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농가의 닭장 근처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꽃이라는 뜻에서 달개비라는 이름을 얻었다고 합니다.
첫댓글 엥?자주달개비 댓글달았는데 또 다른 사진이네.봄이 넘 짧고 빨리 시들어버려서 아쉬워서 더 올렸나보구나. 이제 날이 더워지는것보니 점점 봄이 짧아진다. 자주달개비도 이제 조만간 이별을 고하겠구나.햇볕땜에 활짝 피었다가 햇볕땜에 금방 지고.. 근데 달개비란 이름이 닭과 연결되니 뭔가 안어울린다.달개비... 얼마나 멋진 이름인데... 게다가 자주 달개비..조으다..
지금이 봄인지, 여름인지 나도 헛갈리니 식물들도 헛갈리겠지?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이른 꽃들이 제법 많다.나는 어릴 때 이 꽃을 보고 잉크꽃이라 불렀던 것 같다. 꽃을 짓이기면 잉크처럼 손에 번져서 그랬던 것 같네.
첫댓글 엥?자주달개비 댓글달았는데 또 다른 사진이네.봄이 넘 짧고 빨리 시들어버려서 아쉬워서 더 올렸나보구나. 이제 날이 더워지는것보니 점점 봄이 짧아진다. 자주달개비도 이제 조만간 이별을 고하겠구나.햇볕땜에 활짝 피었다가 햇볕땜에 금방 지고.. 근데 달개비란 이름이 닭과 연결되니 뭔가 안어울린다.달개비... 얼마나 멋진 이름인데... 게다가 자주 달개비..조으다..
지금이 봄인지, 여름인지 나도 헛갈리니 식물들도 헛갈리겠지? 작년보다 개화시기가 이른 꽃들이 제법 많다.
나는 어릴 때 이 꽃을 보고 잉크꽃이라 불렀던 것 같다. 꽃을 짓이기면 잉크처럼 손에 번져서 그랬던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