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배나무
* 장미과 잎지는 작은큰키나무
* 분포지 : 중부 이남 산 속
* 개화기 : 4-5월
* 결실기 : 8-10월
* 채취기 : 봄 (꽃, 줄기껍질), 봄 - 여름(잎), 늦여름 - 가을(열매), 수시(뿌리, 가지)
* 별명 : 꽝베낭, 돌배, 아그배나무
* 생약명 : 이, 이수근, 이목피, 이지, 이엽, 이피
* 유래 : 가을에 산 속에서 줄기껍질에 세로로 물결치듯, 주름이 있고 탱자처럼 작고 딱딱한 열매가 달리는 나무를 볼 수 있는데, 바로 돌배나무다. 돌처럼 딱딱한 배가 열리는 나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생태 : 높이 5-20m 줄기는 곧게 자라며 회색빛이 도는 갈색이다. 잎은 둥글거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작고 하얗게 피는데, 꽃잎이 5장이다. 열매는 8-10월에 노란빛이 도는 갈색으로 여무는데, 모양이 둥글고 향기가 난다.
약용
한방에서 열매를 이, 뿌리를 이수근, 줄기껍질을 이목피, 가지를 이지, 잎을 이엽, 열매껍질을 이피라 한다. 몸 속에서 진액을 만들고, 윤기와 촉촉함이 생기며, 폐를 촉촉하게 하고, 가래를 없애며, 열을 내리고 한기에 상한 몸을 낫게 하며, 마음을 맑게 하는 효능이 있다. 열병으로 입이 마를 때, 더위를 먹었을 때, 열이 나고 기침을 할 때, 심한 가래, 당뇨, 놀라서 경기를 할 때, 탈장, 구토와 설사, 종기에 약으로 처방한다. 뿌리, 줄기, 잎, 열매를 햇빛에 말려 사용한다.
민간요법
1. 탈장, 심한 기침 == 뿌리껍질 3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2. 열병 == 줄기껍질 30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3. 토사곽란 == 가지 30g에 물 약 700ml 를 붓고 달여 마신다.
4. 버섯을 먹고 탈 났을 때, 구토와 설사 == 잎 15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5. 더위 먹었을 때, 기침과 피를 토할 때 == 열매껍질 15g에 물 약 700ml를 붓고 달여 마신다.
6. 열이 나고 목이 마르거나 기침을 할 때, 가슴에 열이 있고 가래가 나올 때, 놀라서 경기를 할 때, 변비, 소변이 잘 안 나올 때 == 열매로 생즙을 내어 마신다.
7. 심한 기침 가래, 양기를 북돋울 때 == 열매 600g에 소주 1,8L를 붓고 1년간 숙성 시켜 마신다.
8. 종기가 났을 때 == 열매껍질을 날로 찧어 바른다.
식용
비타민 C. 칼슘, 인, 마그네슘, 단백질, 사과산, 구연산, 과당, 포도당, 자당, 알부틴, 탄닌을 함유한다. 열매는 과실로 먹는다. 처음에는 돌처럼 딱딱하고 맛이 쓰지만, 따서 1개월간 익히면 살이 연해지고 단맛이 난다. 열매를 얇게 썰어 꿀에 재웠다가 차로 마시기도 한다. 맛이 달면서도 향기가 그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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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배나무의 효능
1. 산과 들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에 가시가 있으며, 흰색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는 자줏빛이 도는 갈색 또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둥글거나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2∼5cm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 부분이 둥글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으며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진다.
잎자루는 길이가 3∼4cm이고, 턱잎은 줄 모양이다.
꽃은 4∼5월에 흰색으로 피고 짧은 가지 끝에 5∼9개씩 달린다.
작은꽃자루는 길이가 2∼2.5cm이고 잔털이 있다.
꽃받침 조각은 5개이고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털이 빽빽이 있다.
꽃잎은 5개이고 둥글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이며 길이가 8∼10mm이다.
수술은 약 20개이고 꽃밥은 자줏빛이 도는 붉은 색이며, 암술대는 2∼3개이다.
2. 열매는 이과이고 둥글며 지름이 1∼1.5cm이고 10월에 녹색을 띤 갈색에서 검은 색으로 익는다.
한방에서는 열매를 녹리(鹿梨)라는 약재로 쓰는데, 이질과 식물성 약재로 인한 중독에 효과가 있다.
한국(황해 이남)·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줄기는 다간형으로 단지는 가시처럼 생겼으며 갈색으로, 피목은 희고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으로 첨두, 아심장저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5월경 단지에 흰빛으로 5∼9개씩 달리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cm정도이며 10월에 녹갈색에서 검게 익는다.
3. 왜 콩배일까?
콩알만큼 작은 배가 달린다는 의미이다.
중부 이남에 자라는 낙엽활엽수 관목으로 높이 3m에 달한다.
줄기는 여러 개가 올라오는 다간성으로 단지는 가시처럼 생겼으며 갈색으로, 피목은 희고 뚜렷하다.
잎은 어긋나기하며 넓은 달걀모양으로 첨두, 아심장저로서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꽃은 5월경 단지에 흰빛으로 5∼9개씩 달리며 열매는 둥글고 지름이 1cm정도이며 10월에 녹갈색에서 검게 익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