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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부치미네참살이
 
 
 
카페 게시글
오늘은,내상품 이야기 우리님들 저와 함께 겨울김장배추 심읍시다.^^
인화(무주) 추천 0 조회 352 12.08.20 09:0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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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20 10:44

    첫댓글 인화님 전체가 산에 둘러쌓인 밭에서 자란 배추라고 생각하니 얼마나 맛날까요??^^저도 인화님 따라서 배추심어보고잡아요~^^그리고 인화님 뽈살 필요없으시면 보내주세요~ㅋㅋ즐겁게 글을 봐서 기분좋은한주가될듯요^^*

  • 작성자 12.08.20 11:49

    청국장님~~저희 배추 정말 맛나요..거기다 덕유산 중턱이 저의 식수원이거든요..물맛 장난아니죠..ㅎ
    배추 심는것 재미겠죠?..같은 일 몇천번씩 할때는 "아~공부도 이렇게 반복했으면 좋았을것을.."ㅎㅎ
    때아닌 후회도 순간 하게되죠..ㅎ뽈살 청국장님께 발송할게요..ㅎㅎ

  • 12.08.20 14:40

    하하하~뽈살은 착불로요~ㅋㅋ넹넹~~~무주정모때 뵙겠죠?^^ 나중에 귀농하면 저도 꼭 인화님처럼 할꼬예욤!!^^*

  • 12.08.20 10:57

    재밌게 쓰신 글 웃으며 읽었습니다
    좋은배추로 키우시어
    우리들의 건강밥상을 만들어주시느라
    땅을 쉬게한다신 글에 뭔가 모를 전률이~
    소명감을 가지신 인화님 건강하시어요~!!

  • 작성자 12.08.20 11:52

    왕왕공주님~사람도 쉴사이없이 일하면 얼마나 힘들겠어요..그죠?
    땅도 생명이니 당연 쉬어야겠죠..쉴사이없이 심어지는 작물들 보면 땅도 가엾고 작물도 가엾고..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 12.08.20 10:57

    사진속 ㅎ 진짜인화무주님 마자요?
    시골아주마가 다되여네요
    농사일너무힘들어....
    더운날씨에 몸챙기시면서 쉬엄쉬엄하세요

  • 작성자 12.08.20 11:55

    채송화님~~저 맞아요..
    완전 시골아줌씨 다 되었죠..여세추이라~~세월 변하는데로 변해야한다는것이 저의 논리..ㅎㅎ
    나이들어가는데 젊어지려는 노력은 절대 않합니다..ㅎㅎ
    잘 나이 먹으려는 노력은 하지만..ㅋㅋ
    그래도 사진속 저는 너무 시골틱하죠?ㅎㅎ
    사실 농사일 힘들어요..ㅎㅎ아닌척 하는거죠..자위하느냐고..ㅋㅋ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일요일이예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8.20 13:15

    추미라님~~잘 지내시죠.
    올해도 신경 많이써서 농사 지어야죠..울님들이 드실건데..ㅎ
    저야 우리 부치미님들께만 판매하기 때문에 정성을 더 드리지 않을수가 없답니다..
    ㅎ저도 배추심으면서 배추속 먹고 싶다고 했는데..

  • 12.08.20 13:14

    하하~
    첫번째 고랑은 제가 심은거? 맞지요? ^^*
    행복한 농사로 보입니다. 풍성한 수확~ 기대되구요~ㅎㅎ
    여름이~ 다 가버리기 전에~ 무주 민박권을 사용해야하는데~
    먼 곳이라~ 부릉부릉~ 차가 없으니~ 어찌할까~ 고민이예요. 뿌잉뿌잉~ ^^*

  • 작성자 12.08.20 13:17

    눈물님~~첫번재 고랑 눈물님 배추 맞습니다..ㅎㅎ
    무엇이든 작물들을 대할때는 힘들어도 행복한 마음으로 대하려고 한답니다..그러면 인석들이 제 마음을 읽고 열심히 자라줄것 같은 생각에요..ㅎ
    그러게요..눈물님 민박권 왜 않쓰시나 궁금했답니다..ㅎ
    내년까지 연기해 드릴께요..편하게 오셔요..

