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적산 대성사(圓寂山大成寺) /전통사찰
- 경기 여주시 금사면 외평리
고려 때 세운 절이라고 하지만 기록이 있는 것은 아니다. 이곳에 있는 유물이 고려 때 만든 것으로 여기기 때문이다.
고려 때 세웠으며 조선 말기인 1819년까지 법등은 유지하였다. 폐사한 절을 일제강점기 1941년 어느 비구니가 다시 세웠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내용을 정리함)
고달사지에서 대성사 가는 길은 낯설지 않았다. 예전 경기 양평군을 다닐 때 지났던 길이었기 때문이다.
이포나루를 지나 도착한 대성사는 조용하다.
극락보전
용화전
포초골 미륵좌불 /경기 유형문화유산
연꽃무늬 대좌에 앉은 놀이 1.7m 석조물이다. 조각기법으로 보아 고려 때 만든 것으로 여긴다.
가금에 옷 매듭이 분명한 것이 특이한 점이고, 민머리에 사각 갓을 썼다. 무릎은 상체에 비하여 커서 안정감이 있다.
대좌는 3단이며 가운데 중단은 팔각이며 각 면에 보살상을 새겼다.
이 비석이 1891년 절이 있었다는 증거. 석탑도 있었던 모양이다.
도곡리 석불좌상 /경기 유형문화유산
- 경기 여주시 금사면 도곡리
신라 때인 9세기에 만든 것으로 여긴다.
대성사에서 능선 하나만 넘으면 될 정도로 가까운 곳(1km쯤?)에 있지만 차로는 10분 이상 걸린다.
대성사 미륵좌불과 이 불상, 계신리 마애불 등은 여주지역 석불 연구에 귀한 자료다.
3단 기단이며 중단은 육각형(대체로 팔각형에 비하여)이며 네 면에 신장상을 새겼지만 두 면은 조각상이 없다.
상단은 연꽃무늬이지만 꽃 가운데에 두 엄지를 맞댄 작은 부처를 새긴 것이 특이하다.
계신리 마애여래입상 /경기 유형문화유산
- 경기 여주시 흥천면 계신리
복하천은 이천시를 지나는 강이다. 복하천이 남한강 본류를 만나는 곳에 마애불이 있다.
안내문엔 신라 때 양식이라 한다. 오랜 세월 강가에서 마모가 크지 않은 상태로 모양이 분명하다.
옷주름이 선명하고 두광이 분명하다. 바위 크기에 비하여 불상이 작아 보인다.
복하천
남한강 본류
마애불 입구에 석불암이란 절이 있다. 대웅전이다.
2025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