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MTB에 입문한지 올해로 16년이 되어간다.
많은 시간이 지난것 같다.
그동안 갈아탄 잔거만 5대 잔거마다 특색이 있다.
그리고 좋아하는 라이딩 성향도 있고 난 싱글코스를 좋아한다.
GIANT NRS 탈때를 생각 해보면 그때가 좋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동안 많은 잔거를 그쳐가면서 난 자연스럽게 하드텔이 진정한 자전거란 생각에
한동안 하드텔만 고집했다 뭐 지금도 그생각에는 변함없다.
자거가 받쳐줌 그만큼 위험 부담과 적은 기술로도 업다운이 가능 하니까.
하드텔의 결정적 단점은 낙차큰 다운시 뒷바꾸가 구실을 못해 속도 제어가 불가 하다는것이다.
싱글 다운좀 한다는 사람들의 이야길 들어 보아도 대부분 마찬가지다.
물론 하드텔로 올마가 가는곳 다다닐수 있지만 동작의 민첩성 몸의 균형 웨이백의 순간 이동등
고난도의 기술이 자동으로 이동되지 안음 십중 팔구 제어가 불가 하다.
어제 첨으로 올마를 끌고 양주의 제일봉 일명 첼봉을 오라보았다.
저질체력으로 업은 역시 잘 안된다 위안을 삼는건 나이탓으로 돌리고
다운을 해보니 하드텔 보다 조향성은 나쁘다 민첩하지 못하다 큰 핸들로 인한 나무사잇길
빠져나가기도 약간은 어렵다.
아마도 이건 적응시간이 필요할듯 하다.
150의 앞샥의 안정성은 대단하다 감탄사 연발 뭐 내려가보니 작난이네 무조건 다된다.
뒷샥도 낙차가 있는곳에서 빨리 노면에 붇어서 제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브레이킹도 안정적이다.
사실 싱글의 낙차가 있는 다운은 웨이백과 브레이킹의 기술이 전부일지도 모른다
뭐 스탠딩의 기술은 기본으로 가지고 가야지만.
일단 뒷바꾸가 슬립이 나면 다운시 중심잡기다 어렵다
그래서 뒷바꾸 부레이크는 6인치 면 적당하고 앞바꾸는 8인치가 적당하다고 생각이던다
싱글 다운 잘하는 사람들 보면 뒷바꾸 스립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만큼 안정적 조향이 가능하다.
여기서 기술하나 웨이백을 적당히 하고 뒷바꾸 슬립이 일어 나지 않을만큼 앞 브레이크를 잡는 습관
을 반드시 들어야 싱글 다운이 잘된다...참고 하시길 팁으로 한가지더 스탠딩 기술 을 시간나는되로 계속 할것
요것만 잘해도 다운은 80% 공짜다 힘들게 폐달질 할 이유도 없고 끌바해서 올라온 충분한 보상이 가능 하지 싶다.
레인이넘 가성비 좋다고들 하는데 뭐 싸면서 타기좋음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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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 내주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잠시후에 2부 올리겠습니다...
첫댓글 이해가 갑니다...ㅋㅋ
삼해만 더붇혀주세요....
날씨좋네요 일난하고 놀러감 좋겠습니다.
좋은 잔차 입니다. 야생마이니 길 잘 들이시고 잼나게 라이딩 하세요~~~
올마는 버거워 이제 우짜던지 끌고 메고 같이 해야지 좀더 쎈 다운을 해봐야 이눔의 성능을 아것 같은디~~
누가 백두산 천지 다운힐 번개좀 쳐주소~~
난못쳐 길을 몰라서리~
지당하신 말씀.
새로 입양하신 애마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옙 형님 잘관리하며 타겠습니다 살살지도편달
그리고 신의한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길들려서 형님따라 함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