  • 12.08.20 14:42

    눈물팅구님아~~날잡아서 가을에 함께 갈까요?^^ㅋㅋㅋ

  • 12.08.20 15:33

    배추 모종기계 신기하네요
    서서하니까 허리도 덜아프고 사람사서 하는것 보다 신경도 덜쓰이고 조금은 편하겠네요
    저도 울아부지한테 김장배추 공수해오는데 이런 기계라도 사서 보낼까봐요 ㅎㅎ
    인하님 내외분 정성에 올해도 배추 농사 대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8.20 18:13

    이정이님..잘 지내시죠?..
    저도 모종기계 처음 구입해봤답니다..5만원정도 하는데..어떨까해서 사용했는데..
    허리아픈 저에게는 아주 대만족이였답니다..ㅎ
    대박기원 감사합니다..^^

  • 12.08.20 15:40

    벌써 김장배추 심을 시기군요.
    정모때쯤 되면 속아서 겉절이김치담궈도 되겠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2.08.20 18:14

    소담님~블루베리.오미자 수확하고 배추 심고나면 그야말로 한해가 다 지나가는듯 착각하게 된답니다..ㅎ
    가을 날씨 제발 좋아야 할텐데..항상 가을 태풍이 있으니 노심초사하게 된답니다.

  • 12.08.20 17:11

    배추 많이 심네요 제발 가격이 지대로 나와서 기쁨을 만끽하시길 기원합니다
    시골 생활 정말 힘들지요 !!!

  • 작성자 12.08.20 18:16

    킹프린세스님~마음도 고우시지..ㅎ가격이 잘나오면 저야좋죠..
    그런데 사서 드시는분들이 부담되니 가격오르길 기다리기도 마음편치가 않답니다..^^
    시골이나 도시에서나 요즘 같아서는 모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저 먹고 살아내는것...이것으로 족하다고 생각한답니다.이렇게 좋은 님들 만나는 행운도 있구요..^^

  • 12.08.20 22:31

    인화(무주)님 참 마음씨가 고우세요
    착한마음씨 보답하기위해 작황좋고
    가격상승 우리는 좋은먹거리 행복합니다
    바라만 봐도^*^

  • 작성자 12.08.21 07:33

    풍년두부님~에구..어인 칭찬이십니까..ㅎ부끄^^
    좋은 먹거리라는것 만큼은 확실합니다..ㅎ
    저는 일년을 김장김치 먹습니다..물론 오이소박이.열무김치는 담궈먹지만 배추는 담지 않아요..
    봄.여름배추는 약 하지 않고는 못키워내는것을 알기 때문이죠.

  • 12.08.20 22:47

    저희도 산자락 텃밭에 무우씨는 뿌렸고 담주에 배추모종 심어요.
    시댁식구 4형제가 먹을 김장을요...
    수고 많으십니다.

  • 작성자 12.08.21 07:35

    알콩이님~~워낙 음식 잘하시고 아이디어 많으시니 부럽습니다..ㅎ
    한꺼번에 그 많은 김장을 하십니까?..
    시댁식구들이 고마워하겠어요..^^

  • 12.08.21 07:44

    한거번에 했는데
    올해부턴 각자 뽑아서 하기로 했어요.
    일이 힘들어서요...

  • 12.08.20 23:27

    배추심는 기계 참 편리하겠네요. 잘보았심더~~^*^

  • 작성자 12.08.21 07:36

    이다목님~~네..올해 처음으로 해봤는데 허리아픈 저에게는 아주 편했답니다..^^

  • 12.08.24 12:00

    ㅎㅎㅎ 수고 많으심
    올해도
    잘 키우셔서..
    판매도 잘 하시구요....^^

  • 작성자 12.08.24 14:30

    산골소년님~
    많이 바쁘시죠?
    그래도 올해는 배추심는 기계가 있어서 한결 편했답니다..ㅎ

  • 12.08.24 23:06

    2인 1조가 되어야 배추정식을 하겠습니다 부부싸움하고 둘이서 못 할일이네요..ㅋㅋ
    대풍하소서~

  • 작성자 12.08.25 10:53

    세하님~말씀 맞습니다.
    도시에서야 출근하고 저녁이면 보게되니 다음날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농사일을 함께하는 농촌에서야 종일 얼굴마주봐야죠..화나도 밥상을 3번 꼭 차려줘야죠..ㅎ혼자할 수 있는 농사는 없지요..이래저래 싸움이 오래가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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