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수필문학회(회장 강수찬)는 5월 6일 진주의 한 식당에서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신서영 수필가를 선임하였다. 신임 신 회장은 2005년 한국수필을 통해 등단하여 수필집 <호수는 잠들지 않는다>를 낸바 있다. 개천문학상, 경남수필 작품집상을 받은바 있으며 진주문협 부회장, 경남문협 이사 등을 역임히였다. 사무국장에는 박귀영 수필가가 지명되었다. 경남수필문학회는 경남지역수필가들의 모임으로 1976년 창립하였다. 그동안 회지 <경남수필>을 해마다 발간해 오고 있다. 지난해 50호 기념호를 낸바 있다.
첫댓글 축하드립니다.^^
역사와 전통을 이을 경남수필 잘 이끄시길 기대해 봅니다.
축하합니다.
반가운 소식, 멋지게 이끄시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