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에 대해서 면밀하게 알아야한다
✔죄성이라는 것을 모르고, 들어봤어도 죄성이 악의 실체라는 인식을 가지지 못한다. 죄성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 죄성의 실체에 대해서 거의 잘 듣지 못한다.
✔죄성으로부터 악이 나오는데 죄성에 대한 감각이 거의 없으니까 악이 무차별적으로 나오는 것이다. 악의 화신이 자기 속에 살고 있다. 죄성은 악 밖에 없다. 죄성이 왕노릇 할 때 악이 그냥 쏟아진다.
✔악을 줄여나가는 삶이 있어야 그 가운데서 구원과 변화가 있다. 악에 주의치 않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다. 자아성찰이 안되고 있다는 것이다. 고의적으로 행하는 것부터 잘라나가야 한다. 고의적으로 짓는 죄가 더 치명적이다.
✔악을 다 없이하기까지 계속 들러엎어야 한다. 성결 때 최종적으로 악의 존재를 파괴시킨다. 어느날 뚝딱이 아니다. 중생도 마찬가지이다. 양심이 일반적인 사람과 다르다.(눅10장).
✔하나님이 힘주셔야 한다는 한가한 소리하면 안된다. 일단 내 힘부터 다해야 한다. 일단 자신이 죽을 힘을 다해서 해야 한다. 내가 힘쓸 것은 다 해야한다. 칼빈주의는 인간의 자유의지를 무시한다.
✔강한 기운이 표출되는 루트
(능동적, 적극적일때 나오는 악)
-차가운 말, 독한 말, 떼떼함, 거치름, 무시, 공격적, 강한반박, 보복, 과격한 행동, 돌발 행동, 화, 짜증
(수동적, 소극적일때 나오는 악)
-게으름(태만히 하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요, 게으름의 정욕이 사람을 죽이나니)
☑️빛이시고 사랑이신 하나님
✔빛을 품고 있어야 한다. 거의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그리스도인이 된다. 빛의 후광을 자주 체험하고 오래 보존해야 한다. 육체는 성막뜰, 이성은 성소, 속사람은 지성소. 자기 영혼은 지성소의 삶이 필요하다.
✔모세의 성막에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렀다. 사람 안에는 더더욱 머무를 수 있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를 보면 빛, 물, 거름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빛이 없으면 잘 자랄 수가 없다.
✔바울은 심었고(진리의 사역), 아볼로는 물을 주었고(성령의 사역), 하나님(빛의 사역)은 자라나게 하셨다. 하나님은 빛을 비추어서 자라나게 하신다.
-하나님은 빛,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양이지만 빛덩이이시다. 하나님의 사랑은 하나님 안의 만물을 향한 가장 순수한 감정이다. 인간의 사랑은 한계가 명확하다. 끝이 있다. 하나님의 사랑이 있으면 미워하는 것이 끝난다.
✔하나님 사랑에 대해서 오해하면 안된다. 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근실히 징계하는 것도 있다. 부모가 자녀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입맛대로 다 해주면 버릇이 나빠진다.
☑️속사람을 양육해야한다
✔자기 영혼은 사람이다. 겉사람만 단장하지 말고 숨은 사람, 속사람을 단장해야 한다. 겉사람이 속사람을 죽이게 만들면 안된다. 내가 나를 죽이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나를 죽이는 것은 미미하다.
-두 사람이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다. 겉사람의 생각 때문에 속사람이 죽는다. 내 속사람의 인격이 힘들어 하는 것이 죽이는 것이다.
✔겉사람이 속사람을 어떻게 죽이는가.
-거친 말, 거짓말, 부정적인 말, 무지한 말, 합당치 않은 말, 육신적인 말을 할 때. 생각, 말, 행위가 속사람을 죽인다.
