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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불전연구원 학림 제20기 『테라가타2』 제 5강 후기
제 20기 학림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주 비가 내리고, 가을 바람이 며칠 선선하게 불다 늦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모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삼귀의계와 오계
대림 원장스님께서 삼귀의계와 오계를 주셨습니다.
◈ 원장스님 인사말씀
부처님의 가르침은 수승하고, 거룩하고, 으뜸인데, 특히 불교가 다른 종교와 달리 뛰어난 이유는 바로 4성제와 8정도에 있다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원장스님께서 소개하신 『쌍윳따니까야』「저 언덕에 도달함경」(S45:34)에 나오는 게송입니다.
“인간들 가운데서 저 언덕에 도달한 자 드물고
대부분 사람들은 이 언덕에서 치달리고 있노라.
법을 따르는 자들에게 법이 바르게 설해질 때
그들은 건너기 어려운 죽음의 영역 건너
저 언덕에 도달하노라.
현자는 검은 법을 제거하고 흰 법을 닦으라.
윤회에서 벗어나 윤회 없음에 이르러
기쁨없는 한거에서 기쁨 찾아야 하리.
감각적 욕망을 버려 무소유 되어
현자는 마음의 오염원들로부터 자신을 청정하게 할지라.
깨달음의 구성요소들로 바르게 마음 잘 닦아서
취착을 놓아버려 취착 없음 기뻐하나니
번뇌다한 광휘로운 자들 세상에서 완전한 평화 얻노라.”
원장스님께서는 서고를 정리하다가 이 게송을 살펴보고 너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셔서, 4성제와 8정도를 실현하는 간절한 서원을 굳건히 세우셨다고 합니다.
선우(善友)를 수행의 전부라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이유는 좋은 친구, 좋은 동료, 좋은 도반을 가지면 그는 8정도를 닦을 것이고, 또 8정도를 많이 공부지을 것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같이 공부한다고 다 선우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마음은 찰라생 찰라멸이어서, 내가 공부에 좀 게을러지거나 퇴보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수 있는데, 이때 나랑 함께 공부하는 도반도 퇴보하면 마음이 좀 편안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내가 퇴보할 때, 나의 선우도 동참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불선법이 더욱 치성해지고 있는 것이라고 잘 알아차리면 좋겠다고 하셨고, 학림공부를 통해서도 모두 저 언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서원하셨습니다.
◈청법가
◈입정
◈ 제 4강 내용 요약 (각묵스님)
지난 19기 학림에서는 테라가타1, 하나의 모임에서 120분의 장로에 대해서 공부한 바 있습니다. 이번 20기 학림에서는 테라가타2, 둘의 모임에서 열 넷의 모임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20기 학림에서는 지난 시간까지 둘의 모임에 포함된 49분 장로의 98개 게송을 살펴보았습니다. 모든 게송을 다 살펴보지는 못했고, 간추려서 공부하고 있음을 양해 드립니다.
오늘 공부하는 테라가타 제2권, 셋의 모임에는 16분의 장로님들의 게송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일곱 분, 21개 게송을 공부하겠습니다.
테라가타 셋의 모임
Tika-nipāta ({219}-{266})
1. 앙가니까바라드와자 장로 (Th3:1 {219}-{221})
【행장】 앞서 둘의 모임에서 바라드와자 장로(Th2:29)와 그의 아들 깐하딘나 장로(Th2:30)에 대해서 공부하였는데, 본 게송은 앙가니까 바라드와자 장로에 관한 내용임. 바라드와자는 족성으로 초기불전에 자주 나타나며, 빨리 문헌에 20분 정도가 나타남.
본 게송에서는 고행과 행복에 대해서 말씀을 하고 계심. 그 당시 인도에서는 고행으로 몸을 학대함으로 천상에 태어나거나, 베다의 선정을 통해서 비상비비상처에 오르는 길이 궁극적 행복이라고 제시되고 있었음. 그러나 선정에서 빠져나오면 이전의 감각적 욕망과, 성냄, 어리석음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부처님께서는 이것들을 직접 경험하고 궁극적 경지가 아니라고 판단하심.
앙가니까 바라드와자 장로는 욱깟타에서 바라문 가문에 태어났고, 바라문의 명지와 기술에 통달함. 그는 출리(出離)의 성향이 있어서 유행승으로 죽음없는 고행을 추구하며 수행하다가, 세존을 만나서 출가함. 고행이 궁극적 행복을 얻는 길이 아님을 알고,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면서 육신통을 갖춘 아라한이 됨. 고행이 진정한 행복이 아니고 열반을 실현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말씀하고 계심.
