소와 섞이게 됩니다.
추출된 효소는 약성과 맛 등을 고려하면 2차 효소발효 숙성기간이 길면 길수록 좋은 효소가 된답니다.
Tip 1. 2차발효 효소음료 만들기
1차는 담금한 식물에서 그유효 성분을 삼투압으로 빼내는 과정을 뜻하며..
2차는 추출된 유효성분이 함유된 발효액을 실온이나 시원한 곳에 숙성하는 과정이며 그 숙성과정이 길수록 약성이 증가 한답니다.
3차는 복용전 효소의 원액을 약8-10배정도의 물과 희석시켜서 기호균을 이용하여 발효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실온(22도~32도)에서 입 맛에 맞게 발효 시키시는 겁니다.
상시로 복용할 때는? 바로 희석하여 복용하는 것보다는 큰 피티병에 미리 효소음료를 만들어 실온에 발효시켜 먹는 것이 좋지요~^^
Tip 2. 1차발효 효소원액 바로복용하기
일반적으로 2차 효소발효 숙성과정 후 음용하지만 효소 추출후 바로 음용할려면, 1차 원액과 생수를 1:7-8배로 희석하여 실온에서 20도 이상일 때에는 하루정도, 27도 이상일 때에는 10-12시간정도, 겨울에는 2-3일정도 자주 흔들어주며 발효 숙성시켜 복욕합니다. 너무 오래 발효시키면 당도가 사라져 먹기가 힘들어지고 식초나 술로 변할 수 있으니 신경써야 합니다.
산야초 효소(액기스) 만들기
흑설탕은 예전엔 삼온당으로 불렸는데 그 뜻은 세번 열을 가해 만든 설탕이란 뜻이다.
즉, 원재료를 수입해 와서 정제과정을 통해 흰설탕 만들고 2번 열을 가해 황설탕을 만들고 나서 3번 열을 다시 가해서 카라멜 색소 같이 검은 색깔로 변한게 바로 국산 흑설탕이지요.
그러니 흑설탕이 몸에 좋다는 건 사탕수수가 생산되는 현지 나라에서나 맞는 말이고 한국에서 제일제당, 백설표.. 이런 국산 흑설탕은 몸에 해롭기만 하다는 거. 그것도 모르고 저도 70 Kg 가 넘는 흑설탕을 사서 매실즙, 양파즙, 복분자즙.. 많이도 담갔더랬죠. 원재료 비용이 워낙 비쌌던 터라 너무 아까워서 버릴 수도 없고... 저도 참 딱하게 됐지여 -_-
효소 만들기에는 흰설탕이나 황설탕이 더 좋은 것 같아요.
1. 채취하는 산야초를 많을수록 좋으나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 여 가지 이상 채취하여,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100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 등으로 만든 효소를 백초 효소라고 한다)
2. 채취한 산야초를 먼저 저울에 단 다음,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씻기 전과 후의 무게가 다르므로 반드시 씻기 전에 재어 동량의 설탕을 준비한다.)
3. 항아리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완전히 말린 다음 소독을 하면 더욱 좋다.
4. 넓은 그릇에 재료를 담고 큰 것은 잘게 썰어 설탕을 조금씩 뿌려가며 잘 버무린 다음 설탕의 1/3 정도는 남겨서 맨 나중에 위에 두껍게 덮는다.
5. 항아리를 면천이나 한지로 씌운 다음 고무줄로 묶어, 뚜껑을 덮고 그늘에 보관한다.(하루살이를 예방하고 1차 발효시 산소가 필요함)
6. 다른 재료가 생길 때마다 계속하여 재료를 채워 넣은 후, 일주일쯤 후에 푹 줄어든 양을 보아 항아리의 7할 쯤 되면 더 이상 넣지 않는다.(가득하면 발효될 때 넘침으로 잘 살펴 보아야 한다.)
7. 가끔씩 잘 살펴보아 위에 덮은 설탕이 많이 녹아있으면 위 아래로 섞어주어 골고루 숙성 되게 하고 아래에 설탕이 가라앉지 않도록 잘 저어둔다.
8. 1개월 후 거꾸로 한번 뒤집어 준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되고,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 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효소가 된다. 만약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완전히 숙성되지 않았기에 좀 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게 된다.
9. 이른 봄부터 가을까지 시기별로 채취한 산야초를 각각 다른 항아리에 따로 따로 담아 두었다가 마지막에 혼합하여 숙성시켜도 된다.
10. 찌꺼기를 걸러내고 숙성을 시킬 때 숯(참숯을 물에 팔팔 끓여 햇볕에 잘 말린 것)을 넣고 발효시키면 좋다.
11.설탕이 완전히 숙성되면 우리 몸에 좋은 천연당인 과당으로 변하는데 이때는 끈적끈적 한 것이 없어지고 물처럼 된다. (암 환자는 처음 시작한 날로부터 2년 후에 먹도록 한다)
12.숙성된 효소를 병에 담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한다.(몇 년이 지나도 변질되지 않는다.) 또한 오래된 것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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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용 법>
1. 생수 100cc에 효소 30cc의 비율로 혼합하여 점심, 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녹즙을 먹을 때 효소를 적당량 가미하여 먹으면 흡수에 도움이 된다.
4.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5.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 휴대하면 어디서나 물만 타서 먹을 수 있다.
6. 만약에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 증세가 있을 때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면 아주 잘 듣는다.
7.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효소 더 유용하게 먹는법
(1)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액을 입맛에 맞도록 3~10배정도의 비율로 물에 희석해 아침?저녁 1일 2회 먹는다.
(2) 빈혈 또는 저혈당으로 현기증이 있을 때에는 수시로 복용하면 좋다.
(3) 보통 음료수처럼 마실 때에는 5배~ 10배의 물을 타서 마시면 된다.
(4) 외출시 효소원액을 조그만 병에 담아서 어디서나 물에 타서 먹는다.
(5) 식중독이나 배탈, 설사 등의 증세가 있으면 효소액을 좀 진하게 타서 마시다.
(6) 천연식초가 있으면 효소와 섞어서 타 마시면 아주 좋은 청량음료가 된다.
(7) 녹즙을 마실 때 산야초효소를 10cc정도 혼합하면 훨씬 흡수가 잘 된다
(8) 단식중에도 1일 2~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음용하면 단식의 효과를 높여준다.
(9) 개봉한 용기는 몇 개월씩 열어두는 것보다 가능하면 이른 시일에 마실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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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
1. 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 흑설탕(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4. 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설탕시럽(물40% : 설탕60%)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5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
(방충덮게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 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설탕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9. 100일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 100일을 숙성시킨다(상온)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 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
숙성시키는 대신 <<물9:1효소원액>>으로 섞어 2차 발효(약7일)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완성된 효소 원액을 홍차, 따뜻할 물(70도가 넘는 뜨거운 물엔 효소가 죽어요) 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 마시면 됩니다
# 더 쉬운 방법
초보자의 산야초 효소 담그기-2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생략 (설탕과 버무림 과정)
4-항아리(없으면 유리병등)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설탕시럽(설탕70%:물30%)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약 70%가 될 때까지 부어준다
(방충 덮개를 쒸워주면 벌래를 예방한다)
6-담금 다음날(채취한 다다음날) 돌을 꺼내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돌을 눌러봐서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물이 부족하면 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100일동안 꾹!~` 참고 기다린다.
# 건제로 산야초 효소 담그는 방법
1- 건제의 먼지들을 물로 씻은후 물기를 뺀다.
2- 항아리등에 차곡차곡 넣은후 나무가지등으로 위를 얼기설기 넣은후 돌로 눌러준다.
