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5.26.일>
오늘은 큰 맘 먹고 아침에 자전거 타고 한강변과 월드컵 마라톤 코스를 2004년을 회상하면서
달렸는데 아카시아 꽃 내음에 취할 정도로 향기가 너무 좋았고 제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1. 아침에 자전거 타고 한강변과 월드컵 마라톤 코스를 달리고 월드컵마라콘 코스에서 잠시 달리게 된 것 감사
☞ 이때 월드컵 마라톤 코스에서 행사진행요원이 나에게 물을 2통이나 줘서 받아 마셨는데 꿀맛이었다.^^
2. 조이미팅에 가서 찬송부르며 감사내용을 나누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 것을 감사(편도땜에 2주 만에 보아서 더 기뻣다)
☞ 양재철 형제님을 오랫만에 뵙고 이런저런 정보를 듣게 되어서 감사(쑥떡이 참 맛있었다. 인정많으신 형제님을 본받자)
☞ 나의 직업에 대한 고착된 관념의 틀을 벗어 볼 수 있는 희망을 발견하였다.
3. 오랫만에 프로야구와 UFC를 봤는데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뜨겁게 응원하는 관객들을 보고 나의 잃어버린 열정이 꿈틀거리는 것을 발견하게 된 것을 감사
4. 집에서 기타치며 찬양을 많이 부르고 감사일기와 경건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을 감사
5. 저녁때 자매가 비빔국수를 갖은 양념에 나물들을 넣어서 해준 것을 먹게 되어 감사
☞ 음식은 정성인데 자매에게 늘 감사하다.
<2013.5.27.월>
1. 아침에 기독교 TV보고 주님의 은혜를 깨닫고 기도드리게 된 것을 감사
☞ 박범철공부의 신을 기독교 방송에서 보고 많이 깨닫게 된 것을 감사
2. 오후에 갈현노인복지회관에 가서 어르신들을 섬길수 있게 된 것을 감사
☞ 그림보다는 5월 마지막주여서 가정의달을 상기하며 "감사합니다"를 도안하여 색칠하고 완성후 2번씩 크게 감사합니다를 읽게
하였는데 하나님께서 인도하셔서 모두가 하였고 분위기가 밝고 감사가 넘쳐남을 실감하였다
☞ 다음주에는 다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하였다, 찬송가"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 내게 강같은 평화"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3. 세상적인 이런저런 약속들을 정중하게 취소하고 충분한 휴식을 갖게 된 것을 감사
4.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에서 일을 보는데 국민은행 여직원이 무엇인가 해주어서 고맙다고 나에게 선물을 주어서 감사
※ 내가 감사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고 하루하루를 살아간다면 모든 것이 감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됩니다.
첫댓글 풍성한 감사내용이네요.
은혜롭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할 내용이 풍성하군요.
하루 종일 감사할 내용으로 꽉 차 있는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