이후, 자신의 고향에 가서 친척들에게 삼귀의계와 오계를 확립시켰고*, 욱가아라마로 가서 예전 친구였던 바라문들과 만나게 됨. 예전 친구들이 바라문교를 버리고 불단으로 출가한 이유를 묻자 이에 대한 답변으로 세 개의 게송을 읊음. 첫 째 게송은 부처님의 교법에만 청정함이 있음을, 두 번 째 게송에서는 당신이 청정함(열반)을 얻었음을 보여주고, 세 번째 게송에서는 진정으로 바라문임을 선언함.
*해탈열반은 수행을 통해서만 가능하나, 전문 수행이 어려운 재가자들에게는 삼귀의계와 오계를 통해 천상에 태어나는 길을 제시하고 있음. 출가사문이 재가의 친척이나 친구들에게 삼귀의계와 오계를 권하는 이유임
219.
“지혜없이 나는 청정함을 찾았으니
숲에서 불을 섬긴 것과 같았습니다.1)
청정한 도를 알지 못하면서
죽음없음(不死)을 위한 고행을 행하였습니다.
220.
행복으로 그 행복은 얻어졌나니2)
법이 수승한 법임을 보십시오.3)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4)
부처님의 교법을 실천하였습니다.
221.
예전에 나는 범천의 친척이었지만5)
이제 나는 참으로 바라문이 되었습니다.
나는 세 가지 명지를 가졌고 목욕을 마친 자이며6)
깨끗한 자요 베다를 구족한 자입니다.”
1)바라문의 불을 섬기는 형식적인 청정함을 비판함
2)고행을 통해서 행복을 얻은 것이 아니고, 사마타/위빳사나란 행복의 수행을 통해서 청정/열반의 행복을 얻음
3)부처님의 가르침, 교법으로서의 법, 37보리분법
4)바라문의 세 가지 명지인, 리그/야주르/사마 베다에의 통달이 아닌, 불교의 세 가지 명지, 숙명통, 천안통, 누진통을 구족함
5)태생의 바라문은 관습적으로 범천(욕계 천상)의 친척이라 함. 부처님의 교법을 통해서 사악함을 내몰고 진정한 의미의 바라문이 됨었음을 의미함. 열가지 오염원으로 표현되는 모든 사악함을 다 몰아냄
6)태생의 바라문은 8살에 입문하여 베다를 공부하고, 12년 후, 목욕재계 후 실을 걸치면서 바라문으로 인정받음. 이러한 관습적인 기존 바라문됨이 아니라 세존의 법에 의해서 진정한 바라문이 되었음을 선언함
2. 빳짜야 장로 (Th3:2 {222}-{224})
【행장】 빳짜야 장로는 로히따에서 크샤뜨리야 가문에서 태어났고, 왕위에 책봉이 됨. 어느 날 왕의 베푼 큰 회합에 참석한 세존은 빳짜야 장로에게 믿음을 주시려고, 웻사와나 (4대천왕중 북쪽의 천왕)가 허공에 보석으로 만든 중각강당의 사자좌에서 법을 설하심. 빳짜야는 이 법을 듣고 법의 관통을 얻었고 (4성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의미하며, 예류자가 되었음을 의미함), 왕위를 버리고 출가함. 그는 예전에 깟사빠 세존의 시대에 큰 서원을 세웠는데, 이 인연으로 출가하여 곧 아라한됨을 얻음.
222.
“출가한 지 닷새 되었고 유학이었으나
아직 마음의 완성인 아라한과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내가 승원에 들어섰을 때
이러한 마음의 염원이 일어났습니다.
223.
‘갈애의 화살이 뽑히지 않는 한
나는 먹지 않을 것이고 마시지 않을 것이며
승원으로부터 나오지 않을 것이고
옆구리라도 눕지 않을 것이다’라고
224.
이와 같이 머무는 그런 나의
정진과 분발을 보십시오.
세 가지 명지를 얻었고
부처님의 교법을 실천하였습니다.”
*네가지 성취수단, 사여의족(四如意足)의 완성이 나타남
-열의, 정진, 마음(삼매), 검증(통찰지)
3. 박꿀라 장로 (Th3:3 {225}-{227})
【행장】 박꿀라 장로는 부처님보다 먼저 꼬삼비의 부유한 상인의 가문에서 태어남. 박꿀라(Bakkula)는 두 개의 가문에서 자랐다는 의미임. 그는 천상에서 생명이 다하여 꼬삼비의 대상인의 가문에서 태어남. 태어난지 5일째 강가에서 물고기에서 잡아먹혔으나, 물고기의 몸 안에서 그대로 살아 있다가, 30유순 떨어진 바라나시의 어부에게 그 물고기가 잡혀 팔리면서 바라나시의 또 다른 상인의 가문에서 발견됨. 이렇게 해서 꼬삼비의 상인 가문과 바라나시 상인 가문의 공동의 아이가 됨. 그는 처음 80년 동안은 부를 누리며 살다가, 세존의 법문을 듣고 출가하였고, 출가 8일째 아라한이 되어서 후에 80년 동안 출가생활을 함.
