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소비심리지수가 세계 금융위기 때 수준으로 얼어붙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편에선 소비 심리 재개 가능성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됩니다. 실제로 백화점 명품 매출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코로나19가 우리 소비 패턴과 유통업계의 판도를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Q. 소비심리가 2008년 수준으로 추락했다고요. 조사 이래 2008년 이후 최대인 18.5p 폭락 맞습니까?
Q. 특히 지난 3개월 연속 무려 33.4p 급전직하했죠?
Q. 현재 경기 판단과 경기 전망도 2008 이후 최저라고요?
Q. 문 대통령도 오늘 국무회의서 내수 활성화 위한 소비 진작 필요성을 언급했죠?
Q. 추경 편성 등 정책 전반의 속도감 강조했는데요. 경제 중대본 언급은 홍남기 부총리 힘 실어주기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