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달력에 색깔도 남다른 빨강 ㅡ어린이 날이네요
우리집 네살짜리 어린이는 벌써 선물꾸러미 받아들고 외갓댁으로 갔네요
이번주말엔 34살 먹은 우리집 영원한 어린이가 또 오게되어있어요~
영원한 어린이(딸)생각만하면 머리아파요
시집도 안가고~~(안가는건지' 못가는건지~)
이구~~밉상입니다
오늘 주머니들이 가벼워지는 날입니다
많이들 퍼 주세요 사흘만 자고나면 우리들 날이 또 올테니까요~~~~ㅋ
카페 게시글
강원도 방
화요일
5월5일 강원방 출석 불러봅니다
다음검색
첫댓글 웃음가득한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
사랑은 내릴사랑이라고 했나요
자식보다 손주가 더 이쁘지요
네 생각만 해도 행복해지지요!
할매님 귀여운손주 안고
평온하신모습이 너무보기좋와요
나라의큰일꾼들이지요
오늘만은 저들의세상
많이 많이 사랑을 안겨주자구요
감사합니다
ㅋㅋ
늙어가니 부끄러운것도 없네요
아가들이 남의 할배,할매를 보면 울어요
쭈글방탱이~~넘 무섭게 생겼거든요~
연식에따라 늙어가는것이 좋습니다
내자식 키울때는 몰랐었는데 손주녀석들은 왜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러운지~^^
글게 말입니다
내 새끼 키울땐 사는게 바빠서 이뻐할 겨를도 없었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사진 찍느라고 둘다 무표정~~ㅋ
언능 짝 만나서 가야하는데 걱정입니다
맘은 청춘이건만 현실은 할매가 되엇네요~
만나서 반갑습니다~ㅎ
네 마음은 아직 ㅡ딸보다도 더 어린 18살이지요!
노가니골할매님 출석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강원소식 날마다 부탁드립니다
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