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방 ＞ : 석양의 복수(Death Rides a Horse 1967 )

[德山]

석양의 복수(Death Rides a Horse 1967 )

줄거리
빌은 15년 전 무법자들에게 모친이 강간당하고 가족이 살해당하는 와중에 살아남은 인물이다.

 명사수로 성장한 빌은 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가며 복수를 위해 무법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편 묘령의 인물 라이언은 한때 무법자들과 한패였으나 배신당하고

교도소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리며 출소한 후 역시 복수를 노린다.

서로의 심중을 모르는 이들이 동행과 헤어짐을 반복하며

과거의 사건과 연결 되어 있음을 알게 되는데...
신에게서 환영 받지 못하는 인물임을 스스로 자인하면서도

역설적으로 신의 용서를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리 반 크리프의 대사로

다른 스파게티 서부영화들과 조금은 색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이 영화는 개인적이 복수에 이를 가는 두 인물들을 따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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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세르지오 레오네 감독의 무법자 삼부작을 포함하여 말레나의 각본을 쓴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작가 루치아노 빈센조니가 각본을 썼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감독임에도 스파게티 서부영화 장르의 걸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작품들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 지울리오 페트로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십여편에 불과 연출작중에 다섯 편이 스파게티 서부영화인 페트로니 감독의 대표적인 스파게티 영화로는 "테페라","석양의 복수",등이 잘 알려져 있다.

 3작품 모두 동갑내기 친구인 작곡가 엔니오 모리꼬네가 음악을 맡았다.

 테페라는 스파게티 웨스턴의 하부 장르인 사바타 웨스턴에 포함되는 작품으로 "시민 케인"으로 잘 알려진 오손 웰슨 감독이 주인공 중에 한명으로 출연하고 있다.

페트로니는 이탈리아 공영방송국 RAI에서 경력 후반기를 보냈다.

그는 소설가이며 수필가로도 명성이 높았던 인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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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X9VbRZn21u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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