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어린이 교통공원
창원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의창구 두대동에 위치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체험교육을 하기 위하여 대원레포츠공원 내에 건립되어 있다. 3,967㎡ 부지 면적에 차도와 자전거도로, 교통신호기, 신호등 표지판, 지하터널, 철길건널목, 전망 탑, 휴게실, 벤치, 자전거광장, 안내도 등이 설치되어 있다. 어린이 자전거운전면허 시험장에는 면허시험과 평소에 자전거를 탈 때도 꼬불꼬불한 코스를 달리며 자전거 실력을 향상할 수 있다고 한다. 아울러 공원 산책로에는 교통표지판을 한곳에 모아놓아 어린이들이 쉽게 그리고 스스로 이해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안전한 교통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창원의 집
창원시 사림동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창원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도심속의 역사공간이다. 약 200년전에 건립된 집으로 퇴은 안두철 선생이 거주하였던 곳이다. 직접 참여하여 함께 즐길 수 있는 예절교육과 전통문화와 풍습을 배우고 익히는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어린이 교통공원을 활용한 체험적인 교통안전 실습으로 안전불감증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아이들이 사고의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한 눞높이에 맞는 안전교육이었다.
창원의 집은 전통문화와 역사, 풍습중에서 널뛰기를 체험할 수 있었으며 전통혼례도 가능한 곳으로 구경하였으면 좋을텐데 무척 아쉬웠다. 흥미로운 체험활동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신나는 시간이었다.
첫댓글 교통안전과 도심속 전통가옥인 창원의 집까지 야외체험학습이 풍부한것 같습니다. 어느덧 봄햇살이 더울만큼 봄이 우리 앞에 와 있음을 느꼈을것 같습니다. 야외체험학습을 통해 자유롭게 뛰어놀고 그 속에서 학습과 체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을것 같습니다. 회가 거듭될 수록 선생님들과 친분이 쌓이고 자유롭게 질문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만들어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