3- 황설탕 5 : 5 물의 비율로 설탕시럽을 만들어 식힌후 재료위에까지 100%잠길때까지 부어 준다.
4- 100일 기도후 재료를 걸러낸다음 숙성시킨다.
# 설탕시럽 만드는 방법
1-주전자등에 물을 넣어 끊인다
2- 끓는물에 설탕(백설탕 또는 황설탕)을 넣어 저어주면서 끊인다
3- 주전자를 흐르는물 등에 담궈 식힌다. **완전히 끓이지 않으면 식은 후 결정이 생길 수 있다**
# 설탕과 물의 비율 (효소재의 수분함량에 따라 조절한다)
1- 이른봄 여린새순 (물 3 : 7 설탕)
2- 여름철의 뽕잎등 (물 4 : 6 설탕)
3- 나무류등 건재 (물 5 : 5 설탕)
# 산야초 효소를 왜 실패 할까요?
산야초효소는 많은 사람들이 오래전부터 담궈 사용을 했는데 산야초 효소를 왜 실패 할까요? 예를 들어 쇠비름은 80% 이상이 수분입니다. 이 쇠비름에 겉면을 설탕으로 감싸서 노출 시키면 속부터 점차 부패합니다. 그렇다면 설탕시럽이나 올리고당으로 감싸주면 어떻게 될까요? 내면에 수분이 많아도 절대로 부패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핵심 입니다.
결론은 산야초와 설탕만의 조합은 실패율이 높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장 확실한 작업은 마무리시에 설탕시럽이나 올리고당을 재료가 잠기도록 채워 주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 같습니다.
* 물기가 많아도 이상없음.
*새순.줄기.열매.뿌리 모두 혼합해도 이상없음.
*재료를 중간에 뒤집지 않아도 됨.( 독이크고 용량이 많아서 뒤집을수 없는경우)
★ 주의 ★
갈무리후에 용기의 70-80%선을 넘지 말아야,,,발효시 안전합니다,,,,,모자람이 넘치는것보다는 더 낫다는말 꼭 지킵시다,~~재료에따라 다르지만. 전분함량이 많은것은 70%가 최적. 共感합니다. 담금일로부터 2~3일 후에 재료 위에 까지 물이 찬다면 실패하는일은 없습니다. 설탕과 재료의 비율은 그리 중요치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설탕(물엿)비율이 조금더 많은쪽이 발효후 맛이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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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소 다이어트
한 달 동안에 약 10kg을 감량시킨다!
무엇보다도 이 다이어트법의 특징은 여러 가지 채소를 발효 숙성시켜 자연 추출한 효소 원액을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단식으로 인한 영양소 결핍을 막아주는 동시에 효소 작용으로 독소나 노폐물을 분비시켜 준다는 점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대부분의 말이 배고픔보다는 액체로 된 효소를 마신다는 점이 곤혹스러웠다고 하며 초기에 입안에서 악취가 난다고 하는데,이 경우는 몸속의 독소가 빠지는 단계라서 그렇습니다.
장점
그리 짧은 기간은 아니지만 적지 않은 체중 감량을 그다지 큰 공복감 없이 이루어 낼 수 있다는 매력이 있습니다.
몸안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며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다이어트 후에 식습관이 저칼로리 식단으로 자연스럽게 유도된다는 잇점이 있습니다.
단점
무엇보다도 식이 요법 자체만으로 요요 현상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메슥거리는 야채 효소를 한 달 동안이나 섭취한다는 점도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방법
* 준비기간(3일) :
1. 채소와 과일 위주로 평소 식사량의 2/3정도만 섭취한다.
2. 절식 전날 구충제와 변비약을 복용. * 절식기간(15일간) :
1. 일체의 다른 음식을 삼간다.
2. 아침,점심,저녁식사시 야채효소 원액1/3컵(60ml)을 생수 2/3컵(120ml)에 타서 천천히 마신다.
동시에 과립효소 1포를 생수에 풀어서 씹지 않고 마신다.
3. 아침,점심,저녁사이에 간식으로 효소원액을 30~40ml를 역시 두배정도의 생수 (60~80ml)에 타서 천천히 마신다.
4. 공복감이 심할경우 야채효소를 묽게 희석시켜 마셔도 좋다.
* 보식기간(15일간) :
1 단계 : 아침,점심,저녁때 생식가루를 생식에 타서 한 컵 정도를 씹듯이 천천히 먹는다. 이때 생 오이 섭취도 무방.
2 단계 : 아침,저녁은 1단계와 똑같이 오이,토마토와 같이 먹으면 좋다. 점심때만 절식기간과 동일하게 야채효소원액을 마신다
3 단계 : 2단계와 같은 방법으로 먹되, 아침과 저녁 생식가루를 먹을때 심심한 장국이나 야채로 만든 반찬을 소량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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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 증상에 따른 산야초 분류
◈ 열을 물리치는 산야초 : 방풍, 시호, 독활, 고분, 용담, 황련(깽이풀), 세신, 작약, 인동덩굴, 황백나무, 구기자, 뽕나무
◈ 통증을 완화시키는 산약초 : 약모밀(어성초), 잇꽃(홍화), 엄나무, 오갈피나무, 오아리(위령선), 천마(수자해꽃), 쇠무름(우술
◈ 강장, 자양에 쓰이는 산야초 : 둥굴레, 삼지구엽초(음양곽), 하수오, 황기, 부추, 산약(마), 참쑥, 참당귀, 미나리, 오미자
◈ 기침에 좋은 산야초 : 도라지, 참나리, 맥문동, 머위(관동화), 사삼(잔대), 두릅나무, 살구나무,은행나무, 민들레, 질경이
◈ 지혈작용하는 산야초 : 구릿대(백지), 오이풀(지유), 쪽, 속새(목적), 엉컹퀴(대계), 원추리(휀포), 냉이(제채)모시풀
◈ 염증에 좋은 산야초 : 우엉(우방자), 범부채(사간), 황금, 이질풀(노관초), 민들레
◈ 대소변을 잘 보게 하는 산야초 : 결명자, 질경이(차전자), 자리콩(상륙), 아주까리, 삽주, 인진쑥, 삼, 댑싸리(지부자), 복분자
◈ 해독이 되는 산야초 :할미꽃, 꿀풀, 관중, 닭의장풀(압적초), 국화, 삼백초
◈ 기,혈을 소통 시키는 산약초 : 익모초, 천궁, 고수(호유), 구절초
◈ 감기에 좋은 나무 : 쑥, 마위취, 고비
◈ 피로 회복에 좋은 산약초 : 마, 연근, 고비
◈ 여성질병과 피부질환에 좋은 산야초 : 백련/오이풀/익모초/줄/찔레나무 등)
◈ 당뇨에 좋은 산야초 : 냉이, 맥문동, 얼룩조릿대, 두릅뿌리
◈ 신장병에 좋은 산야초 : 미역취, 으름덩굴, 삽추뿌리
◈ 고혈압에 좋은 산야초 : 메밀, 메꽃, 겨우살이, 뽕
◈ 중풍, 고혈압, 관절염, 신경통에 좋은 산야초 : 감, 단풍마, 담쟁이덩굴, 선인장, 쇠무릎지기, 잇꽃, 한삼덩굴 등
◈ 이뇨에 좋은 산야초 : 우엉, 뽕나무 뿌리 등
◈ 간,신장,방광에 좋은 산야초 : 갈대, 개머루덩굴, 개별꽃, 꼭두서니, 미나리, 민들레, 보릿잎, 비쑥, 산딸기, 수송나물, 참마 나문재(염전, 바닷가 근처에 서식), 신선초, 엄나무, 인진쑥, 질경이, 등
◈ 눈, 코, 입, 귀에 좋은 산야초 : 도꼬마리, 별꽃, 어성초, 작두콩, 토종오이 등
◈ 위 건강을 위한 산야초 : 석창포, 찔레나무(영실), 산초나무, 옻나무, 아가위나무(산사)
◈ 위염, 윅궤양에 좋은 산약초 : 두룹, 예덕 나무
◈ 위, 폐, 대장에 좋은 산야초 : 백년초, 번행초, 쇠비름, 수영, 인동, 제비꽃, 차조기, 참마, 칡, 함초 등
◈ 암을 이기는 산야초: 짚신나물(선약초), 뱀딸기(사매), 부처손, 돌나물(수분초), 토복령(청마래덩굴), 화살나무, 삼백초, 애기똥풀(백굴채), 까마중, 꾸지뽕나무, 번행초 등
절대로, 잊지말것은 자주 저어주고, 설탕 비율을, 잘 맞혀야하며, 재료를 잘 눌러 주어야 하며, 시원한곳에서.숙성과 발효가 필요하다
산야초 발효차 담그기
1-채취한 산야초를 채취당일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다음날 작두(없으면 전지가위등)를 이용하여 잘게(약3cm) 잘라준다.
