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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열왕령지맥종주 74km』/,, 부곡 학포리에서 달성 도동 개포나루터까지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95 20.11.24 14:37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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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24 18:13

    첫댓글 여긴
    가을이나
    여름에하면개고생이죠
    지금길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왕령지맥은
    좀수월하셨을듯합니다
    코스를원샸으로
    잘잡으셨네요

  • 작성자 20.11.24 20:20

    여름에는 더워서 더 힘들겠지요.
    등로 상태는 뭐 어느때나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왕령지맥은 그나마 반은 임도 및 공장지대를지나기에 막판에 숨좀 돌렸네요^^

  • 20.11.24 20:41

    두건님이 다시 가고싶지 않을 정도니 어지간히 한성질하는 코스였겠네요.
    엄청스레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25 09:25

    지맥의 길찾아 가는 재미가 솔솔하죠
    까칠한 빨래판 산길에 가시 가시잡목에 좀 고생했죠.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좋은곳 골라서 한번더 갈까합니다 ㅎㅎ

  • 20.11.25 09:45

    1타2피 ㅎㅎ
    그나마 둘쨋날은 비가 많이 안와서 다행이였지요^^ 확 쏟아지야대는긴데 옷다베리구로 ㅋㅋㅎㅎ
    "다시는 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결국은 다시 가게 될 수도 있는 것이 인생 이리라..." <------ 멋쪄요 두건님^^

  • 작성자 20.11.25 10:17

    다행히 힘든 구간 다 지나고 마지막 임도길에 비가 왔네요.
    시간되시면 처녀봉 한번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

  • 20.11.25 11:37

    자세한 산행기와 사진들 잘 보고갑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0.11.25 11:41

    감사합니다.
    오늘 날이 참 포근하네요.
    행복한 시간되세요.

  • 20.11.25 13:13

    지난주말에는 비가와서 산행시작도 못하고 방바닥에 붙어있었는데 부지런히도 먼길을 다녀오셨군요. 지맥길이 쉬우면 지맥길이 아닌거 같은데... 나만의 생각인가요.....ㅎ
    익숙한 열왕지맥길입니다. 번지없는 주막도 보이고... 요구간 지날때 폰이 완전 먹통상태가 되어서 연락취하느라 고생한것도 생각나고...
    산행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20.11.27 10:13

    열왕의 맛을 잘아시는군요 ㅎㅎ
    지맥길의 매력은 까칠함에 있죠.
    힘들다 힘들다해도
    다 그 매력에 좋아서 찾는거죠.
    잘아시듯~~^^

  • 20.11.25 13:43

    멋지게 산행한 세분 사진
    잘 보고 갑니다
    험난한 길도 같이 하는 분들이
    계서서 외롭지 않고
    멋있어 보입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0.11.27 10:16

    진심어린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기다리는 주말이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바랍니다.

  • 20.11.25 20:34

    험한길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석빙고 환종주길 짧지만 멋진 조망처많은 아기자기한 산길 추천합니다

  • 작성자 20.11.27 10:17

    석빙고 환산행 가보셨나 보네요.
    좋은길 꼭 가봐야겠네요.

  • 20.11.25 22:15

    2개의 지맥을 한지가 5년이 넘었네요
    지맥은 지금이나 그때나 힘든길 입니다
    열왕 왕령지맥 2개 한번에 이어가느냐고 수고했어요
    함께하는 분들이 있어 외롭지는 않겠네요
    나도 아버님 건강을 찾으시면 다시 지맥을
    이어가야죠

  • 작성자 20.11.27 10:25

    산행중에 대장님 흔적 볼때 마다 반가웠어요.
    아버님 얼릉쾌유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 20.11.26 12:21

    한주 차이로 도동서원 은행나무 잎이 모두 떨어지다니...
    저는 글 읽어 내려오며
    두건님은 또 사진을 어떻게 찍어 올리셨을까
    기대 잔뜩했었는데...
    우리가 낙동강 따라 내려온 길을
    위에서 걸으셨구나. 위로~
    ^^
    그래도 걸어 내려온 길이라 보는 맛이 쪼매는 다르네요.
    애쓰셨어용^^

  • 작성자 20.11.27 10:28

    전주 은행나무 풍경이 이뻐서 잔뜩 기대했는데
    한주 지나 황량한 겨울이 왔더라구요.
    아름다운 그림은
    깽이님 사진으로 대리 만족해야겠네요 ㅎㅎ
    쬐끔 남은 국토종주길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 20.11.29 22:17

    두건님 산행기를 보면 엄청 장거리가 많은데 사진으로 보이는 배낭은 작아서... 뭘 드시면서 걷나? 늘 궁금했습니다. 몸의 연비가 워낙 좋으신가? 하는 궁금증이 따라다녔습니다. 매번 힘든 산행길 그림책처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1.29 22:32

    ㅎㅎ 글쎄요.
    배낭이 작은가요?
    전 많이 먹지 않고
    추위와 더위에 강해서 여유분의 옷 같은게 필요 없으니 좀 유리한 편입니다.
    100키로급 무지원은 이배낭으로 문제가 없던걸요 ㅎㅎ
    그리고 지맥,정맥 산행은 지원 받고하니
    더더욱 여유가 있는편입니다.
    집에 35 이상 되는 배낭도 있긴한데
    쓸일이 없네요~~

  • 20.12.04 14:28

    ㅎㅎ..이제는 묶음지맥이 대세군요..
    두개 따 잡수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거친 산길을 사랑하시는 두건님 제대로입니다...

  • 작성자 20.12.07 19:19

    묶음은 이제 그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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