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오일 여혼에서 만난 좋은 분들과 8시50분
버스를 타고 부여로 ᆢ
생각보다 막히지 많은 도로 상황에 11시 10분정도 도착ᆢ살랑살랑 부여 옛고을을걸어 유명하다는 장원막국수 집에서 점심식사 ᆢ 특이한 간장베이스 막국수에 편육을 먹고 부소산성 둘레길 시작ᆢ
처음 시작길을 잘 못 들어 산길로 30분ᆢ조금 고생했지만 그것도 추억으로 ᆢ^^
그리고 정식 둘레길로ᆢ
둘레길의 나무와 새소리 꽃이 도시의 피곤함을 날려 주었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한 편안한 여행이 였습니다
첫댓글 여혼녀님들과 멋진 여행하셨네요.
연두연두 초록초록 5월 부소산성 걷기 너무 좋지요.
감사합니다 ᆢ부여의 조용한 멋을 느꼈습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
요즘걷기넘좋은듯요~^^
가끔은 덥고 그 사이사이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서 걷기 좋은 시간인듯 합니다^^
부여~
제 고항인데..
차암 좋죠잉~?
와우 멋진 고향을 ᆢ 다음에는 더 길게 다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