3-황설탕과 30%: 효소재료70% 의 비율로 버무려 준다(김치 버무리듯 ,불로초는, 흑설탕을,, 고집하는편이다)
4-항아리에 차곡차곡 넣어준후 큼지막한 돌로 위를 눌러준다
5- 시럽 으로 항아리를 기울여 봐서 속재료를 넣은부분의 약 70%가 될때까지 부어준다
6- 시럽을 부어준 다음날 재료를 뒤집어 준다.
7- 뒤집기 다음날 (채취한 다다다음날) 윗부분을 눌러준 돌의 상층부까지 물이 윗부분까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액이 부족하면 시럽을 조금 더부어준다)
8- 제철에나는약재는,,복방으로해두좋다,,,
9- 나 개인적인방법은,1년후 속재료를 걸러낸후 다시,지하실에 숙성시킨다, 이때 참숯을 구해서 뜨거울물로 팔팔끓인후 볕에 바짝 말려두었다가 두어덩이 넣어주면 더욱 좋다. 궁금하면 조금씩 먹기 시작한다.
<< 물 9:1 효소원액 >>으로 섞어 2차 발효(약3-7일)시켜서 발효음료로 즐기실수 있습니다.
완성된 효소 원액을 발효차(따뜻할 물또는 산야초 달임액과 섞어마시는 방법-
여름엔 생수또는 얼음에 타서 냉차)로 즐기시면 된다.. 뜨거운 물은 안된다 미생물이 죽는다,,
발효를 실패하는 유형
1 - 설탕과 산야초를 직접 섞어 담는경우
* 설탕은 스스로 완전히 녹지 않으며 1년이 지나도 그대로인경우가 많다. (설탕을,,완전히녹을 때까지,, 수시로 저어 주는 것을 잊지 말것,,)
* 산야초가 발효액에 잠기지 않으면 파란곰팡이가 피거나 부패한다.
2 - 설탕대신 시중에서 파는 물엿, 조청, 올리고탕, 꿀등을 이용하는경우
* 물엿등에 첨부되어 있는 방부제성분이(천연 벌꿀에도 방부제성분은 있다)
발효를 억제하는것으로 보인다. 발효가 더디고, 그맛과 향이 고약하다.
경우에 따라선 발효가 일어나기전에 썩어 버리는 경우도 있다.
3 - 설탕시럽을 완전히 식히지 않고 사용할 경우
* 이런경우는 드물기는 하나 간혹 발생한다.
발효차는 산야초에 존재하는 효소를 설탕을 매체로 활성화 시키는 법제방법이니,
뜨거운 시럽을 부으면 산야초의 효모균이 죽어버린다면 발효가 진행되는것이 아니라
부패가 진행되겠지요..(나는,설탕시럽은,,안쓴다,,) 설탕이,,다,,녹을때까지,,자주,저어주고,다녹은후,,,항아리에,,집을,,마련해준다,,
산야초 발효액 기본사항
설탕은 삼투압작용에 의해 식물의 성분을 추출할 수 있으며 동시에 효소의 먹이감이 된다. 재료와 설탕의 비율중에 설탕의 양이 많으면 안정적인 발효를 할수있다.
발효되는 시간은 길어지나 재료의 유효성분을 많이 추출시킬수가있고 심하게 곰팡이가 핀다거나 급격하게 식초로 변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많이 줄어든다.딱딱한 재료일수록 설탕의 양을 늘릴 필요가있다.
1. 재료는 먼지와 이물질을 제거하는 정도의 세척 과정을 거쳐 빠른시간에 물기를 제거한다.
너무깨끗이 씻다보면 약효의 유효성분까지 씻어 버릴수도있다.
2. 재료는 될수있는한 잘게 자른다. 설탕과 닿는 면적이 많을수록 재료의 유효성분을 빠른시간에 많이 추출해 낼수가있다.
즙액이 많은 재료는 2~3Cm도 괜찮지만 뿌리나 나무줄기등은 최대한 얇게 자른다.
3. 항아리를 깨끗이 씻어 물기가 없게한다. 오지항아리가 좋다.
항아리를 재차 사용할때에는 한달가량 물로 우려낸 다음에 소독후,사용한다. (불로초는,신문지를,항아리않에 넣고,, 불을지피는방법을한다)
또한 뜨거운 물로 깨끗이 행구워 준후 항아리를 건조후 사용한다,,,소독방법.,,
4. 보통 재료와 보충액과 설탕의 량은 약재+설탕의무게를 기본으로 하면서 재료에 따라 가감을 한다. 설탕의 양이 많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길어지는 대신에 실패확율이 적고 설탕의 양이 적으면 빨리 발효가 일어나고 시거나 식초가될 확율이 높다.
5. 완성된 항아리는 그늘지고 서늘한곳에 보관한다. 보관온도가 높으면 발효되는 시간이 짧고 낮으면 발효시간이 길어진다.
6. 6~12개월동안 발효를 시킨다. 보관장소에따라 큰 차이가있다. 가끔씩 위아래를 섞어주는 수고를 아끼지 말아야한다. 산소공급이 원활이 이루어져야 발효가 잘된다.
7. 발효액을 거를때는 자루를 이용하면 좋다. 즙액을 다 거르고난 찌꺼기는 약성이 좋은 약초라면 버리지말고 잘 말려서 가루내어 복용하는것도 좋고 술을부어도좋다,,,(나는,일부,시골..밭에..천연,비료로쓰였다)
*150초,효소걸른재료에... 작은항아리에,조금씩넣어,,술을부어놓았다, 일부는,술을부어 백초주가된다
(( *짜낸 즙액은 지하실,항아리에 넣고 긴세월숙성시킬수록,,약성도좋고,,단맛이없어지며. 150가지의,약초향이,,살아나더이다,,))
이때도 산소와의 접촉을 위해 자주 섞어주어야한다.
8. 발효액을 복용할때는 생수와 발효액의 비율을 8-10: 1로 섞어서 복용하는데 3~7일후에 마시면 좋다.
바로 마실때보다 톡쏘는 맛이 있기때문이다. 물과 원액을 섞으면 급속히 발효가 증가하므로 깨스가 많이 발생한다.
9. 효소는 섭씨48도로 장기가열하게되면 파괴되고 65도에서는 조금만 가열해도 효소가 파괴된다.