✔내 겉사람 안에서 마음대로 살면 안된다. 속사람이 죽어나간다. 바울은 겉사람의 생각에 대해서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생각이라고 하였다. 다 치우쳤다라고 하였다. 예레미야는 만물보다 썩은 것이 변화되지 않은 사람의 생각이라고 하였다. 똥보다 더럽다는 것이다. 이사야는 병든 생각이라고 하였다. 모세는 생각이 항상 악하다고 하였다.
✔죄성이 속사람을 죽이는 일(괴롭게, 고통스럽게 하는 것)보다 겉사람의 생각이 내 속사람을 죽이는 일이 압도적으로 많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진다. 그러려면 사람 대우를 해야한다. 현재 겉사람을 위하는 정도만큼도 속사람을 위하지 않고 있다.
✔양심은 속사람의 인격이다. 양심이 있는 것을 보면 속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속사람을 위해야한다. 속사람을 어떻게 위해주어야 되는가. 속사람을 잘 살펴야 한다. 지금 내 영혼이 생기가 있는지, 낙망해있는지, 잠들어 있는지, 깨어있는지, 약해져있는지 살펴야 한다. 자기 속사람의 불쌍함이 느껴져야 한다.
✔속사람이 눈도 못뜨고 있다. 얼마나 불쌍한가. 실제적인것이다. 속사람을 경작하는데 첫번째 포인트는 속사람을 계속 진단하는 것이다. 내 속사람이 기쁜지 슬픈지, 강한지 약한지, 자고 있는지 깨어 있는지, 생기가 있는지 없는지 감지해야한다.
✔겉사람이 배고프면 음식을 먹는데, 속사람이 배고픈 것은 간과한다. 성경에서는 속사람의 배고픔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입을 열고 헐떡였다고 하였다. 겉사람은 잘 챙겨주면서 속사람은 잘 먹여주지 않는다. 내 겉사람이 밥을 먹듯이, 속사람도 밥을 먹여야한다.
✔자기 속사람을 물건 취급하는 것. 영적 살인자가 되기 때문에 심판을 받는 것이다. 속사람은 영적인 아이이다. 키워야 한다. 배고플 때 밥을 줘야 자라지 않겠는가. 배고프면바로 밥을 줘야한다. 속사람이 배고픈지, 배고프지 않는지 잘 살펴야하고 힘들어 하는지, 힘들어 하지 않는지 살펴야한다.
✔속사람이 힘든데 그것을 왜 방치하는가. 부모가 아프면 그냥 내버려 둘 것인가. 알았는데도 방치하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이다. 이제는 속사람과 같이 가야한다. 겉사람에 신경쓴 만큼은 신경 써야되지 않겠는가.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다. 속사람은 피해자이다.
✔최고 남는 장사는 그리스도 이윤을 남기는 것이다. 속사람 장사해서 최소 마진은 구원, 최대 마진은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된다는 것
✔겉 사람도, 속 사람도 챙겨야한다. 한 사람만 챙기면 문제가 생긴다. 한 팔만 쓰고 나머지 한 팔을 아얘 쓰지 않으면 몸 전체의 건강에 문제가 생긴다.겉 사람의 인격으로만 살면 인격 장애가 생기게 된다. 인격 장애는 영원한 파멸로 이어진다.
✔겉 사람으로만 살면 전쟁, 범죄, 시비, 법정 싸움이 끊이지 않는다. 자신의 이익, 이윤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집단 이기주의, 자기 지역, 자기 나라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겉 사람으로 사는 삶의 결과는 인류의 재앙이다. 온 세계가 겉 사람 안에서 살아가니까 인륜 도덕도 바닥을 향해서 가는 것이다.
✔인류의 모든 재앙적인 삶을 끝내려면 우리가 변화되어야 한다. 이것이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교회가 빨리 세워지면 앞당겨지는 것이다.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기대치가 엄청 큰 것이다.
-자신보다 아들을 높이려고 하시는 것. 하나님 아버지 자체가 지존이시다. 만유를 초월하여 계시는 분이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그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시는 것이다.
