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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경제정보 22/04/20(수)
■ 오늘스케줄 - 4월 20일 수요일
1. 美) 3월 기존주택판매(현지시간)
2. 美) 테슬라 실적발표(현지시간)
3. 中) 4월 대출우대금리(LPR) 발표 예정
4. G20 재무장관 회의(현지시간)
5.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 기자회견(현지시간)
6.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 기자회견(현지시간)
7.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현지시간)
8. 상하이 봉쇄 추가 완화 예정
9. 문승욱 산업부 장관, 보잉社 방문 예정
10. 현대차, NFT 발행 예정
11. 월드IT쇼(WIS) 개최
12. 세계보안엑스포
13. 데이터 기본법 시행령 발효 예정
14. 롯데손해보험 실적발표 예정
15. 포바이포 공모청약
16. 상상인스팩3호 공모청약
17. 스포츠서울 상장폐지
18. KH E&T 상호변경(KH 건설)
19. 위니아딤채 상호변경(위니아)
20. 넥스트사이언스 상호변경(HLB글로벌)
21. 이즈미디어 추가상장(무상증자)
22. 고바이오랩 추가상장(유상증자)
23. 두산중공업 추가상장(BW행사)
24. 현대두산인프라코어 추가상장(BW행사)
25. 시스웍 추가상장(BW행사)
26. 체리부로 추가상장(BW행사)
27. 오성첨단소재 추가상장(BW행사)
28. 지더블유바이텍 추가상장(CB전환/BW행사)
29. RF머트리얼즈 추가상장(CB전환)
30. 대유에이피 추가상장(CB전환)
31. 엔투텍 추가상장(CB전환)
32. 스튜디오산타클로스추가상장(CB전환)
33. 오르비텍 추가상장(CB전환)
34. 케이피엠테크 추가상장(CB전환)
35. 큐캐피탈 추가상장(CB전환)
36. 한국특강 추가상장(CB전환)
37. 오토앤 보호예수 해제
38. 美) 주간 원유재고(현지시간)
39. 美) 주간 MBA 모기지 신청건수(현지시간)
40. 美) 연준 베이지북 공개(현지시간)
41. 美) 알코아 실적발표(현지시간)
42. 美) P&G 실적발표(현지시간)
43. 유로존) 2월 무역수지(현지시간)
44. 독일)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현지시간)
■ 미드나잇뉴스
ㅇ IMF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경제전망이 크게 후퇴했다고 밝히며,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3.6%로 하향함. 또한 러시아 에너지 관련 서방의 제재가 강화되면 추가로 둔화할 수 있음을 밝힘 (CNBC)
ㅇ 미 연준 내 대표적인 매파인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총재가 "연준이 한 번에 금리를 75bp올리는 것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고 밝힘. 불러드 총재는 '테일러준칙'을 인용하며 연말에 미국 기준금리가 3.5%가 되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언급함.
ㅇ 달러화 가치가 엔화에 대해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감. 연준이 매파적인 행보를 독자적으로 강화한 영향으로 풀이됨 (DowJones)
ㅇ 미국 3월 신규주택 착공이 전월 대비 0.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를 상회함. 미국 3월 신규주택 착공 허가 건수 또한 전월대비 0.4% 늘어난 187만3천 채를 기록함 (Bloomberg)
ㅇ 중국 수도 베이징에서 100㎞ 떨어진 허베이성 탕산시가 봉쇄해제 8일만에 일부지역을 다시 봉쇄함. 탕산시는 감염자가 급증하자 펑룬구, 준화시(구급), 하이강구, 가오신구, 차오페이뎬구 등 5개 지역을 봉쇄하고, 전 주민을 대상으로 PCR 검사를 한다고 밝힘.
ㅇ 중국 베이징시 당국이 노동절 연휴(4월 30일∼5월 4일) 기간 베이징 이탈제한조치를 내림. 시 당국은 이 기간 베이징 바깥으로 이동하기 위해선 소속기관이나 기업, 거주지 주민위원회의 심사를 받도록 함.
