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음화 분과에서 백석동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장 견학을 하였습니다.
이 시설에서는 공동주택(아파트)외 지역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 후 가공업체에 판매하여 시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의 다른 이름은 자원이랍니다. 우리가 잘 분리하여 배출하면 자원이 된답니다. 지구를 위한 마음은 일회용을 사용하지 않고 사용한 물건들은 깨끗이 분리배출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참석 보좌신부님, 대전교구 생태환경위원회 최인섭외 본당 사회 복음화 분과원 8명과 자녀 1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첫댓글 2023년 12월 음식물쓰레기 처리시설에 다녀 왔을 때보다 생각을 더 많이하고
해볼 일이 많은 듯 하더라구요.
"아파트 외의 지역에서도 재활용을 잘 하고, 수거도 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부의 노력이 필요함을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