효소의 놀라운 효능 : 손을 베었다고 가정하자.
이 상처를 그대로 두면 피가 계속 흐르고 모여들어 생화학반응(生化學反應)을 일으켜 출혈을 막고 세포를 새로 만든다. 만일 체내에 들어온 병균이 죽지 않고 화농(化膿)했다면 인체에 크게 해로운 고름을 만들어 심할 때는 독소가 피를 통해 온몸에 퍼지게 된다.
이것을 막기 위하여 이 곳으로 수천 개의 효소가 모여들어 모세혈관의 독소(毒素)나 고름을 분해하여 깨끗이 제거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백혈구로 하여금 남은 병균을 잡아먹게 하며 혈액 속에 영양분으로 새로운 세포를 만드는 데 도와 줌으로써 상처를 아물게 한다. 이렇게 한시도 쉬지 않고 진행되는 모든 생화학반응이 효소를 매개로 하는 촉매작용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고작용이나 손과 발을 움직이는 운동 종작까지도 효소 없이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또 내장활동, 근육활동, 신경활동, 뇌의 활동 등 효소는 인간 생명의 모든 작용에 관여하기에 우리는 효소 없이는 한시도 살아갈 수 없다.
이러한 효소는 단백질과 미네랄과 비타민과 같은 활성기(活性基)가 결합된 수정과 같이 미세한 유기질(有機質)로서 한 효소는 각기 하나의 반응에만 작용하는 특이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우리 인체는 계속해서 많은 효소를 필요로 한다.
효소의 밸런스가 깨지면 건강할 수 없다.
체내의 효소는 알맞은 ph(체액의 산도) 그리고 적당한 보효소(補酵素: 비타민과 미네랄), 습도, 단백질 등을 갖추어야 활발한 작용을 하게 된다. 이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효소는 감소되거나 그 활성이 저하되어 각 체내 장기의 기능이 약화되므로 건강상태가 무너진다. 또 공해, 식수, 토양 등의 오염, 바닷물의 오염, 화학비료, 농약, 인스턴트식품 등은 직접, 간접으로 효소를 감소시키거나 그 활성을 떨어뜨려 모든 조직의 세포활력을 저하시켜 체력을 약화시킨다.
따라서, 이를 막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은 체내의 효소와 똑같은 효소를 체외로부터 보충하여 깨어진 밸런스를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체내에서 부족한 효소가 어떤 것인가를 정확히 알 수 없는 현 시점에서는 가급적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여 여러 종의 효소가 들어 있는 복합성 야채효소가 가장 좋다. 현재로서는 50여 종 이상의 식물성 재료를 사용한 '복합성 야채효소' 이상 더 좋은 것은 없다.
효소의 특효력은 신비한 것이 아니다.
[효소는 여러 가지 병에 특효하며 신비하다] 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으나 효소 자체의 생리작용을 알고 나면 효소가 특효약이거나 신비한 것이 아니라 건강유지의 키 포인트임을 알 수 있다. 병원에서 치료를 포기한 중환자가 효소요법으로 완치된 예는 얼마든지 있다. 한 예를 들면, 8년간 폐결핵을 앓아 병원에서도 단념한 50세의 부인이 하루에 식물성 효소 200cc 씩을 먹고 1주일이 지나자 약간의 기운을 차렸고 1개월쯤 후에는 한결 좋아졌다.
이렇게 효소요법은 특효력이 있으나 근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얼마간의 시간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대중요법인 현대의학에서는 약이나 주사로 환부를 통증을 억제하고 더 이상 커지지 않게 하고는 자연치유력으로 낫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으나 효소요법은 환부를 직접 치료도 하지만 중요한 것은 체내의 환경을 정비하여 체력증진과 더불어 근본 치료를 하는 것이다.
바로 이 점이 병원에서 포기한 환자도 고칠 수 있는 것이며, 효소가 신비스럽다고 대접받는 것이다. 더욱이 약에 의한 부작용이 심각한 이 때 효소요법의 출현은 현대의학에 커다란 경종임과 동시에 매우 다행한 일이다. 따라서 대증요법(對症療法)인 의약품에서부터 근본요법(根本療法)인 효소원액요법으로서의 큰 개혁(改革)을 예상할 수 있다.
암치료를 지원하는 효소는 어떤 증상에 효과가 있는가
1) 위궤양을 도와 면역을 좋게 한다.
궤양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위 속의 환부를 살펴보면 뾰족한 물체가 남긴 것 같은 상처가 생겨 여기에 염증이 생기고 악화되면 환부에 고름 등이 생겨 신경을 자극하므로 통증이 심해지고 더 나아가면 위벽에 구멍이 뚫리기도 한다. 궤양성 질환의 내과적인 치료는 우선 진통제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제산제(制酸劑)를 투여하여 위 속의 산도를 낮추어 주는 소극적 치료방법이다.
이에 반하여 효소원액은 세포의 에너지가 되는 포도당과 과당으로 완전 분해되어 있어서 소화시킬 필요 없이 곧 바로 흡수되므로 위벽에 자극이나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동시에 효소요법은 환부의 염증부위에 강한 항염증 작용을 공급하는 혈액 정화 작용, 또 독소 배출 작용 등이 동시에 복합적으로 일어남으로써 근본적으로 치료시켜준다. 이러한 면에서 효소원액의 사용은 내과 적인 치료보다 더욱 적극적이다.
효소원액을 사용하여 위궤양 환자 100명 중 60명이 1개월 안에 완치되었고 1개월 후에는 만성위궤양에서 위암으로 발전된 5명을 제외하고는 다 완치되었다.
이 5명의 경우에도 더 증식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었다.
2) 편타성 두통을 경감한다.
54세의 건축업을 하고 있는 어떤 사장은 자동차 충돌사고로 병원에 입원하였다가 퇴원 후 심한 두통에 시달리며 사고에 따른 부작용으로 한 달 정도 앓고 있었다. 나는 효소원액을 하루 600cc씩 1개월을 먹고 그 다음에는 하루 200cc씩 3개월 간 먹을 것을 권유했다. 효과는 2일부터 나타나기 시작했다. 두통이 조금씩 줄어들었고 원기가 회복되었으며, 3일이 지나자 밤에도 잠깐씩 숙면에 빠졌다고 했다.
1주일이 지나자 주기적으로 찾아오던 두통의 시간 간격이 훨씬 느려졌다고 했다. 그 사장의 경우 나의 말에 따라 3개월 간 효소원액을 먹고 거의 완치되었다. 이와 같은 편타성 두통은 신경의 가벼운 외상으로 척추신경이 장애에 따른 두통을 수반한 것이다.
3) 탈모 현상을 개선한다.
머리가 빠지는 이유는 두피 밑의 모근에 영양분을 보내는 모세혈관이 두피의 긴장으로 압박되어져 혈액순환을 방해받기 때문이다. 대머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선 두피 및 모근이 청결해야 한다. 효소원액은 노폐물을 분해하고 배출시키며 영양분이 있는 혈액의 흐름을 촉진시켜서 모근세포가 활발하게 된다. 효소원액의 먹는 방법은 다음에 소개한 '이토식 24시간 효소절식'에 소개한 방법대로 하면 된다.
또 다른 한 가지 방법은 효소원액을 의약용 알코올로 10배로 희석시켜 효소화장수를 만든다. 머리를 깨끗이 감고 잘 말린 다음 두피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문질러 준다. 머리숱이 아주 적은 사람들과 비듬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머리는 매일
감으면 지방분을 완전히 빼내게 되어 오히려 효과가 줄기 때문에 3일에 한 번 정도 감는 것이 가장 좋다.
