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후기] 금오탁구교실 개관식

[산신령1]

♣ 금호탁구교실 개관기념행사

♣ 일시 : 2019년01월12일(토) 오후 02시

♣ 장소 : 광주시 서구 금호동 금호탁구교실(벧엘교회옆)

♣ 인원 : 서대석서구청장님,양향자전서구국회의원,광주 서구의회의장님,광주시 탁구협회장님,김인규 서구탁구협회장님,

            벧엘교회목사님,장로님등 내외귀빈 약300여명

♣ 개  요 : 금호탁구교실이 새롭게 개관을 하였습니다.

               서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구청관계자및 의회,탁구협회 그리고 동호인등 약 300여명의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새구장 개관을 축하해 주었고, 여기까지 오기에 불철주야 고심을 해주신 김동석대표님,진미덕관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공용탁구장 빼고는 광주에서 가장 훌륭한 시설의 탁구장이 아닐까 싶은데,잘 가꾸고 잘키워서 앞으로 100년을

               갈수있는 명품탁구장으로 태어나길 진심으로 기원해 봅니다.

               다시한번 김동석대표님,진미덕관장님..수고 많으셨습니다.

개관식을 오후 두시지만 아침일찍 탁구장에 나와보니 우리 금오반 축하화환을 비롯한

수많은 화환과 화분이 도착하여 분위기를 한층 고조 시키고 있습니다.

대표님과 관장님의 펴소 인맥관리가 어떠 하신지 알수 있겠지요.

가장먼저 도착한 금호탁구교실 오전반 화환

조금 있으니 조해열 한마음부회장님과 양미숙재무이사님이 오셔서

분주히 준비하고 행사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은 참 인복이 많으신것 같네요.

저도 좀 거들려고 왔는데 크게 도울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행사를 위해 아침일찍부터 일하시는분들이 마루를 종이박스로 깔끔히 깔아 놓으셔서

참 보기 좋습니다.

산악연맹 임승진회장님을 산악연맹 총회때 몇번 뵈었는데 이곳까지

축하 화분이 온것 같습니다.

정리가 된것같아 오전반님들과 저희들은 점심 먹으러

황금나팔로 잠시 다녀 옵니다.

점심을 먹고 와보니 많은 귀빈들과 개관축하해 주러 오신분들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잔치집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우리 오전반님들은 어디있나 둘러보니 우측 끝에 다들 계시네요.

금호탁구교실 오전반님들..많이들 오셨네요.

순향누나,고구마박사님,총무님,강성이등..

많은분들이 오셔서 든든합니다.

이곳에도 계시구요.

전주로 이사가신 영숙누나도 오셔서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져

참 좋습니다.

호탕한 웃음의 서대석 서구청장님이 일일이 돌아다니시면서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잘모르지만 성격도 좋으시고 항상 쾌활하셔서 타고난

정치인 같네요.

오늘 커팅식에 오전반 대표로 참여하시는 김태운회장님곁에 오셔서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금호탁구교실의 미모의 재주꾼 진선미부회장님입니다.

학교 음악선생님으로 알고 있는데 맑은 목소리와 타고남 미모에 서구관내 탁구행사는 거의 빠지지 않고

사회를 보신다고 하네요.

25분의 내외귀빈의 커팅식

앞에 앉아계시는 두분의 노부부는 이곳 탁구장터를 비교적 저렴하게 제공하셔서

금호탁구교실이 탄생하게 만든 주인공들이랍니다.

저분들이 이땅을 제공하지 않았으면 이구장도 탄생하지 않았겠지요.

감사 드립니다.

우리 회장님을 집중조명해서..ㅎ

참 기품이 흐르는 사회자님이시지요.

내외빈 소개를 김동석대표님이 해주시네요.

일일이 성함을 알지못해 모르시는 귀빈은 사진만 올립니다.

벧엘교회 목사님이랍니다.

기골이 장대하시고 말씀도 잘하셔서 천상 목사님 타입이네요.ㅎ

금호한마음 김신철회장님이 그동안 이구장을 짓기위해 수고하신 노고에 답례로

축하 화환을 전달합니다.

서대석청장님의 인사말

서구의회 의장님 같으시네요.

김인규서구탁구협회 회장님 인사말

젤 앞자리에 기라성같으신 광주 서구 정치인들이 앉아 계시네요.

양향자 전서구국회의원님도 오셨는데 저희 회사도 자주 오셔서 낯도 익고

항상 밝은 인상이셔서 기억게 자주 남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이신 진미덕관장님의 소감

참 그동안 마음 고생 많으셨을텐데 여장부로서 꿋꿋시 이겨내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사랑을 주시는 금호탁구교실의 마스코트이지요.

눈물이 글썽이시네요.

금호탁구교실 현판식

이현판을 쓰신분이 우리 기아 직원이신데 얼굴은 낯이 있는데 이름은 잘 모르겠네요.

앞으로 100년은 저현판을 써야겠지요.ㅎ

김동석대표님 친동생이 이건물을 맡아 지으셨는데 그 노고에 감사의 표시로

황금열쇠를 전달하네요.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동생을 극구 칭찬하시는 김동석대표님

실질적으로 금호탁구교실을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들을 일일히 김신철회장님이

내외빈께 소개 합니다.

축하 떡케익 커팅식

이 사진을 빼야 하는데 참 두분 모습이 재미가 있어서 올립니다.

자기 얼굴을 보면 모두 반해버린다고  극구 얼굴을 공개 않하시는 금오반 회원님.

누구신지 저도 잘 모르겠네요. .ㅎㅎ

돌부처처럼 앉아 계시는 금오반 총무님 모습도 참 보기 좋습니다.

만찬 시간

우리는 밥을 먹고와 별루 음식 생각이 없는데 모회원이 담아 오셨는데

꽤나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부페식이라 각자 자기입맛에 맞게 담아 오시네요.

.

.

산악회 블러그에 글과 사진을 쓰다가 않한지 일년이 넘어 가는데 모처럼 금호탁구교실개관이라는

중요한 행사가 있어서 모처럼 블러그에 글 올려 봅니다.

금호탁구교실에 김상기선배님때문에 입문하여 근 04년이 되어가는데 그동안 참 재미도 있었고

건강도 많이 좋아져서 이곳을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탁구도 즐겁지만 함께 운동하시는 사람들이 넘 좋아서 더욱 이곳이 간절한지도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우리 금호탁구교실이 더욱 발전하여 지금 이곳에서의 추억이

먼훗날 생을 다하는날 아름다운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길 바래 봅니다.

-끝-

산  신  령

[조해열]

개관식에 많은 관심 감사드립니다.
사진도 글도 잘봤습니다

[산신령1]

제목이 오타가 나왔습니다.
금호탁구교실입니다.
수정이 않되니 이해 바랍니다.

[김상기]

열정이 대단하신 순조 개관식 스냅들을 잘정리하여 멘트까지 수고허셨네

[김동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