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와 발레, 그리고 주얼리, Beautiful Moment
스톤헨지에서 클래식 발레 작품에서 영감받은 마스터피스 컬렉션을 출시한다.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스톤헨지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이라는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제품으로 모티브는 ‘발레’이다.
‘발레’를 대표하는 뮤즈로는 귀족 문화였던 발레를 대중적으로 이끌고, 전쟁 고아들을 위해 헌신했던 전설의 발레리나 Anna Pavlova(안나 파블로바) 를 선정하고, 제품 디자인에서도 스톤헨지 고유의 섬세함이 닮은 발레와 발레리나를 연상할 수 있는 모티브를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로맨틱 발레를 대표하는 4개의 발레 작품에서 영감 받아 ‘Swan Wings’, ‘Sleeping Princess’, ‘Don Quixote in Love’, ‘Pure Giselle’ 총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지며 진다.
총 7 작품 선보이는 마스터피스 컬렉션은 세일즈 상품과는 달리 18K골드로 제작되며, 기본적으로 다이아몬드를 비롯한 귀보석 세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오랜 기간을 거쳐 스톤헨지에서 자체 디자인되고 대한민국 명장인 이두영 명장과, 이순용 명장을 통해 제작됐다.
‘Swan Wings’는 발레 ‘백조의 호수’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다. 백조의 날개 모양을 형상화한 다이아몬드 브로치와 다이아몬드와 진주 셋팅의 이어링은 마법사의 주문에 걸려 백조로 변해버린 슬프고도 아름다운 공주 오데트를 상징한다.
‘Sleeping Beauty’는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마녀의 주문에 걸려 잠들어버린 오로라 공주를 상징하는 티아라를 모티브로 한다. 눈꽃처럼 퍼지는 형상의 다이아몬드 셋팅은 총 25ct으로 이루어져 영롱하고 환상적인 아름다움을 전한다.
‘Don Quixote in Love’는 발레 ‘돈키호테’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으로 여주인공 키트리의 감정을 표현하는 중요한 수단인 스페인풍 부채를 모티브로 한다. 열정적인 스페인의 분위기를 담기 위해 핑크 사파이어, 루비와 같은 붉은 계열의 보석을 이용하고 블랙 다이아몬드로 강렬함을 표현했다.
‘Pure Giselle’은 서정적인 발레의 최고로 일컬어지는 ‘지젤’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사랑의 상처를 입은 시골처녀 지젤의 순결함과 왕자에 대한 순수한 사랑을 상징하는 백합이 모티브이다. 순수함이 그대로 전해지는 백합꽃을 옐로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로 세팅한 반지, 블레이슬릿을 각각 선보인다.
마스터피스 컬렉션과 작품을 모티브로 출시된 신제품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8일까지 AK 분당 백화점에서 첫 선을 보이며, 이어 타임스퀘어 등에서 전시될 예정으로 팝업스토어에서는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