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역사 전망대서본 전철교량: 3호선 종점인 강서구로 연결된다.
김해로 넘어가는 멋진 다리(선암교)
김해 소공원의 벤치서 셀카로
서낙동강,배만 잇고 사람들은 보이지 않구나.
부산과 옛 경남의 경계가 되었을 서낙동강의 멋진 나루터를 상상해 본다.
연꽃밭
대사리, 농공으로 어지럽다.
옥수수밭과 낙동강, 멋있는 개발을 기다리는 지역이다.
이 농촌엔 하우스에 꽃(국화 등)을 재배하는 모습이 간혹 보인다.
혼자 돌아 다니다가 출출할땐 막걸리 한사발과 콩국수가 잘넘어 간다.
대지,대저 마을엔 파농사를 많이 짓는것 같다.
구포로 연결되는 뚝 길, 금정산과 농촌이 좌우로 보이고...이런 길은 혼자 걸어도
부산과 김해를 연결하는 구포대교, 보행자 전용 길위에서....저뒤에 백양산이 보인다.
지하철이 낙동강위 다리를 통과해서 구포역사로 들어오고 있다. 구포대교위에서 보면 멋있다!
안가본데 돌아다니 다가 사람사는 모습과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하루가 지루하지 않게 잘지나간다.
첫댓글 여행은 낭만이 있어니까 좋다! 지난번에 생탁맛 좋더라. 대구에서는 불로막걸리보다 요즈음 청도 동곡막걸리가 떠드라...^^^
경주 막걸리는 몇번 먹어 봤는데, 올 여름에 운문산 오를때 동곡막걸리 맛봐야지. 요샌 여행하는 그 지역의 막걸리를 먹어보는 것이 운치도 있고 좋은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