✔성자도, 루시퍼도, 구약의 성령도 만유를 초월해서 있을수 없다. 우주 바깥에 존재할 수 없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우주 바깥에 외출 나갔다 올 수 있는 분이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만이 만유를 초월해서 있을 수 있다. 권세와 능력이 무궁무진한 것이다.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서, 하나님 안의 무궁무진한 것을 내가 받는 것도 부족해서 아들을 더 높이시는 것. 하나님은 알면 알수록 기이한 분이시다. 구약시대에는 성자가 하나님을 봤다. 모세도 잠시나마 봤다. 영원시대 안에서는 아무도 볼 수 없다. 하나님 아버지가 사라져버린 것이다. 자신의 존재를 흩어버린 것이다. 빛으로 아들 안에 거하시긴 하지만 아무도 볼 수 없다.
✔아버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이 아직 꽤 남아있다. 7년 대환란이 시작할 때쯤은 아무도 볼 수 없게 된다. 아들 속에영원한 자양분으로 자신을 주시는 것이다. 아들이 영원히 자신을 빨아먹을 수 있는 자양분으로 주시는 것. 하나님 아버지는 진짜 영원한 생명의 떡이 되시는 것이다. 무궁무진한 생명의 능력이 조각으로 들어오는 것.
✔하나님의 진정한 후계자, 통치자, 상속자, 대리자, 후사,아들, 표현체, 발전된 생명, 확장된 생명, 최종적인 생명, 종결적인 생명... 얼마나 존귀케 되기로 작정했는지.
✔아들을 아버지보다 더 높였다는 증거
*후사(후계자)
-자기는 쇠하여지고 후계자는 흥해지는 것
-너희는 하나님의 후사요.
*영존하시는 아버지시라
-이사야 9장, 아들이 아버지가 된다라고 하였다.
-아들이 아버지의 행사를 하는 것. 더 확장된 아버지.
*아들 속에 들어오면서 사람의 모양을 해체하였다.
-때가 되어 스스로 포기하신 것. 아들은 사람의 모양을 영원히 가져가셨다. 아들을 더 높인 것이다.
✔아버지를 모시려면 속사람을 경작해야 한다. 속사람을 사람 취급해야한다. 6천년 역사에 2번의 기회 중 한번이 남았다. 자기 자유의지에 달렸다.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을 나의 영원한 공급자로.
첫댓글 말씀을 배우면서 느끼는 것은 진리를 통해 나를 알아가는 것이
신앙 생활의 아주 중요한 부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죄를 알지도 못하면 어떻게 회개를 하고 죄와 싸우기 위해 힘을 쓰겠으며
자신의 양심이 무능한 어그러진 상태를 알겠는지요
속 사람의 존재도 알지 못하고 절대로 구원을 바라지도 더 나아가선 구원을 원하지도 못하겠지요
속 사람을 지어주신 주님께 다시 감사드리고 그것을 알게 하신 교회에 감사드립니다
내 안에 두 사람이 산다는 것을 알고 있어도 귀찮음 때문에 실천으로 나아가지 못했던 것을 반성하고 내 안의 속사람도 사람 돌보듯이 돌봐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속사람을 인격적인 존재로 보지 못했던 것 같네요....
히나님 아버지가 흩어져서 아들속에 들어간다는건 언제봐도 기이한,신기하고 바울은 심었고(진리의 사역), 아볼로는 물을 주었고(성령의 사역), 하나님(빛의 사역)은 자라나게 하셨다. 라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속사람에 대해말씀을 보며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속사람도 키워야 하는 존재이다라는 말씀을 읽으니 더 실제적으로 속사람의 존재가 부각됩니다 그런데도 생활속에서는 실제적으로 적용되지못하는것같습니다 자주각성함으로 속사람을 잘 키워야할것같습니다 또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을 나의 영원한공급자로. 라는 말씀이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참으로 그러한일이 내게 이루어지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