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빵구가 낳나?????
무엇이 이렇게도 연일 쏟아지는지?
햇볕 본지가 언제든고!!
전국으로 치닫고 있는 무서운 물난리..
비만 오면 좁은 땅덩어리에..
해마다 되풀이 되는 수재민들.....
그들의 절규..
그들의 상심..
그들의 생에 대한 허탈감..
가슴에서 터져 올라 오는 이 흐느낌!!!!!
해도 해도 너무 하다...하늘아!
연일 보도되는 뉴스와 메스컴에서 물난리는
천재지변으로..또는 관재로 몰고 가고...
서울서 부터 이젠 우리나라 전국을 돌고 돈다..
어디 성한 도시가 없다...
피해규모도 이젠 몇 천억을 넘어..
가히 상상도 못할 수치다.
오늘은 호남으로 내려가고..
울 집안 친척도 건설 장비가 물에 다 잠겼단다..어쩌지??
이 일을!!!
하늘이 노했나?
서로 서로 사이좋게 안 지내고..
높은 양반님네들 저 꼭대기. 청기와집부터서...
하얀 봉이 있는 여의돈가 큰 집에서 서로들
니 아들이 군대 안갈라 했다 아이가?
아니다 진짜 .그라몬 내가 다 떤져 뿐다로 맞 고 치고...
이래 야단이산 울 나라가 저 하늘이 진노 해 갖고 ...
저래 울어 쌓는가뵈.......
그러나 큰일났데이...너무 너무 오래 오이니...이젠
나도 마..신경질이 난데이 ...
하늘아 빨랑 햇빛도고...ㅡ응
수재민 ..저 이재민 들 우짜라고....
지금 집도 없고 세간살이도 없고..아무것도 없데이..
비가 오이니 얼마나 춥다고..
추운것은 참을수 있는데..식구들이 뿔뿔이인것..
그것 상상 좀 해보거레이..얼마나 가슴이 미어지노..
그리고 졸지에 가족을 잃음은 청천 벽력아니겠노!!!
하늘이 무너지는 아픔일진데...
아무것도 없이,,옛날부터 말이 있다 아이가...
화마가 간 자린 남은것이라곤 있는데...
수마는 다 휩쓸고가 아무것도 없다고...
부산은 그나마 조금은 하늘이 돌보아 조금은 낳데이..
둔치도 .삼락.하우슨 다 휩쓸었데...
지금 김해..한림.가락.. 은 다 잠겨..전화도 안되고.
전기도... 없꼬....엉엉 어쩌지!!!!
이제 고만 와라..비야...제발..
올해 울 나라 벼농사..채소 농사..과일농사..
비싸지겠고..그러면 덩달아 생필품 오를거고....공산품도..
이래갖고 서민들 우째 살라꼬...
정말 심각한 일기다...
천재 지변이라 해도..어느정도는 사람의 힘으로 대처 해서
막을 수도 있을텐데..
인재다..관재다로 야단이고...
지구의 온난화로..대기권을 덮은 공기의 흐름이
세계가 비 우산 속에 갇혔다는데...
여하튼 해마다 되풀이 되는 여름속에 물난리...
여러님들!가정에 친척 분중에 수재민은 안 계시는지요..
말로 위로도 해 드리고..가셔서 도움의 손길이 되어 드리세요..
수재민 도우기에 작은 힘이나마.스스로 참여하는
자발 의식에 동참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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