4) 알코올 성분을 제거해 준다.
숙취는 알코올 성분이 혈액 중 허용량의 7%를 초과한 상태로 급성 알코올 중독 상태라고 말할 수 있다. 이 때에 효소원액을 복용하면 불가사이할 정도로 단시간(사람에 따라서는 30분 후면 효과가 나타나며 평균 1시간 정도면 효과가 확실히 나타난다.)에 숙취를 몰아낸다.
이는 효소원액의 분해작용이 혈액 중에 있는 알코올을 분해시켜서 땀이나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혈액 중의 알코올성분이 감소하게 되어 숙취가 없어지는 것이다. 이 때에 목욕을 하면 체온이 상승되어 효소의 활동이 활발해져 좋고 또 알코올이 분해된 후 땀으로 배출되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술에 약한 사람은 술을 마시기 30분전에 60∼100cc의 효소원액을 먹어야 한다. 술이 센 사람은 술을 마시기 전과 술을 마신 뒤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각각 60∼100cc를 먹어야 한다. 그러면 술에 취하지도 않고 다음 날 숙취의 고통도 없기 때문에 아주 좋다.
5) 효소원액이 원기 강화에 효과가 있다.
6) 위암에도 효과
의학박사 시케노 선생의 연구에 의하면 '흰쥐에서 살아있는 암세포를 추출하여 효소원액에 담갔더니 몇 시간이 지나자 암세포가 파괴되었다. 5∼6시간이 경과되었을 때는 바깥의 피막이 파괴되기 시작하더니 8시간이 지나자 원형질이 파괴되었다.' 라고 보고하였다.
이것은 실험실에서 있었던 결과지만 나에게는 다음과 같은 경험이 있었다. 어떤 중년 여인이 위암을 앓고 있기에 효소원액을 1일 200cc씩 5년 간 복용시킨 적이 있었다. 처음에는 계란만한 암의 형태가 보였는데 5년 후에는 그 형태가 매우 작게 축소되었다. 이 환자는 초기에 암세포를 발견한 경우로 효소를 먹은지 2∼3개월이 지나자 암세포로 인한 통증은 사라지고 체력도 회복되어 생활하는데 불편한 것이 없었다.
왜 고치기 어려운 병도 효소로 치료되는가
1) 기미가 사라진다
나는 효소원액이 어느 정도 '효능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어느날 효소화장수를 비듬치료에 사용해 보았다. 1개월 정도 지나자 아내에게서 '목덜미의 기미가 몰려 있었는데 그것들이 깨끗이 사라져 버렸다. 이것은 비듬 치료를 위해서 효소화장수를 바르기 시작했다. 점차 기미의 색깔이 엷어지고 1개월 후에는 완전히 사라졌다.
2) 뇌졸중으로 쓰러진 환자가 정상으로
고혈압으로 뇌졸증을 일으킨 반신불수의 55세의 농부를 치료한 일이 있었다. 그는 대소변도 아내의 손을 빌려 처리해야 하는 중증의 환자였다. 농부는 의사로부터 온갖 치료와 약을 복용하고 있었지만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다. 나는 효소요법을 생각하며 농부의 집으로 떠났다. 나는 그에게 효소원액을 하루 200cc씩 1개월 간 계속 복용할 것을 지시하고 1개월이 지나면 1일 100cc를 3회에 나누어 반년간 계속 먹을 것과, 여러 가지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돌아왔다.
그 후 나는 바쁜 일로 그 일을 잊고 있었다. 10개월 후 그 농부가 사는 마을 근처를 지나가던 중 그를 생각해내고 그의 집으로 전화를 걸었다. 전화는 그의 아들이 받았는데 "지금 안 계세요"라고 대답하였다. 깜짝놀란 나는 "입원을 했습니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그이 아들은 "오토바이 타고 시장에 가셨어요"라고 대답하였다.
몹시 궁금하여 기다리다 그 농부를 만났는데 그때서야 모든 의문이 다 풀어졌다. 효소를 먹기 시작한지 1주일쯤 되자 혼자서 화장실을 다닐 수 있게 되었고 1개월도 지나지 않아 자유롭게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고 했다. 3개월이 지난 후에는 외출 및 가벼운 운동을 하게 되었고 10개월이 경과된 현재는 오토바이를 타고 장거리를 다녀올 정도였다고 한다.
효소가 질병을 치료하는 6가지 작용
이렇게 효소요법의 놀라운 효과는 어떤 이유이며 어떤 작용이 질병을 치료하는가에 대해서 말하자면 효소의 치료작용에는 1) 체내 환경 정비 2) 항염증 작용 3) 항균작용 4) 분해작용 5) 혈액 정화 작용 6) 부활 작용의 여섯 가지가 있다.
1) 체내 환경 정비
1. 혈액을 약알카리로 만들고 2. 체내의 이물질을 제거시켜 주며 3. 장내 세균의 밸런스를 유지하여 주고 4. 세포의 강화를 촉진시키며 6. 병원균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시켜준다.
2) 항염증 작용
염증성 질병의 치료에는 기본적으로 그 사람의 자연 치유력에만 유지할 수는 없다. 또 일반 의약품은 대개가 항생물질로 병원균을 죽이는데 쓰이므로 이 작용으로는 세포를 새로 만드는 일을 할 수가 없다. 효소는 백혈구를 운반하고 백혈구의 활동을 도와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3) 항균 작용
백혈구는 식균작용을 돕는 동시에 효소에게는 항균작용이 있어 병원균을 죽인다. 더욱이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병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4) 분해 작용
병이 생긴 장소의 혈관 내에 고름이나 독소들을 분해하고 배설시켜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다. 또 질병을 치료하는데 직접 관계는 없지만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분해작용도 그 중 하나이다.
5) 혈액 정화 작용
혈액 중의 노폐물을 몸 바깥으로 내보내고 또 염증 등의 독성을 분해하여 배출하는 작용을 한다. 혈액의 정화에 따라 혈액순환이 잘 되어 대머리가 치료되고 어깨 결림, 편두통 등이 치료됩니다.
6) 세포 부활 작용
세포의 신진대사를 도와 주는 작용으로 기본적인 체력을 유지시키고 상처받은 세포의 생성을 도와주는 작용이다. 효소원액은 전신에 작용하는 질병을 치료하지만 약품의 경우는 통증을 없애는 진통제, 항생제 등을 투여하여 그 후에 자연치유력이 생기기를 기대하는 방법에 의존하고 있다. 약품은 체력까지 보강시키지는 못한다.
일반약품과 효소와의 비교
효소원액과 일반약품과의 병용 치료로 특효력이 증가된다.
결핵으로 폐에 구멍이 난 경우에도 수 개월 동안 효소원액과 항생 물질과 함께 치료하면 1개월만 지나면 구멍이 작아지고 병세가 점점 호전된다. 효소요법으로 위궤양을 치료하던 중에 무좀도 완치되었다던가 간염 치료 중에 검은 얼굴이 하얗게 되는 등 부수적인 효과를 많이 보게 된다.
효소요법은 체내 환경을 정비하는데 약간의 시간이 걸리지만 체력증강을 통해 자연치유력을 강화하여 근본 원인 치료를 하기 때문에 적용범위가 넓고 의외로 부수적인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약은 빠르긴 하지만 부수적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고 그 부작용 문제가 심각하다고 볼 수 있다. 효소원액은 어디까지나 식품이다. 하지만 율무, 알로에, 마늘, 표고버섯 등 건강식품들과는 매우 다른 두 가지 점을 지니고 있다. 또 한가지 특징은 효소원액은 그 자체로 위에서 소화 분해되는 것이다. 그래서 곧바로 소장에서 흡수되어 신체의 전 기능에 효력을 발휘한다.
