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첫번째 출사..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오다..
대관령 양떼목장-경포대-바다열차-추암 촛대바위,형제바위 일정으로.. 하루 일정 치고는 좀 빡센 일정이라..
한곳 한곳.. 구경을 마니 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보람되고 알찬 출사가 되지 않았나 싶네..
양떼목장에 눈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지만.. 나름..
그리고.. 제대로 못 둘러보서 그게 좀 아쉬웠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처음 시작부터.. 랑이 언니 찾는다고.. 시간을 좀 허비한 바람에.. 마니 구경 못하고.. 사진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쉽네..
2년전처럼 그렇게 하얀 세상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언제나 멋진.. 이 곳.. 양떼목장..
경포대까지 가서 해수욕장 구경은 못해서 더 아쉬웠고.. 얼큰한 칼국수 한그릇으로 행복함을 느끼고..
기대 또 기대했던.. 바다 열차를 타러.. 강릉역으로 가서 낭만의 바다 열차를 타고..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보며.. 행복함을 느끼고..
원주군이 신청해준.. 문자 메세지.. 고마웠어~ ^^
마지막.. 일정.. 바다 열차를 타고.. 추암역에 내려서.. 추암 해수욕장 둘러보기..
정말 빡센 일정이지만.. 나름 보람도 있고.. 멋진 하루였음..
그래도 단체 여행은 너무 피곤해~





첫댓글 와우! 사진 편집 너무 하셨네요. 그날의 감동이 다시 한번 밀려옵니다.
그날 함께 하셨던 분이신가봐요 ㅎㅎ
멋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앗! 여기서도 보네요~ㅋㅋ 사진 잘 봤습니당^^
컥.. 도대체 어디까지.. ㅋㅋㅋㅋ
너무 이뻐요....
사진 넘 잘 찍으셨네요.. 저도 2월에 갈까 생각중인데.. 완전 기대 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