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행일 : 18.12.22.(토) 날씨 : 맑음 기온 : 13도
2. 산행지 : 창원저도 용두산~ 해안 데크로드 힐링산행
3. 동행 : 회장님 등 5명
4. 트랭글 자료
가. 산행코스 : 주차장~ 해돋이펜션~ 용두산~ 바다길~ 4전망대~ 해안데크로드~
3, 2, 1 전망대~ 하포마을~ 콰이강의 다리~ 주차장 / 원점산행
4. 산행지 소개
◎ 마산 저도 용두산(202m)
■ 저도 비치로드
저도 연륙교가 생기면서 왕래가 편해져 저도 비치로드를 찾아왔던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점차 많이 알려진 곳으로 섬을 겨안 듯이 둥글게 만들어 놓은 비치로드는
등산의 묘미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시원하게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풍광은
쉽게 발걸을 옮길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이다.
1코스 : 주차장~ 1전망대~ 2전망대~ 코스합류점~ 하포길 / 3.7Km
2코스 : 주차장~ 1전망대~ 2전망대~ 해안데크로드~ 코스분기점~ 코스합류점~
하포길 / 4.65Km
3코스 : 주차장~ 1전망대~ 2전망대~ 해안데크로드~ 코스분기점~ 바다구경길~
정상가는길~ 코스합류점~ 하포길 / 6.65Km
연륙교 주차장에서 출발하면 1.8Km(왕복 3.6Km) 추가된다.
■ 콰이강의 다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의 포로들이 건설안 다리와 비슷하다고 하여 저도
콰이강의 다리로 불린다. 바다가 훤하게 보이는 스카이 워크와 사랑의 자물쇠
조형물, 느린 우체통을 설치하여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로 대변신하였으며
야간에는 투명한 유리에 은하수 조명이 연출되어 낮과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연륙교는 영화[인디안 썸머]의 주인공인 박신양과 이미연이 서로 마을을 확인하는
여행을 떠나는 장면에 등장하면서 전국적인 명소를 급부상하며 연인들 사이에서는
손을 잡고 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5. 사진감상
2018년에도 변함없이 산오름과 함께한 회원님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 하시고 계획한 일 마무리 잘하시길 기원하며
2019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