일반 건강식품은 한 번 위에서 소화 분해되고 다음으로 장에서 분해되고, 그리고 다시 특효성분이 신체 전반에 흡수된다. 그 속도는 보통의 음식과 마찬가지로 약 두 시간 이상 정도가 걸린다. 이에 반하여 효소원액이 흡수가 빠른 이유는 위에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이다. 위에 질병이 있건 없건 위에 불필요한 노동을 시키지 않는다. 다른 하나는 양질의 당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이것이 곧 에너지로 이용된다. 이 에너지는 세포의 활동이나 뇌의 활동에 필요하다.
효소원액은 효소의 복합도가 매우 높다.
시판되고 있는 효소의 재료는 해초류와 야채와 과일, 약초가 중심이 된다. 그 풍부한 종류에서 약효가 발휘되는 효소원액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효소원액은 발효, 숙성과정에서 고도의 기술과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같은 방법, 같은 공정에서도 온도, 습도, 광선, 공기 중 미생물 등에 의해 부패하거나 알코올이 되기도 한다. 그러므로 아주 특수한 조건에서만 양질의 효소액이 만들어진다.
간혹 2% 정도의 사람들에게 효소원액을 복용하는 도중 가슴이 울렁거리거나 속이 답답하다거나 약간의 발진 또는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한방에서 명현(瞑眩)현상이라고 하는 것으로 몸 안의 독소가 빠져나가기 위한 증상이므로 공복을 피해서 식후에 복용하거나 4∼5일간 다소 감량하면 해소되므로 걱정할 것은 없다.
〈특효약 없는 성인 당뇨병〉
당뇨병이 두 종류가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소아(Ⅰ형)당뇨병과 성인(Ⅱ형)당뇨입니다. 소아당뇨병은 췌장의 베타세포에서의 인슐린의 생성이나 분비가 저하하고, 인슐린 부족에 의해 일어나는 당뇨병입니다. 따라서 부족한 인슐린의 주사를 맞는 등의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성인당뇨병입니다. 이것은 인슐린이 있어도 이 호르몬이 활동하는 근육이나 지방세포 등이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당뇨병입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세포내에 흡수하는 역할을 하고있습니다.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인슐린이 있어도 근육이나 지방세포에 혈당이 흡수되지 않는 것입니다. 흡수되지 않기 때문에 혈당이 올라가고 당뇨병이 됩니다.
성인병의 특효약이 개발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 어떠한 구조에서 혈당을 세포내에 흡수시키는지 밝혀질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자료를 펼쳐보면 인슐린의 작용에 관여하고 수용체, 티로시키나제의 활성화, 시그널트랜덕션 등, 화려하게 기술(技術)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특효양은 아직까지 나와있지 않습니다. 자료의 기술(技術)이 부족하다든지 기술(技術) 그 자체가 틀렸다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저항력을 강하게 하는 역할〉
암이 걸리게 되면 급속히 살이 빠지게 됩니다. 왜 일까요? 암세포로부터 토키소호르몬L이라고 불리는 독소가 분비되어 이것이 지방세포중의 지방분해를 재촉하는 것과 동시에 뇌의 시상하부(視床下部)라고 불리는 곳에 있는 만복중추를 흥분시켜 식용부진을 일으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시중에서 파는 매실발효액
시중에서 파는 거의 모든 음료제품은 살균처리를 했기 때문에 효소가 살아 있는 것이 없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과일로 만들었다고 해도 효소를 죽여 없애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갈증을 느낄 때 먹으면 갈증이 가시지 않고 오히려 더욱 갈증을 심하게 합니다. 이럴 때에는 효소가 살아있는 음료를 마시면 곧 갈증이 가십니다.
그래서 충분히 발효시킨 효소음료를 만들어서 늘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습니다. 갈증이 날 땐 절대 시중에서 파는 효소가 살아 있지 않은 음료수를 마시지 말고 물을 드시거나 효소가 살아있는 녹즙이나 과일이나 효소음료를 드셔야합니다.
< 시중에 가게에서 파는 매실발효 음료 >
몸에 그토록 좋다고 TV에서 매일같이 선전 & 판매하는 모든 음료가 효소가 살아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효소가 살아있는 것은 요구르트와 동네 구멍가게에서 파는 생막걸리뿐이다.
< 산야초 효소란>
우리가 주로 먹을 수 있는 채소나 나물의 종류는 몇가지 됩니다. 그러나 대부분 익혀 먹기 때문에 채소나 나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성분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합니다. 요즘 사람들에게 산야초 효소가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산야초 효소는 산과 들에서 자생하는 식물이 갖고 있는 땅과 하늘의 정기, 대자연 속에서 키워진 강한 생명력을 삼투압과 발효 작용으로 추출, 숙성시키는 과학적 원리의 산물입니다. 식물이 내부에 간직한 효소, 엽록소, 핵산, 유용 미생물을 파괴나 변형되지 않은 상태로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산야초 효소는 양력 5월부터 10월 사이에 산과 들에서 나는 초목들에서 뿌리, 잎, 껍질, 열매 등을 채취하여 발효시킨 것을 말한다. 각종 잎과 뿌리 그리고 부드러운 순을 적어도 30여가지 이상 모아 물에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백 가지 이상의 산야초와 과일로 만든 효소를 백초효소라 한다)
항아리에 완전히 말린 산야초 한 두름, 벌꿀 또는 흰 설탕을 같은 양만큼 넣고 차곡차곡 눌러 담는다. 그리고 공기가 약간 통할 수 있게 항아리를 밀봉하여 그늘에 보관한다. 보통 3개월 정도 지나면 발효가 된다. 발효된 찌꺼기를 걸러서 짜낸 후 그 원액을 약 9개월 정도 숙성시키면 산야초 효소가 된다. 숙성이 덜된 효소를 병에 담았다가 뚜껑을 열면 샴페인처럼 펑 하고 효소액이 솟아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좀 더 숙성시키면 터지지 않는다.
완전히 숙성된 산야초 효소를 건강한 사람이나 병약자 모두 생수 300cc에 효소 30cc비유로 혼합하여 점심과 저녁 때 먹으면 좋다. 녹즙을 먹을 때 산야초 효소를10cc정도 넣고 혼합하여 30분 정도 두었다가 먹으면 훨씬 흡수가 잘된다. 그리고 저혈당, 빈혈이나 병약한 사람이 단식 중 일 때는 1일 2, 3회 생수에 효소를 타서 마시면 단식의 효과가 훨씬 높아진다.
▶ 산야초의 효능
산야초에는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각종 비타민과 효소, 무기질,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따라서 산야초를 오랫동안 고루 섭취하게 되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함은 물론 치료에도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산야초는 무엇보다도 혈액 정화능력이 뛰어나다.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섬유소가 장을 비롯한 내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하여 피를 깨끗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한 산야초는 대부분 이뇨와 통경 성분을 지니고 있으며 해독, 소염, 강장, 해열, 진통 등 마치 만병통치약과도 같은 효능을 발휘하는데, 이는 산야초가 함유하고 있는 다양한 영양소가 복합적인 상호작용에 의하여 효과를 발휘하는 때문으로 보인다.
