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습원 트레킹..

[마음만]

0612부터 0617까지 일본 도쿄 위부분 오제습원(오제가하라) 트레킹 했어요..해발 1400에서 1800사이의 산속의 습원들판 입니다..좋아하는 분이 운영하는 여행카페을 따라 갔습니다..

항상 똑같은 패턴..새벽버스로 올라감.

마티나라운지에서 아침흡입..와인2잔으로 비행기 모드로 전환.

나리타공항 도착후 오제근방에서 숙박후 담날출발

오제 출입구..6개정도의 출입구중 무난한곳..습지까지 내리막..

곰 출몰해서 사람을 물어서 헬기 수송..밤에 못나게 함..

하토마치토오케..출입구중하나.

홀로 걷다가 오싹하면 뒤돌아 볼 용기가 없어서 셀카..여기는 곰보다는 귀신이 음습함..

하늘에 헬기가 떠 있어요..구급대원 두명이 줄타고 내려오네요.

발목부상자..목도길에서 떨어지면 다쳐요..헬기수송..

주차장표시에서 1시간정도 트레킹해서현재지 도착..왼쪽은 시부츠산 등산로.오른쪽의 커다란 산이 6킬로 떨어졌어요.그사이가 오제습원..오제가하라 입니다.숙박산장이 오른쪽산 밑이라 자연스럽게 습원을 지나갑니다.

야마노하나 비지니스센터 근방 연구림..반바퀴 돌고 습원르로 출발

시부츠산..아직 눈이 남아 있네요..

습원으로 출발. 10월부터 3월까지는 폐쇄..

물파초..

우리나라 다큐에 나온 봇카..산장에 필요한 생필품을 공급하는 직업.

인생사진..

멀리 오른쪽산이 보이네요..

용궁산장..

숙박산장..이시노고야...봇카들이 생필품공급하고 2주일마다 헬기가 기름등 무거운것 공급하고 오물을 싣고나감 .

산장앞풍경.

석식5시30분.조식6시목욕4명씩 3시부터7시..소등9시.쳇아웃이 8시..느린인터넷이 되고 정문에 충전콘센트 있음..비누 사용못함 치약.삼푸사용가능.

석식

아침일찍 산조폭포로 출발하는 70대의 일본어르신.돌아 올때 길에서 만남.

유일한 온천산장..휴일.

50분 남음..비가와서 길이 미끄러움..내리막이라 올때는 계속 얼라옴

20년마다 보수한다고함..예산이 없고..

웅장합니다..

다시 미하라시 산장으로 돌아와 점심..라면..

동쪽산장으로 출발

여기는 물파초가 피어 있네요.

왼쪽이 오오에 습원..그냥직진합니다

오제누마의 초조산장도착.예날의 산장이라 자물쇠도 없어요.

담날 오제을 벗어나 문명세계로 탈출.

중간의 오제누마산장..휴식.

고개 올라 왔네요..여기서 7킬로 더 갑니다.

호텔앞 호수..홀로 돌아봅니다..물안개와 숲의 어두움 때문에 셀카을3번 찍었네요..

 나머지 시간들은 비숫한 호수와 둘레길 트레킹 했어요..
일본의 3대 오지인 야쿠시마..오제습원..리시리 레분토. 완주 했습니다. 예전엔 홀로 많이 다녔는데 조식 먹는데 외로워서 되도록 모임에서 같리 갑니다..감사합니다..

[갈대]

부럽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스폴]

경관이 수려합니다

[악발이]

눈이 호강합니다.

[마음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