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는 여행 만큼~ 우리의 인생에 대해~삶과 죽음에 대해 탐구하는 내면세계의 여행도 참 재미있고 신비롭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분당 영성 독서모임이라는 이름으로~스타디 소모임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아무도 안오셔도~ 괞쟎습니다!~ㅎㅎ
제 혼자 제 인생 최고의 책~신나이 책 반추하면 되구요!~
그래도 제 옆에 든든한 도반인 예스미가 함께 하니~ 우리를 위해서 한번 깃발을 휘날려 봅니다!~
어제 신과 나눈 이야기 한국모임~서울경기 정모에 처음으로 참석하신 조이수님이 힘을 보태 주셨고~! 또 여러 분도~ㅎㅎ
1차로 오전 11시 30분에 성남 고속 터미날(분당선 야탑역 4번출구) 옆~ 엔즈빌 빌딩 2층 원두막 뷔페에서 만나~(입장료 선불 5000원,우리들 강추 식당입니다~깔끔! 풍성! 감동! 2시간 무료 주차~ 터미날 빌딩은 하루 무제한 무료주차~)
가벼운 이야기 나누며~맛있게 점심을 먹고~!
12시40분쯤 자리 이동을 하여!~
1시 부터 본격적인 스타디를 두어시간 정도 해 볼까 합니다!
장소는 우리들의 천국인~야탑의 중앙도서관!~ 구내식당!~(참고로 주차는 4시간까지 무료가능,비법전수~ㅋ)
2차 모임장소로 바로 오셔도 됩니다~^^*
독서모임하는 스타디 공간이 될수도 있습니다만~ 일단 처음에는 편하게~여기서부터~ㅋ
낮에 시간을 못 내시는 대부분의 분들을 위해~저녁시간이나 휴일에 재방송 모임도 가끔씩 하겠습니다~ 너무 아쉬워 마시기를!~
교재는 닐 도날드 월쉬의 신과 나눈 이야기 1권 부터!
가능한 신나이 1권 책을 준비해 오셔셔~!마음껏 이야기 나누어 보자구요!
물론 전체적인 토론 진행이나 조율은 일단 제가 하지요~골고루 부담없이 그러면서도 찐하게!
참고로 저는 고딩때부터 문학회 회장도 하면서 독서토론 많이 해 봤구요!~ 가슴 뛰는 저의 사명입니다~ㅋ
6살때부터 스스로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여~ 각종의 풍부한 종교경험과~우여곡절의 인생경험~
3년간의 하비람 마스터 영성수련 과정을 우스운 성적으로 수료하였기에~
신은 저를 통해서~ 신나이 독서모임을 하고 싶은가 봅니다~^^*
저나 예스미나~바람처럼 구름처럼~프리하게 사는 인생을 지향하는 관계로~정기적인 모임 약속은 하지 않겠습니다~
우리가 한국에 없을때에는 또 어느 분이 알아서 이어 가시겠지요~ㅋ
누구나 다~ 올테면 오시오~갈테면 가시오~ 가다가 그리우면 다시 오시오!~의 오픈마인드로~ 열린 스타디를 하겠습니다!~
땡기면 일주일에 두세번도 가능! 안 땡기면 한달에 한번씩만~ㅋ
어쨌든 그날의 책 만큼은 찐하게 경험해 보자구요!
따로 참가비 없습니다!~ 그때그때 자기가 먹고 마신 만큼만~(오천원에서 만원정도?^^*)
참가 의향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이나~010-2942-5858 로 문자 주시기 바랍니다! 선착순 8분 만?ㅋ
이런 영성독서 스타디 ~소 모임들이 전 세계~각 도시마다~각 동네마다 ~각 가정마다~열려서~
우리의 지구별이 더욱 더 아름답고 환하게 빛나기를 꿈꾸어 봅니다!
앞으로 우리모임이~서로의 영혼이 기뻐하고 감사하고 사랑의 에너지를 나누는~
친목과 깨달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면서~
나마스떼!
첫댓글 존 모임이 되시기를~~집이 쫌 멀어서~~
예~~ 링컨님 항상 감사해요!~신과나눈 이야기1,2,3과 신과 집으로, 내일의 신, 신이 원하는것은 등등의 책은 정말 우리에게 새로운 눈을 뜨게 해주는, 기성종교를 초월한 영성의 가르침이지요!~ 필독을 강추합니다~^^*
렛잇비 가 새책 으로 준비~^^*고마워요!!
다시 만나는 신과나눈이야기1.잠시 후 만나러 갑니다.
숨체이오~~~~
신과 나눈 이야기 한국모임에서 두 분이 신청!~충분합니다요! 그래도 다다익선이지요!ㅎㅎ 우리는 서로를 통해 서로를 배운다!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창대하리라. 한사람에게만이라도 의미있다면 가치가 충분한 일일듯
늦게라도 참가할까합니다.
예~ 한사람이 곧 우주이고 모든사람이지요! 대학때의 동지였던 소천님과 영성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 할 뿐! 유미씨는 아직 책을? 미래의 위대한 영화감독이신 태호님에게도 권하시기를~^^*
바로 내일 12일 목요일로 다가 왔네요! 남은 시간 동안~ 마음을 차분히 하고 다시 한번 신나이 1권의 맛에 푸욱 빠져 보려구요! 멀리서 달려 오시고!~늦게라도 오신다는 분들이 계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우리들은 아마 전생에서 영혼의 약속들을 하고 이 지구별에 왔을 듯! 소중한 만남 ~ 아름답게 꽃 피워 보자구요!~
하비람의 멋진 도반이신~ 야탑 매트로 약국의 하성주 약사님도 참석하신답니다~^^* 이 카페에서 닉내임이 하비람? 원래대로 하별로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