민간요법에서 각종 임상실험과 체험을 통해 항암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산야초만 해도 50여 가지 이상이 되는데, 자주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바위솔, 번행초, 돌나물, 닭의장풀, 짚신나물, 쇠뜨기, 꿀풀, 뱀딸기, 까마중, 쇠비름, 수염가래꽃, 예덕나무, 참빗살나무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산야초를 대할 때 어떤 산야초가 어떤 병에 효과가 있다는 식으로 산야초를 약의 개념으로만 보아서는 안된다. 산야초가 치병효과를 발휘하는 것은 풍부하고 다양한 영양소와 섬유질이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체력을 보강함으로써 자연치유력이 강화된 결과이지, 산야초가 가지고 있는 어떤 성분이 약성을 발휘함으로써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 산야초의 활용
우리는 흔히 귀한 약이라고 하면 으례 인삼이나 녹용, 웅담 등을 떠올린다. 또한 심산유곡에서 자라는 희귀한 풀이나 재배가 아주 까다로운 외래 약초들이 약성이 높고 몸에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람들은 대부분 비싼 것일수록 효용가치가 더 클 것이라는 고정관념에 빠져 있다. 과연 그러한가? 이 지구상의 존재질서에는 우연이란 없다. 많이 존재하는 것은 분명 그 이유가 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 주변에 흔한 것은 그만큼 인간을 비롯하여 생태계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에 필요성이 높다는 이야기다.
그런 면에서 보면 흔한 것이 오히려 값진 것이요, 절대로 필수적인 물질인 것이다. 공기와 물이 그러하지 않은가? 우리 주변의 산과들에 지천으로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야말로 그 강인한 생명력과 풍부한 영양소로 우리의 몸을 건강하게 하고 환우들이 힘든 고통의 질곡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불을 밝혀주는 천혜의 보약인 것이다. 산야초는 우리가 큰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도 수시로 얼마든지 얻을 수 있는 훌륭한 식품이요, 약품이다. 따라서 산야초로 뒤덮인 산과들은 곧 그 자체가 약국이요, 병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왜 산야초인가 ?
우리가 매일 먹는 채소 중에는 같은 채소라 할지라도 재배환경과 재배방식에 따라 영양가에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면 노천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는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채소에 비해 각종 영양소 함유량이 월등하게 높다. 또 같은 야지에서 재배한 채소라 할지라도 비료와 농약을 뿌려 재배한 채소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채소는 영양가에 상당한 차이가 있다. 그리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소위 무공해채소보다도 몇 배 더 뛰어난 채소가 있는데, 산과들에 무진장 자생하고 있는 산야초가 바로 그것이다. 산야초는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일반 재배채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한 영양을 지니고 있다.
무엇보다도 산야초의 가치는 뛰어난 생명력에 있다. 산야초는 자신을 둘러싼 자연환경과 늘 부딪치며 살아간다. 때로는 긴 장마에 시달리기도 하고 오랜 가뭄을 견디어내기도 하며 혹심한 추위와도 싸워야 한다. 해충과도 부단히 싸워야 하며 다른 식물과의 치열한 영역다툼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산야초의 생명력은 이와 같이 치열한 생존경쟁을 통해 길러진다. 그래서 재배채소는 뜯은지 2, 3일이 지나면 시들어버리지만 산야초는 그 끈끈한 생명력 때문에 1주일이 지나도 싱싱함을 유지한다.
▶ 특 징
각종 미량 영양소와 효소, 생균이 풍부하게 함유되어있는 과일과 채소, 엽체에서 삼투압 원리를 이용해 유효성분을 추출하여 발효시킨다. 발효과정 중 생성된 각종 생리활성물질, 미생물의 균체와 대사산물은 면역력을 증진시켜 질병에 대해 저항력을 길러준다.
▶ 섭취방법
음료수로 드실때는 물(냉온수)과 엑기스를 6:1정도로 희석해서 1일 3회정도 식후나 공복에 복용합니다.(입맛에 따라 엑기스량을 조절) · 냉수에 드실때는 얼음 4~5조각을 넣어서 드시거나 감식초나 양조식초등을 조금 희석해서 드시면 더욱 좋습니다. · 소주를 드실때(2홉 한병에 20cc정도)희석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 원액을 적당량 생수에 타서 마신다. (꿀과 같음)· 단식할 때 이용한다.
우리 민족은 발효식품의 왕국이요, 발효음식문화의 선진국이다. 김치의 종류만 해도 배추김치·무김치·백김치·총각김치·동치미·알타리김치·박김치·더덕김치·오이소박이·고들빼기김치 등 수백 가지가 넘고, 된장도 메주된장·청국장·담북장·막장 등 다양하다. 또 간장·고추장·식초·젓갈·장아찌·절임·식혜·탁주·막걸리·청주·소주 등 발효의 범주에 드는 음식만도 수 없이 많다. 아무튼 손끝 하나로 갖가지 발효음식의 맛을 빚어내는 우리나라 사람 하나하나는 발효에 대해 무궁무진한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지식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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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식생활을 표현하자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결핍된 식생활이요, 사람에게 주어진 먹거리가 아닌 식생활이요, 사람이 소화시킬 수 없는 음식을 먹는 식생활이라 할 수 있다. 또 이것을 달리 표현하면 생명의 원천인 효소가 결핍된 식생활이요, 효소를 소모시키는 식생활이라 할 수 있다.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은 오늘의 의학자나 사람들이 효소의 중요성이나 질병의 발생기전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효소는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을 가능케 해주는 물질이다. 만일 인체 내에 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물질대사가 정지되어 사람은 죽게 된다. 즉 소화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섭취한 음식물은 그 상태 그대로 위장에 쌓일 것이요, 생화학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영양분은 피와 살로 만들어지지 않을 것이다. 또 해독효소가 분비되지 않는다면 체내엔 독소가 가득 찰 것이다.
효소가 부족하더라도 그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병이란 고통이 따르고,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시간이 지연될 뿐이다.
예를 들어
소화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소화불량증과 비만에 시달릴 것이다.
생화학효소가 부족하면 상처가 쉽게 아물지 않거나 세포가 노화될 것이다.
해독효소가 부족하면 만성 피로감과 두통과 정신적 불안정이 생길 것이다.
또 장내의 효소가 부족하면 장내에 가스가 차 복부 팽만감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장의 운동과 기혈순환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아 변비와 치질이 생길 것이다.
혈전분해효소가 부족하면 피가 엉기어 뇌혈관 장애·고혈압·동맥경화·협심증 등이 생길 것이다. 그 결과 중풍과 돌연사 등이 발생할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체내에 대사되지 않은 노폐물이 쌓이면, 세포의 생신력이 떨어지고 피가 탁해질 것이다. 그 결과 산독성독소가 발생해 대사장애가 더욱 심화되고 피와 살이 썩게 되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오늘날 만연하고 있는 암·당뇨·신부전증·간경화·위무력증·종양·궤양 등은 바로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대사장애가 심화됨으로써, 세포가 썩거나 인체의 작동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하다.
결국 사람의 생명력과 건강의 질은 체내에 효소의 활성도가 어느 정도냐에 따라 결정된다. 따라서 사람이 무병장수하고 질병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효소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영양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효소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효소를 만드는 재료가 되는 영양분이란 바로 비타민과 미네랄이다. 즉 사람이 피와 살과 뼈, 그리고 호르몬과 효소를 만들기 위해서는 탄수화물인 당분과 비타민과 미네랄이 필요하다. 이 재료를 바탕으로 피와 살과 뼈는 당분을 주재료로 하고, 비타민과 미네랄을 부재료로 하여 각 조직에서 분비되는 생화학효소에 의해 만들어진다. 반면 호르몬과 효소는 비타민과 미네랄을 주재료로 하고, 당분을 부재료로 하여 세포 하나하나가 만들어낸다. 그리고 세포 하나하나에서 분비된다.
