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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기다리던 크리스 마스 ~~ |
날씨는 맑음 그리고 추움 ㅋ |
그래도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네요 후후 |
이아영,김해원,강창민,조형래,김용희,전상원,박광석 !!!!!!! 수고 하셨습니다. |
엄청 추워진 날씨덕에 물그릇에 얼음이 꽁꽁 얼었네요 |
그래서 응아치우기도 셋씩 들어 갔습니다. |
참 오늘은 오후쯤에 삼송식두분들이 오셔서 밥을 주실수 있도록 |
그릇을 집집마다 앞에 그대로 두는 요청이 있었답니다 |
이렇게 ㅎㅎ |
응아 치우는 팀의 활약 입니다 ㅎ |
뒤따라 물그릇 정리팀 ~~ ㅎㅎ 얼음이 이만큼 나오네요 ㅠ |
밖에 수도도 꼭지 부분이 얼어서 설거지 물은 안에서 받아서 시작을 했습니다 |
이렇게 설거지도 셋씩 짝을 이뤄서 했답니다 |
설거지 까지 끝내고 작은 일들을 햇는데요 |
먼저 연탄 체우기 ㅎㅎ |
저와 형래는 땔깜 만들기 했습니다 ㅎ |
너무가 눈에 띄게 줄어 있어서 다시 체웠습니다 |
이렇게 완료 ㅎㅎ |
작업은 형래가 나르고 ㅎ 형래가 자르고 ㅎ (전 도끼랑 놀았죵 ㅎ) |
마무리는 쓸어서 먼일을 했는지 모를정도로 ㅎㅎ |
창민 선배님은 저희 춥지 말라고 수시로 불을 관리했구요 ㅎ' |
마지막으로 백두네 지붕이 앞으로 내려와서 |
머리를 다칠수 있어서 다시 올려 놨습니다 |
강쥐들도 추워서 그런지 옹기종기 모여잇는모습이 귀여워서 몇장 찰칵 ㅎ |
하지만 몽실이는 추위를 모르는 ㅋㅋ |
보호소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기위해 |
상원이랑 창민선배님이 케익을 만들어 왔구요 ㅎㅎ |
혜수님이 유니클로가서 소장님히트텍을 사가지고 왔습니다 |
(운영진들끼리 만원씩 모아서 작게나마 선물을 준비 했답니다 ~ 훈훈하네요) |
케익 불을 밝히고 ~~ 노래는 비록 안불렀지만 ㅎ |
소장님과 기념사진도 찍고 ㅎㅎ |
11시쯤 삼송회원분께서 오셔서 보호소를 봐주시공 |
저희는 소장님과 에슐리로 갔습니다. |
소장님과 맛있는점심을 먹구요 ㅎ |
남은 금액은 소장님과 과일 사서 보호소 오신분들과 드시라고 장을 봐서 |
모셔다 드렸어요 ~ (형래형 고생햇옹~ ) |
소장님께서 사신건 애플 망고와 나머지는 감자 다사셨어요 ㅎ |
첫댓글 너무나 훈훈하고 감동적인 후기네요.
아이들 케어도 감사한데, 소장님 콧바람 쐬어 드리고, 맛있는 식사 대접해주시는 세심함에 정말 감사드려요.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항상 감사합니다..........ㅠ.ㅠ........
어제 아침에 보호소 도착하니 벌써 반사모팀들 소장님 모시구 나갈 준비하구 계서서 저랑 바톤터치하구 나가셨지요
저는 지난주 방안에 아이들 중에 미용 다 못해준애들이 있어서 들어가서 미용하구 있으니까
보리맘님,유리맘님,장군이엄마님 그 남편분 오셔서 아이들 사료주시고 쉬는시간내서 선유리나가서 커피랑 도넛먹구
전 일이 있어서 집으로 바로오구 나머지분들은 다시 들어가셔서 애들 간식주는걸로 마무리하고 가신다고 하셧습니다.
크리스마스라구 장군이 엄마가 애들주려고 닭가슴살 간식을 잔뜩 사오셨더라구요
많이 먹이면 설사한다구 해서 조금씩 먹이라구 소장님이 말씀하셔서 모든아이들이 조금씩이나마 맛이라도 봣을겁니다
반사모팀들이 매일 오셔서 보호소 안밖으로 너무 깨끗해져서 보기 좋았답니다
전에는 땔감이 없어서 봉사하면서 추위녹이기도 쉽지 않았는데 난로에 연통까지 아주 잘 설치해서 연기가 퐁퐁나오는 그림이 정겹기까지 하더군요 항상 애써주시구 따듯한 후기 매일 올려주셔서 강빠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짧은시간 잇는거라 ㅎㅎ자주가구요 ㅎ
삼송가족분들이 ㅎ하루종일 소장님과 함께해주셔서 더더 감사해요 ㅎ
못 오실때두 항상 버호소 생각해주시니깐요 ㅎ
많은 분들 북적북적하니 보기 좋네요 ㅎㅎ 좋은 날, 소장님과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아 훈훈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