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얘기 [제주 맛집 탐방 4] 마라도 짜장면 (마라도)

[하루(이석우)]

음.. 마라도 짜장면집 입니다.

워낙 많아 집 이름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다 비슷할 듯합니다.

송악산에서 12시반에 출발하는 배 타고 1시에 도착하니 배가 고파 걍 아무집이나 들어가서 먹었습니다.

인터넷상에 맛있다 맛없다  여러평이 있습니다 만은 딱 점심시간에 맞춰 시장끼란 반찬을 하나 더 둬서 인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8,000원씩이나 하는 짬뽕.. 보시는 바와 같이 자연산 홍합을 포함하여 여러 해물들로 맛을 내어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근데 사진 촛점이 울 딸 손에 ㅠㅠ)

늘 보는 짜장면(5,000원)... 그저그런 수준 ~~

요곤 선착장 근처에서 파는 녹차로 색을 낸 호떡 (1,000원) 으로 입가심..

총평 : 마라도에서 먹는 짜장면이라는데 의미를 두면 될 듯..

         마라도 갔는데 식사시간이라면 드세요 ~~~

[브라운(안흥섭)]

저는 식사시간이 아니어서 못먹었는데.. 잘 드시고 오셨네요^^

[쟈니기타(김성곤)]

냉 무~~~~~~~

[하루(이석우)]

저두 글 올릴까 말까 하다가 ㅎㅎ

[닭털핑크(이명훈)]

마라도 바람 (전라도 말로) 오지게 불죠? (^^)

[하루(이석우)]

저희가 간날은 오지게 불지않아 다행이었습니다 ^^

[디노(박영도)]

식사하시면 무료카트로 마라도 일주^^

[하루(이석우)]

선착장에선 빌려타야하는데 짜장면 먹고나니 그냥 빌려주더라구요 ㅎㅎ
우린 걸어다녔지만요 ~~

[비연초(이경이)]

아~~ 우린 나와서 공항 가는길에 토끼와 거북이 들를거라서 밥은 안먹고 녹차호떡만 먹었는데... 호떡은 맛나더군요... 그래서 무료카트를 2만원 주고 빌렸는데..;;;

[클릭봉(김봉준)]

마라도에선 꼭 짜장면을 ㅎㅎ 스펀지에서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