ㅇ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이 리튬산업 국유화 법안을 의회로 보내며 에너지 부문 국가통제 강화에 나섬. 에너지 시장에서의 정부 영향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했던 개헌안이 하원에서 부결되자 '플랜B'를 추진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됨.
ㅇ 세계 최대 반도체 파운드리 업체인 대만 TSMC가 직원들에게 자사주 매입 보조금 지급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보도됨. TSMC는 반도체 인재 영입과 유출 방지를 위해 다음달 개최될 예정인 이사회에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밝힘.
ㅇ 모더나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돌연변이를 더 잘 다룰 수 있는 백신이 만들어졌다고 발표함. 코로나19 돌연변이들이 기존 백신에 저항력을 갖게 되면서 더 강한 항체형성이 가능한 백신 재설계에 나선 것이 효과를 보임 (CNBC)
ㅇ 넷플릭스가 공개한 1분기 실적에서 가입자 수가 회사 측이 기대한 250만명 증가예상과 달리 20만명 줄어들었고, 매출 또한 기대치를 하회함 (WSJ)
ㅇ 주요 차량호출 서비스업체인 우버와 리프트가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폐지함. 우버와 리프트의 이같은 조치는 대중교통 시설에 부과한 바이든 행정부의 마스크 의무화 연장 결정을 연방법원이 무효화한데 따른 것임 (CNBC)
■ 금일 한국증시 전망 : 호·악재 충돌로 종목 장세 전망
MSCI한국지수 ETF는 +0.71%, MSCI신흥지수 ETF는 -0.50%. NDF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41.09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선물은 +0.14%. KOSPI는 강보합으로 출발 예상.
전일 한국증시는 미국증시에서 반도체 업종이 업황개선 기대속 강세를 보이자 관련종목이 상승을 주도. 특히 외국인의 순매수가 10거래일 만에 유입되는 등 수급적인 영향도 긍정적.
부활절 연휴전에 외국인의 코스피200 선물매도가 과하게 나왔었고 이 누적 포지션이 월요일, 화요일 일부 청산되면서 대형주중심의 수급이 완화되면서 지수상승을 견인, 전일 한국증시 상승은 간밤의 뉴욕증시 상승을 선 반영한 셈이 되었음.
간밤의 미 증시가 글로벌 성장률 둔화 및 국채금리 급등에도 불구하고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 특히 시장 참여자들이 여러 악재성 재료에도 불구하고 실적시즌에는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이 높다는 점은 전일에 이어 종목중심의 시장변화를 예상케 함.
더불어 미국의 상승원인 중 하나인 마스크 의무화 무효로 인한 리오프닝 관련주 급등은 한국의 거리두기 폐기 효과를 더욱 자극할 수 있어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견고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그렇지만, 세계은행에 이어 IMF가 글로벌 경제 성장률 하향 조정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여기에 무역 둔화,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의 재평가 이슈 등을 감안 여전히 상방은 제한.
이를 감안 한국증시는 강보합 출발 후 글로벌 경기둔화, 금리급등, 달러/원 환율 상승에 대한 우려와 실적시즌에 대한 기대심리가 충돌하며 지수상승이 어려운 가운데 종목장세 전망.
특히 미 증시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IBM이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상승했으나 넷플릭스가 러시아 가입자 감소에 따른 여파로 가입자수 감소와 매출 둔화로 24% 넘게 급락한 점도 부담을 줄 수 있어 이러 한 매물 소화 과정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전일 뉴욕증시 : 실적 시즌에는 금리보다 실적에 주목하며 2% 상승
ㅇ 다우+1.45%, S&P+1.61%, 나스닥+2.15%, 러셀+2.04%
ㅇ 뉴욕증시 변화요인 : ①글로벌 경기 둔화 ②국채 금리 급등 ③실적시즌.
19일 뉴욕증시는 IMF가 글로벌 성장률을 기존보다 0.8%p 하향된 3.6%로 전망하자 보합권 혼조 출발. 특히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2.93%를 기록하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이 하락.
