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어디 놀러가기가 어렵죠!!
그래서 저는 이번에 날 잡고 찜질방을 다녀왔는데요~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후기가 많은 북수원온천에 가봤답니다
평일에 갔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고 이것저것 이용할 시설도 많고
탕 종류도 다양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네요
그런데 몇가지 공지가 없어 불편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1. 공용 매점과 여자탕 매점은 10시에 닫고 남자탕 매점만 야간 운영을 하구요
2. 남자탕 매점 외엔 음료 자판기도 없어 여자 기리 간 경우 야간에는 미리 사두거나 물만 마셔야 한다는 것
3. 화장실 세면대가 센서로 작동하는 것이어서 중간에 자꾸 물이 멈추기도 한다는 부분이
꽤나 불편하더라구요 만약 이용하시게 될 경우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러면 추운 겨울 모두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첫댓글 찜질방에서의 구운계란 진짜 맛나죠~~ㅎㅎ
추운 날씨에 찜질방 좋네요!!
생각만해도 따뜻해지네요 ㅋㅋㅋ
평일에도 사람이 많다니...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꽤 유익한 정보네요^^
추운 몸 녹여줄 온천 너~~무 좋지요~~ 좀 불편한 부분이 있다니 다른 곳 알아봐야겠어요~~^^
따뜻한 곳을 찾고 있었는데!! 가보겠습니다!
한번쯤 가보셔요 추천해요~~
맞아요. 이런 문화는 전 세계 우리나라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찜질방에서 자본 적은 아직 한 번도 없는데요... 궁금합니다 ㅎㅎㅎ
수원에 갈 일이 있으면 참고 하겠습니다. ㅎㅎ
가족끼리 간다면 좋겠네요^^ 요즘같은 추운 날 뜨끈한 탕에 들어가며 피로 한번 풀고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