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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98차 선학산, 비봉산 트레킹
1. 산행일시: 2019.7.11(목요일)10:00-12:00 2. 참가인원: 주홍근,이복수,박덕희,정양호,김광홍,정윤영,권종규,장병길,김승규,오장환(10명) 3. 산행거리 시간 : 5Km ( 2시간 )
◆트레킹 코스 : 연암도서관 앞 → 도서관 외편옆 길→ 솔숲 오솔길 → 매실밭 → 공동묘지 → 선학산 전망대 → 봉황교 → 선학산 쉼터 정자 → 대봉루 → 비봉산 정상 체력단련장 → 음료수대→비봉산 알자리→하산→진교 정문→경호강 어탕집(점심)→귀가 <비봉산 전망대> 진주의 진산(鎭山) 비봉산은 진주 8경 중의 하나로 복사꽃이 만발한 봄의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곳이며 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시민들에게는 고향처럼 느껴지는 산임. 원래 이름은 대봉산이며, 고려 시대 때 대성한 진양 강씨들과 연관된 이야기와 비봉산 가마못에 대한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선학산 전망대> 선학산은 135.5m 고도의 낮은 산으로 완만해 편안 하게 접근할 수 있으며 전망대에는 남강과 진주 시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시가지와 접근성이 좋아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화장실 및 휴게실이 있고 2층 전망데크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노을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무학대사와 진주의 지목● 무학대사라고 하면 이씨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를 점쳐주고 또 서울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긴 괴상하고 해박한 중이였음은 한국의 야사에서 많이 읽을 수 있었다. 이성계가 등극 후에 산남 지방에 河, 姜등의 인물이 많이 나옴을 싫어하여 무학대사를 시켜 진주의 지리를 살피게 하였다. 진주성을 살폈으나 그렇게 마음 쓸 곳이 없어 비봉산쪽을 살피니 과연 명당 명승의 자리이며 더욱이 비봉산의 지맥이 대룡골의 황새터와 연결되어 있음에 절로 놀랜 무학대사는 지금의 비봉산과 봉원 초등학교 사이의 가마못이 있는 등을 끊어서 한시름 놓았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본 남강 진주성 연암 도서관 왼편을 돌아서 첫 등산로 입구 대나무 밭에서 망태버섯 이 버섯은 아미노산과 미네랄, 섬유질이 풍부해 혈압 강화와 콜레스테롤 저하, 요리를 할때는 윗부분과 망사인 갓부분은 떼어내고 안에 기둥을 사용해서 찌개나 볶음요리를 하시면 된다~ 선학산 전망대에서 본 남강다리 "김승규" 선생님이 자판기 커피를 쏘았답니다. 봉황교는 선학산과 비봉산을 잇는 보행 교량으로 봉황의 모습을 한 점이 특징이다. 대봉정 진주의 진산인 비봉산의 옛 이름은 대봉산이었다. 대봉정은 대봉산의 정기를 잇는다는 뜻으로 정면으로 진주성과 천수교, 망진산을 바라보며 동측으로 월아산, 서측으로 지리산을 바라볼 수 있는 명당이다. 비봉산 정상, 알자리 소나무 경호강 어탕집-메기찜-어탕국수 점심 무궁화-무궁화는 우리 나라의 나라꽃이다. 아욱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종류는 200여 종이나 된다. 대표적으로, 원산지별로는 한국무궁화 · 미국무궁화 · 하와이무궁화로 나뉘며, 계통별로는 단심계 · 아사달계 · 배달계로 분류한다. 나리꽃-우리나라 각지의 산이나 들에서 자라며 정원에 심기도 한다. 줄기는 높이 1~2m 정도이며, 짙은 보라색이고 전체에 흰 거미줄 같은 털이 있다. 땅 속에는 지름 5~8cm 되는 흰색의 비늘줄기가 있으며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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