그렇지만, 미국 연방 법원이 대중 교통에서의 마스크 의무화를 폐기함에 따라 리오프닝 관련주가 급등하고,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맞아 실적 호전 기대되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자 나스닥이 2% 넘게 급등. 이후 종목장세속 상승폭 확대되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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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세계은행에 이어 오늘은 IMF가 세계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올해 글로벌 성장률을 기존의 4.4%보다 0.8%p 하향한 3.6%로, 내년 성장률을 0.2%p 하향된 3.6%로 발표.
“에너지와 식품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저소득 국가의 취약계층이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 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부정적인 시나리오 가능성이 더 크다고 발표. 특히 공급망 불안과 높은 물가 등 경제전반의 리스크가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으나 대응정책은 훨씬 까다롭다고 우려를 표명.
한국의 성장률 전망도 3.0%에서 2.5%로 하향조정해 2010년 이후 가장 낮은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같은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로 수요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국제유가가 급락했으나, 주식시장에는 전일 세계은행의 발표로 영향이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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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한때 2.93%를 기록하며 2018년말 이후 최고치를 기록. 전일 장마감 후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75bp 금리인상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수급적인 영향으로 금리급등을 불러옴. 비록 가능성이 크지는 않다고 했으나 75bp 금리인상을 언급한 점이 채권매도(금리상승) 심리를 자극.
여기에 리오프닝 기대에 따른 높은 인플레이션 이슈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 다만, 주식시장은 금리급등 영향이 주식시장에 일부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영향은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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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미 연방 법원이 바이든 행정부가 대중교통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대해 무효라고 판결하자 리오프닝 관련 종목군이 급등. 특히 미 교통안전국(TSA)에서는 항공기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마스크 의무화를 폐기한다고 발표. 이 소식에 항공업종은 물론 크루즈 등 리오프닝 관련 종목군이 급등. 이는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오늘 미 증시는 여러 부정적인 이슈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보임. 이는 하락 요인들이 대부분 주식시 장에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 속 그동안의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었고, 실적시즌인 만큼 시장 참여자들이 실적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특히 다음주 대형 기술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어 이러한 경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기에 실적 호전 기대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 가 있음.
ㅇ 주요종목 : 넷플릭스 시간 외 20% 넘게 급락
연방 법원이 대중 교통에서 마스크 의무화는 CDC의 권한을 넘었다고 판결한 가운데 교통 안전국 (TSA)이 비행기에서 마스크 의무화를 철회하자 보잉(+3.41%), 델타항공(+2.16%) 등 항공업종이 급등. 더불어 카니발(+4.57%), 로얄 캐리비안(+3.89%) 등 크루즈 업종, 라스베가스샌즈(+4.34%) 등 리조트 업종, 디즈니(+3.23%) 등 레저업종, 부킹닷컴(+1.82%) 등의 여행주 등 리오프닝 관련 주 급등.
더불어 테슬라(+2.38%), 리비안(+2.41%), 루시드(+5.36%) 등 전기차 업종과 블링크차징(+2.95%) 등 충전 인프라, GM(+3.57%), 포드(+3.06%) 등도 동반상승.
존슨앤 존슨(+3.05%)은 매출이 부진했고 EPS가이던스도 예상을 하회했음에도 EPS는 예상을 웃돈 가운 데 상승. 배당금을 6.6% 인상한데다 파이프라인의 성장 전망 등에 기대 상승. 화이자(- 3.20%), 모더나(-1.31%) 등 백신업종은 하락.
사무실 공유 회사인 위워크(+8.09%)는 일부 투자회사가 팬데믹 이후 유연 근무제의 인기가 높아져 수익성에 긍정적이라는 평가와 함께 비중확대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를 시작하자 급등.
엑손모빌(-0.89%), 코노코필립스(-1.85%) 등 에너지 업종은 국제유가 급락여파로 하락. IBM(+2.36%)은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2%대 상승
장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넷플릭스(+3.18%)는 실적발표에서 러시아 유료가입자 70만명 감소 여파로 전체적으로 10년만에 처음으로 가입자가 감소(20만명)하자 24% 넘게 급락. 이는 디즈니, 아마존 등 스트리밍 회사들의 시간외 하락을 야기.
