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곡동에 카페 봉봉을 소개해요
형곡동 사거리 차병원 맞은편 신한은행 과 공영주차장 사잇길로 가시다가 형우 주택 아파트 사잇길로 들어가셔서 5-10m정도 걸어가시면 빨간 대문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파게티 그리고 샌드위치 파는데 정말 맛있어요.
저는 우리 아들이랑 자전거 사려고 '정이 달리는 자전거' 가게에 갔다가 아무생각 없이 들어왔던 골목에 있는 이집을 발견했습니다.
스파게티 정말 좋아하는 울 아들이랑 저는 이집의 단골이 되었죠.
공원에 놀러왔다가 여기서 저녁먹고 들어가곤 합니다.
주인장님도 친절하구요..
한번가면 또 가고싶어지는 그런 집이네요..
첫댓글 저도 가봤어요..ㅎㅎ 스파게티 먹었는데..스파게티가 첨에 맛봤을땐 좀 싱겁다..싶은데..계속 먹게 됩니다..ㅎㅎ양도 안많아보이는데 먹다보니 많고..후식은ㅎㅎ바쁘면 커피 녹차 탄산음료만 된다 하더라구요..ㅎ 안바쁘면 아무거나 다 되고..ㅎㅎ시간 잘 맞춰서 가는데 훨~ 이득이구요..ㅎㅎ사장님 혼자 가게를 하느라 음식나오는 시간은 좀 많~이 길어요..ㅎㅎ천천히 즐기기에 딱좋아요..ㅎㅎ 성격 급하신분들은 못참을듯..ㅎㅎ 여튼..저도 다시 가고 싶은곳이에요.. 추천~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