『맛지마까야』「박꿀라경」(M124)은 160세까지 산 박꿀라 존자의 경이롭고 놀라운 이야기 36가지가 나타남. ‘나는 출가한 이래 80년 동안 단 한번도 감각적 쾌락에 대한 인식이 일어난 기억이 없습니다’‘나는 출가하여 7일 동안은 빚진 사람으로 지역민들이 주는 공양을 먹었습니다. 8일째에 구경의 지혜가 일어났습니다.’ 「박꿀라경」(M124)은 부처님 반열반 후 백년 후에 열린 2차 결집에서 합송됨.
『앙꿋따라까야』제1권 하나의 모음 「으뜸품」(A1:14)에서 ‘병없이 장수하는 자들 가운데서 박꿀라가 으뜸이다’
『앙꿋따라까야복주서』에서는 ‘박꿀라 장로는 160세를 살았는데, 이분이 모든 장로들 가운데 가장 긴 수명을 가진 분이지만, 그도 200세는 살지 못했다.’(AAT.iii.183)
225.
“먼저 해야 할 것들을*
나중에 하려고 하는 자
그는 행복한 경지를 빼앗기고
나중에 후회하게 됩니다.**
226.
참으로 행할 것만을 말해야 하고
행하지 않을 것을 말해서는 안됩니다.
행하지 않고 말만 한 것을
현자들을 철저하게 압니다.
227.
정등각자께서 설하신
열반은 참으로 지극한 행복이니
슬픔없고 티없고 안은(安隱)하여
거기서 괴로움은 소멸합니다.”
*먼저 해야 할 것은 열반의 실현, 깨달음의 실현
**죽음에 이르러 후회하게 됨
8. 빳시까 장로 (Th3:8 {240}-{242})
【행장】 빳시까 장로는 꼬살라의 바라문 가문에서 태어남. 세존의 쌍신변(雙神變)을 보고 믿음을 얻어 출가하여 수행하다가 병음 얻음. 그런 그를 친지들이 의사에게 데려가 치료하여 건강이 회복되자, 그는 절박한 마음으로 다시 수행하여 육신통을 갖춘 아라한이 됨. 육신통을 갖춘 뒤, 친지들에게 가서 법을 설하여 삼귀의계와 오계를 확립시킴. 그 인연으로 친지들 가운데 어떤 자들은 임종 후 천상에 태어남. 세존께 시중들기를 위해서 그가 세존께 왔을 때 세존은 빳시까에게 친지들의 안부를 묻자, 여기에 대한 답변으로 본 게송을 읊음.
시계생천(施戒生天)을 드러내고 있음. 선업을 짓도록 권장할 수는 있지만 직접 해줄 수는 없음. 대승경전에서 지장보살님이 중생을 연민하지만 직접 선업을 지어줄 수는 없음. 업의 법칙에 따른 것으로, 업은 지은 자에게 따라감
240.
“여기 믿음이 없는 친척들 가운데
저 혼자만 믿음을 가졌고 슬기롭지만*
제가 법에 서 있고 계행을 구족한 것은**
친족들에게 이로움이 됩니다.
241.
저는 연민으로 저의 혈족들을 꾸짖었고
그들을 질책하였으니
친척들과 친족들에 대한 애정에 의해서였습니다.
그들은 비구들에게 공양 등으로 공경을 베풀었습니다.
242.
그들은 생을 마치고 임종하여
삼십삼천의 행복을 얻었습니다.
저의 형제들과 어머니는
감각적 쾌락들을 향유하면서 기뻐하였습니다.”
*업과 과보에 대한 믿음. 또한 불자는 삼보에 대한 믿음을 가짐. 업이 자신의 주인(kammassakatā)임을 아는 지혜
**법은 9가지 출세간법을 의미함. 계율은 바른 행실과 도와 과의 계행을 의미
10. 사띠맛띠야 장로 (Th3:10 {246}-{248})
【행장】 사띠맛띠야 장로는 마가다의 바라문 가문에서 태어남. 출가하여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여 육신통을 갖춘 아라한이 됨. 육신통을 갖춘 뒤 비구들을 교계하고 훈도하며 많은 중생들에게 법을 설하여 삼귀의와 오계에 확립되게 함. 본 게송은 믿음이 흔들린 가문에 대한 내용임
그는 믿음이 없는 어떤 가문을 청정한 믿음을 내도록 만들었는데, 마라가 방해하기 위해서 사띠맛띠야 장로의 모습을 흉내를 내 그 가문 딸의 손을 잡음. 이것을 본 그 가문 사람들은 장로에 대한 청정한 믿음이 사라져 버렸는데, 뒤 날 탁발을 나가서 그것을 알게 된 장로는 마라의 소행임을 밝혀냈고, 사실을 알게 된 그 가문의 사람들은 장로에게 용서를 빌고 다시 시봉함. 이에 장로는 세 개의 게송을 읊음.