■ 새로발표한 경제지표 : 다가구 주택 위주로 개선된 미국 주택 착공 건수
미국 3월 주택 착공 건수는 지난달 발표(178.8만 건)나 예상(175만 건)을 상회한 179.3만 건을 기록.
다만, 단독주택은 122.1만 건에서 120만 건으로 감소해 목재가격 급등의 영향이 있었음을 볼 수 있음.
착공허가 건수 또한 지난달 발표(186.5만 건)나 예상(183만 건)을 상회한 187.3만 건을 기록.
■ 전일 뉴욕 상품시장
국제유가는 전일 세계은행(WB)에 이어 IMF가 글로벌 성장률을 지난 1월 보다 0.8%p 하향 된 3.6%로 전망하고 2023년 성장률도 0.2%p 하향 조정된 3.6%로 발표하자 수요 둔화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
프랑스 재무장관이 “러시아산 원유 금수 조치를 진행중” 이라고 주장했으나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중국 봉쇄강화 및 글로벌 성장률 하향조정에 따른 수요둔화가 더 크게 영향을 주며 하락.
금은 국채금리 급등과 달러강세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국제유가 급락에 따른 상품선물시장 투자 심리 위축으로 하락.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1.31% 하락, 철근은 0.39% 상승. 곡물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여파로 부진.
■ 전일 뉴욕 외환시장
ㅇ 상대적 강세통화순서 : 달러인덱스>유로>원화=위안>엔화>파운드
달러화는 글로벌 경제성장률 하향조정이 지속에 안전선호심리가 커진 가운데, 매파적인 연준위원들의 발언으로 실질금리가 급등하면서 달러강세.
파운드화는 영국의 성장률 하향 조정폭이 컸다는 점, 영국 존슨총리의 코로나 파티 관련 사과에 따른 정치적인 마찰 재 부각 등으로 달러대비 약세. 여타 선진국과 달리 BOJ는 적극적인 부양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 폭이 컸음. 남아공 란드, 브라질 헤알, 멕시코 페소 등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약세.
■ 전일 뉴욕 채권시장
국채금리는 블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75bp 금리인상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언급을 빌미로 상승. 여기에 연방법원의 마스크 의무화 무효 판결에 따라 리오프닝 가속화에 따른 물가상승 압력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된 점도 영향.
채권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채권매도(금리상승)로 인한 수급적인 영향이 컸다고 분석. 특히 단기물의 급등이 컸음. 10년 국채금리의 경우 실질금리가 큰 폭 상승하여 드디어 마이너스상태에서 제로상태로 올라옴.
■ 전일 중국증시 : 경기둔화 경고 속 하락
ㅇ 상하이종합-0.05%, 선전종합-0.11%
19일 중국증시는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경기둔화 경고가 나오는 가운데 하락 마감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상하이종합지수에서는 정보기술, 건강관리 업종이 2%대 하락을 나타내며 약세를 견인했고 선전종합지수에서는 건강관리섹터, R&D기업, IT섹터 등이 1%대 하락을 보였다.
코로나19 봉쇄에 따른 중국 경제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중국 프로그램 담당자인 매리 러블리는 중국 경제를 견인하는 소비와 수출에서 심각한 위험 징후가 있다면서 올해 성장률이 중국 정부가 제시한 5.5%에 한참 못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무라의 팅루 중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투자전문지 배런스와의 인터뷰에서 "공장 가동과 도로 운송, 항만 정체가 심각해 3~4월 중국의 수출 증가가 제로 수준으로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중국 정부가 금리보다는 은행의 금융조달 비용 인하를 통해 실물 경제를 지원할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중국 관영매체 차이나데일리는 지난 15일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 5% 이상인 은행을 대상으로 지준율을 25bp 인하한 것과 자율규제기구에서 중소형은행을 대상으로 예금금리를 10bp 내릴 것을 권고한 것을 들어 이같이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