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인데 8시출발이다
산행시간도 6시간 이던데 늦겠는데 ㅠㅠ A코스는 마리목 목계단 진계봉 마짐봉 서인봉 중머리재에서 함류이다
몇분은 C코스 케이불카타고
관광 광주를 보며 움직이신다고
기사님 바쁘시겠다
다행이다 눈은없네
그런데 섭섭하기도하네
눈산행 기대했는데~~
얼음이 군데군데 얼어있고
중머리재에서 A코스가신 신용석부부 만났다
반갑게 인사만하고 바로 장불재로 향하신다
중머리재에서는 신항상님 만나고 이어서 이건영님도
다른분들도 만났는데 성함을 모르겠다 서석대까지 찍고 개방한지 얼마안된곳 인왕봉 군사지역 였다가 개방한곳 가자 안간다 오신각신 하다가 힘들것같아 포기하고 중봉으로 하산하자한다 그런데 중봉하산길이 응달이라서 춥고 아직 눈이있어 미끄럽고 조건이 안좋다 다시 빽코스로 장불재로
하산길을 선택했다~~
내려오다 얼음있는곳에서 미끄러 꽈당 넘어진다 베냥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다행이다 크게다친곳은 없는듯 하산길을 제촉한다 5시까지 하산하라해서
서둘러 뛴다 내리막길은 자신있다고 나이탓인가 1번 더 넘어지고 에고고 어쩌~~
목이좀 아픈데 참을만하다
중심사를지나 신발을 씻고(이건영씨가 )씻어줬다
빠른걸음으로 걸어가는데 정희언니 전화온다 어디까지왔냐고 다왔는데 우리만 안왔다고
5분 남은것같은데요
대답하니 바로 뚱돼지가 보였다
김치찌개 뒤풀이 맛나게 하고
출발 ~~ 부산도착 9시였다
짜꿍이 마중나와 집에간다
즐거운하루 기록 끝
이렇게 기록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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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인 산 행 사 진 방
무등산 증심사 당산나무 중심사 중머리재 장불재 입석대 서석대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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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