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훈장을 받기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2013년부터 시작해서 은장수상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오늘에서야 은상을 수상했다.
시중에서 은장은 2만원에 거래가 되다고 하니
물품 자체는 그리 값진 것은 아니다.
나에게는 긴세윌 절제하며 인내하며
얻은 것이라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헌혈을 시작하게 된 것은 내적 외적 동기가 있다.
내적동기는 30년 나의 70세 어머니가 심장판막으로 원주 세브란스병원에서 심장 수슬을 하게 되었다.
팔남매 장남인 나는 수술을 결정하고 수혈을 걱정할 때. 수혈가능한 피가 맏며느리인 아내라 아내의 헌혈로 수술을 잘 마치고. 빚진자로 헌혈을 해야지 결심했다.
외적동기는 횐갑을 맞으면서 받은 것을 환원하는 차원에서 10년동안 매년 200시간을 봉사하여 2000시간 교육 전문자원봉사를 결심하였다. (자윈봉사는 5년간 1000시간을 달성했음)5년시행하는 도중 메르스로 인하여 교육 자원봉사 시간 년간 목표치를 달성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해 주는 헌혈을 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두 달에 한번 년간 5회까지 가능한 전혈을 했다. 그러다가 2018년에는 100회 헌혈 또 하나의 목표을 삼아 은 금 훈장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2주에 한번 년간 24번 현장 성분헌혈을 한다.
격주마다 오전 시간을 비워 춘천 헌혈센터를 다니면서 헌혈을 한다. 멍동. 강대. 원내 션터른 돌고 때론 원주 보건센터를 기기도 했다,
우선순위에 헌혈을 두지 않으면 벌써 포기했을 것이다. 가장 힘들었던 때는 매년 월드비전 사역으로 해외를 한 차례 다녀오는데 여행을 다녀오면 한 달간 헌혈을 하지 못 한다는 것이다.
헌혈을 하기위해 30일을 기다리는 시간은 무척 힘들었다. 그래서 헌혈을 하기위해 여행을 포기했을 때도 있었다.
이제 1/3도 진행하지 않았는데 은장 훈장을 받았다. 50회면 금장이다. 실행한 회수보다 열번 적다
하려는 의지가 생긴다. 두근두근 스케줄에 계획을 넣었다.
금장을 내년 2월에 받는다. 금장은 명예장을 받는 조건에 꼭 절반이다. 고지가 보일 것 같다. 이제 시작하는 맘으로 절제하고 인내하며 70세가 되기 전에 헌혈과 자원봉사 사회환원 프로젝트를 성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