따라서 체내에 효소를 결핍시키지 않고, 그 활성도도 높이려면 무엇보다 비타민과 미네랄을 풍부하게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 중 철·동·아연·염소·칼슘·마그네슘·망간·몰리브덴·칼륨·나트륨 등은 효소를 구성하는 중요한 성분이다. 또한 물질대사에도 중요한 작용을 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야 한다. 특히 당분은 체내에서 다른 영양분을 가지고 합성해 내는 것이 가능하나, 비타민과 미네랄은 체내에서 만들어내지 못한다. 따라서 음식물을 통해 제대로 섭취하지 않으면 영영 결핍되는 현상이 초래된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의 식생활을 보면 비타민과 미네랄을 몽땅 버린 채, '죽은 음식'과 '찌꺼기 음식'을 먹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음식은 그 자체로는 효소가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에 체내에서 제대로 대사되지 않게 된다. 그 결과 대사산물이 체내에 노폐물로 쌓이고 부패하게 된다. 그리고 여기에서 산독성가스가 발생하면서 피와 살이 썩어가고 각종 질병이 나타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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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내에서 효소의 활성도를 높일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은 발효식품의 섭취이다. 발효는 미생물의 효소작용을 이용한 식품 가공법이다. 모든 미생물은 자신이 영양을 섭취하기 위해 항상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고분자 유기물을 분해하는 작업을 한다. 그리고 생화학효소를 분비하여 섭취된 영양분을 가지고 세포 증식을 한다. 이것이 바로 부패현상인데, 당분과 염분이 첨가되면 부패와는 다른 현상이 일어난다.
즉 당분과 염분의 삼투압력에 의해 일반적인 세균은 증식이 억제되는 한편, 신진대사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그 결과 살아남은 유산균 등에 의해 고분자 유기합성물이 서서히 저분자 구조로 바뀌면서 대사산물의 독소가 해독되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독특한 부패현상이 발효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김치·된장 등 발효식품에는 효소의 보물창고라 할 만큼 소화효소·생화학효소·해독효소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효소가 다량 함유되게 된다.
발효란
사전적의미 : 미생물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효소를 이용해 유기물을 분해시키는 과정을 발효하고 한다.
우리가 즐겨먹는 김치, 고추장, 요구르트 등은 모두 발효를 이용해 만든 식품이다.
대부분의 생물은 호흡을 위해 산소를 필요로 하고, 산소호흡을 통해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다,
반면 땅속 깊은곳이나 호수의 빝바닥과 같이 산소가 주족한 환경에 사는 생물들은 그러한 환경에 적응하여
산소가 없이도 에너지를 얻을수 있다. 이러한 호흡을 무산소 호흡이라고 한다.
발효는 바로 이러한 무산소호흡의 하나이다.
발효와 부패는 비슷한 과정에 의해 진행되지만 , 우리의 생활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물질이 만들어
지면 발효라 하고 악취가 나거나 유해한 물질이 만들어지면 부패라고 한다.
발효과정
사람은 탄수화물과 같은 유기물을 섭취하면 산소호흡을 통해 유기물을 이산화탄소와 물로 분해하고
에너지를 얻는다.
미생물(무산소호흡) 은 유기물을 완전히 분해시키지 못하고 다른 종류의 유기물을 만들어 내기도 한다.
발효과정에서 역시 유기물이 분해되어 또 다른 유기물이 만들어지고 적은양의 에너지를 생성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발효로 오해 하는 부분
숙성 : 식품 속의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이 효소 ·미생물 ·염류(鹽類) 등의 작용에 의하여 부패하지 않고 알맞게 분해되어
특 유한 맛과 향기를 갖게 만드는 일. (포도주,된장, 백주, 청주등)
산패 : 유지를 공기 속에 오래 방치해 두었을 때 산성이 되어 불쾌한 냄새가 나고, 맛이 나빠지거나 빛깔이 변하는 일이다.
가수분해형, 케톤형, 산화형 등으로 나눌 수 있으며 식품의 변질에 영향이 크며 차고 어두운 곳에 보관함으로서
방지할 수 있다. (식품으로는 흑마늘)
곰팡이 생길때 조치법
발효액을 담그다 보면 곰팡이가 필 경우가 자주 생기는데 그렇다고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
곰팡이가 생기는 이유는
첫째 여러 균사체가 많이 들어갔을 때, 발효액의 종류나 세척과정이 어떠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 지는것 같다.
둘째 발효에 사용한 항아리를 깨끗이 씻지 않아서 항아리 남아있던 균사체가 과잉이 되어서 그런것 같다.
이땐 2~3일 만에 벌써 꼼팡이가 생기기도 한다.
곰팡이를 없애는 방법으로 3~4번만 확실하게 섞어주면 다시는 생기질 않았다. 수고를 조금만 한다면 곰팡이 걱정은 뚝!
전에 발효에 사용한 항아리를 1개월 정도 물을 담궈두었다가 새로운 발효액을 담궜다.
담근지 3일 후부터 곰팡이가 먼저 피길 시작한다. 어쩔수가 없다 싶어 즉시 골고루 섞어주었다.
3일후 들여다보니 곰팡이가 더 심해져 있는게 아닌가. 코끝에 와닿는 냄새는 생풀의 비릿한 생내음만 나고....
또 골고루 섞어주는 방법외에는...며칠후 다시 확인해보니 하얗게 덮던 곰팡이는 더 많이 생겨 건드리면 먼지가 날릴 정도로 되어 있었다.
또다시 섞어 주었다. 2일후부턴 조금씩 적어지기 시작 하여 다시한번 섞어 주었다.
벌써 4번째 고생을 했다. 며칠후에 들여다 보니 휴~~~~ 곰팡이와의 전쟁 끝. 지금껏 깨끗한 상태에서 발효가 되는것 같다.
생풀과 설탕이 만나서 내뿜던 비릿한 냄새도 사라지고 시큼하고 달콤한 냄새와 맛이 난다. 이제부턴 가끔씩 섞어주는 일만 남았다.
경험으로 보건데 자주 섞어주는 방법이 최상인듯 싶다.
효소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들도 자주 섞어 주는 것이 좋은 효소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한다.
유기물을 발효시키는 미생물과 같은 작용이 인체의 세포에서도 이루어지고 있다. 사람은 60조~1백조의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데, 인체는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고분자 유기합성물을 씹고 소화효소를 분비하여 저분자 구조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각 세포는 생화학효소를 분비하여 흡수된 영양분을 세포로 만드는 작업을 한다. 또한 해독효소를 분비하여 대사산물을 분해하고 체내를 정화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신진대사 과정을 마친다. 이런 작업이 있기 때문에, 인체는 하루에도 6천억~7천억개의 새로운 세포를 생신시키면서 생명력의 항상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인체의 생명력은 바로 이 신진대사작용을 얼마나 원활히 했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결국 유기물을 발효시켜 먹는 이유는 미생물의 힘을 빌어 인체 신진대사작용의 활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즉 유기물을 발효시키면 미생물에 의해 일차적으로 저분자화된 유기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음식물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소화효소·생화학효소·해독효소 등 다양한 기능을 하는 효소를 다량 섭취함으로써, 체내의 효소 활성도를 높이고 효소를 강하게 만들 수 있게 된다.
이것은 자연계의 생명현상과 인체의 생리현상을 간파한 선조의 지혜이다. 여기에 무병장수의 길이 있고 오늘날 나타나고 있는 암 등 모든 대사장애질환을 예방·치유할 수 있는 비결이 있다. 이것은 또한 된장 등을 상식한 사람이 건강하게 장수하는 비결의 이유이기도 하다.
[출처] 불로초,,산야초,발효담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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