246.
“전에 그대는 믿음이 있었지만
그것은 오늘 그대에게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대의 것은 오직 그대의 것일 뿐*
나에게 나쁜 행위란 없습니다.
247.
참으로 무상하고 흔들리는 것이 믿음이니
나는 그것을 그렇게 보았기 때문입니다.
비록 탐하지만 빛바래나니
거기서 성인(聖人)이 무엇을 허비하겠습니까?
248.
성인의 밥은 조금은 이 집에서
조금은 저 집에서 조리합니다.
나는 탁발을 하러 갈 것입니다.
나에게는 다리의 힘이 있습니다.”
*업은 자신의 주인. 공양 올려 선업을 받는 것도 당신이고, 아라한을 비난하여 악업을 받는 것도 당신임
11. 우빨리 장로 (Th3:11 {249}-{251})
【행장】 우빨리 장로는 이발사 가문에서 태어남. 아누룻다 등 여섯 명의 크샤뜨리아들에게 믿음이 있었으며, 그들이 출가할 때, 함께 출가함. 세존의 말씀에 따라서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여 아라한이 됨.
테라가타 주석서에 의하면 세존께서는 그에게 전체 율장을 수지하도록 하였고, 『앙꿋따라까야』제1권 하나의 모음 「으뜸품」(A1:14)에서 ‘율을 호지하는 자들 가운데서 으뜸’이라고 칭찬하심. 우빨리 존자는 어떤 포살일에 빠띠목카(戒目) 개요의 시간에 비구들을 교계하면서 본 게송 세 개를 읊음.
율장의 결집을 주도하였으며, 지계제일(持戒第一)로 부처님 10대 제자 중 한 분임
249.
“믿음으로 세속을 떠나서
새로 출가한 신참 비구는
삶이 청정하고 게으르지 않은
선한 친구들(善友)을 가까이해야 합니다.
250.
믿음으로 세속을 떠나서
새로 출가한 신참 비구는
승가 안에 머무르면서
지혜롭게 율을 공부지어야 합니다.
251.
믿음으로 세속을 떠나서
새로 출가한 신참 비구는
적당한 것과 적당하지 않은 것에 능숙하고*
혼란하지 않고 유행을 해야 합니다.”
*선법 불선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판단이 중요함. 선법 불선법에 대한 판단이 잘 안 될 때는 스님들이나, 도반, 원장스님께 여쭙고 상담하는 것이 필요함
14. 고따마 장로 (Th3:12 {258}-{260})
【행장】 고따마 장로는 사꺄의 왕의 가문에 태어났고, 속성에 의해서 고따마라는 이름을 가짐. 세존 친척들의 회합에서 믿음을 얻어 출가한 후, 위빳사나의 업을 행하여 육신통을 갖춘 아라한이 됨. 어느 날 친척들이 ‘존자시여, 왜 우리를 버리고 출가하였습니까?’라고 묻자 윤회에서 자신이 체험한 괴로움과 지금 증득한 열반의 행복을 분명하게 하면서 본 게송을 읊음.
258.
“윤회하면서 나는 지옥에 갔었고
아귀의 세계에는 거듭해서 갔었습니다.
견디기 어려운 축생의 모태에도
여러 번 오랜 기간을 나는 머물렀습니다.
259.
인간으로도 역시 만족스럽게 존재했었고
어쩌다 한 번씩 천상의 몸을 얻었습니다.
색계들에도 무색계들에도
비상[비비상]처에도 무상[유정]처에도 머물렀습니다.*
260.
이러한 존재들은 심재가 없고 형성되었고
변하기 쉽고 늘 흔들리는 것으로 잘 체득되었습니다.
이러한 것은 나 자신을 근원으로 함을 체득하고서**
마음챙김을 가져 평화를 얻었습니다.”***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천상의 5도 윤회가 나타나고 있음. 비상비비상처의 높은 천상이라도 윤회의 세계임
**내가 업을 짓고 과보를 받음. 업이 나의 주인임(kammassakatā). 나는 업의 상속자임. 절대자가 있어서 윤회를 시키는 것이 아님. 내가 선업을 짓기 위해서 노력해야 함. 보시, 지계, 수행을 해야 함
***열반을 얻음
◈사홍서원
◈ 감사의 글
*원장스님, 법사스님 두 분 스님이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생방송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방송반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의 원만한 진행을 위해 봉사하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학림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본 학림의 보다 자세한 강의 내용은 유튜브 초기불교TV를 통해서 송출된 자료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공부가 다 끝난 뒤 함께 공양물을 나눠 먹으며 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두 사두 사두 _()__()__()_
첫댓글 사두 사두 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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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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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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